낡고 병든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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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싸펌) 장르만여의도) 김종혁: 저렇게 노골적으로 대통령이 김민석을 미는데 좀 무리하시는것 같다
“정영진: 무리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겠죠”
itssa.co.kr/2740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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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때는 더민주에서 여럿 다녀갔는데도 경찰 안움직이고 광화문서 진보당 의원은 금뱃지 달고도 들어서 끌어낸걸로 아는데 경찰 진짜 국민의 힘 사조직처럼 구네
시몬@simon_s_bed
올림픽공원 잠실집회 현장이 제2의 서부지법 되어가는데 경찰이 안움직여서 또 정부탓하시는데 국 민 의 힘 주 진 우 의원의 외압으로 경찰은 손발이 짤렸어요 민간인을 감금해도 권한없이 남의 짐을 뒤져도 손끝하나 대지 말라고 하셨으니 뭔일 나도 주의원이 책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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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나라 망신이지 다른게 망신이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museun_happen
올림픽 공원 취재하러 온 대만 언론 근황 중국 언론사 소속이냐고 물어봐서 써붙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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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시즌 탓에 혹여 오해를 살까봐, 또는 그간 정청래 당대표님과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그간과는 또 다른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될까 두려워 말하는 것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 이후 약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당 사안에 대해 "정쟁적 소모전을 하지 말자"는 메시지 외에는 아무런 메시지도 내지 않고, 심지어 대통령의 질책에도 불구 침묵으로 일관하는 당대표께 다른 모든 직함과 완장을 떼고, "20대 당원"으로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정청래 당대표님은 어디서 뭘 하고 계십니까? 이준석이 잠실 현장에 갔습니다. 장동혁은 헌법기관의 위기를 정치적 의제로 선점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뿌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집권여당의 당대표는 어디서 뭘 하고 계십니까.
국회의 할 일을 하는 건 원내대표의 역할입니다. 현장에서 경청하고 대화하며, 메시지를 통해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당대표의 역할입니다.
당대표님께선 6월 3일 이후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힘과 고작 0.7%p밖에 차이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학가에서 선관위 개혁을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이 또한 딴지에서 이야기하는 "조국사태 당시 대학생들의 선택적 정의"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정준희 교수가 매불쇼에서 나와 말한 "몽둥이로 제압해야 할"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대통령과 국무총리, 원내대표까지 나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와중, 집권여당의 당대표께선 이리도 오랜 침묵을 이어가고 계십니까.
이 국면에 접어들며 수많은 청년들이 "민주당은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 물었습니다. 저에게도 수많은 DM과 메시지가 쏟아집니다.
사실과 달랐습니다,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억울함보다 더 무거운 질문이 남습니다. 민주당이 무엇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공백의 책임이 당대표께 있지 않냐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관련하여 당대표께서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을 보면 "보완수사권"의 내용 밖에 없습니다.물론 보와수사권이 중요한 입법 과제라는 것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대통령께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질책, 선관위와 관련된 직접적 언급을 하셨음에도, 당대표께서 이에 대한 아무런 메시지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헌법상 독립기관에 대한 민주적 견제는 '선출된 권력', 입법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국회 안에선 국정조사와 선거소청을 비롯한 모든 정책적 대응을, 국회 밖에선 현장에서 당사자들을 만나는 등 모든 여론 대응을 해야 합니다.
여당 국민에 의해 선출된 여당, 국민 절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받고 있는 민주당의 당대표께서 메시지를 내지 않음으로서 견제 기능을 자발적으로 비워두신다면, 그것은 정부에게 집중되는 정치적 책임을 분산·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를 스스로 봉쇄하는 것이며, 그 자체로 한 세대의 더 큰 외면을 받게 될 수 있는 거대한 실책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민주당의 20대 당원들은 자신의 생활 반경 안에서, 온라인 현장까지 아우르며 치열하게 논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음모론을 퍼트리는 극우들과 논쟁하고, 민주당을 외면하기 시작한 동세대를 설득하려 합니다.
그 집합적인 노력이 담론의 지형을 만듭니다. 그 노력의 구조적 기반이 되어야 할 당대표께서 의제를 방기하고 있다면, 이 청년들에게 무슨 말씀을 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당대표님의 정치적 능력과는 별개로, 당대표로서 수행하셔야 할 정치적 역할을 회피하고 계신 것 아닌지에 대한 의심이 듭니다.
혹여 이 침묵이 당대표 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라면, 경쟁자로 거론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현안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라는 전략적 판단이라면, 그 내부의 권력 역학이 지금 당 전체의 정치적 공간을 얼마나 협소하게 축소시키는지 냉정하게 인식하셔야 합니다.
당대표는 당의 최전선에 있어야 합니다. 당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한 명의 20대 당원으로서, 당대표께 온 마음을 다해 '통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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