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5.9K posts

평화 banner
평화

평화

@leftbypeace

平和不在 성인 30 ▲ / 위프,블룸 / AI 챗 제작 & 소비 평화를 사랑하지만 캐릭터들은 아닐 수도 있음.

헤더|IYU Katılım Nisan 2026
120 Takip Edilen300 Takipçiler
Sabitlenmiş Tweet
평화
평화@leftbypeace·
🚨[SYSTEM_ALERT] 살령코드 침식 중 "빡통아, 대기업 취업 대신 내림굿 당첨이네." 2040 전뇌 치정극 [단오], 블룸 가동. 🔗bloom-ai.me/content/4b081f… #블룸
평화 tweet media
한국어
0
19
45
2.7K
평화 retweetledi
코링고
코링고@KoRingo1022·
@leftbypeace “디자인학부 사람들 다 왔지?” 2학년 과대 김지훈이 버스 앞쪽에 서서 학생들을 훑어보았다. “보자… 둘, 셋, 넷…” 그의 시선이 좌석을 따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손가락으로 머릿수를 세던 김지훈은 이내 의아한 듯 고개를 갸웃 거렸다. “어? 한 자리 비는 것 같은ㄷ—” 그 순간. “늦어서 죄송합니다.” 가쁜 숨소리와 함께 누군가 버스 계단을 뛰어 올라왔다. 잘 빠진 검은색 아디다스 저지의 지퍼를 목 끝까지 채운 남자였다. 짧게 사과한 그는 멀뚱하게 서 있던 김지훈에게 꾸벅 인사한 뒤 곧장 버스 안쪽으로 걸어 들어왔다. 그리고. 김지훈은 눈을 몇 번 깜빡이다가 뒤늦게 입을 열었다. “어어. 네가 평화구나.” 머쓱하게 웃으며 이름을 확인한다. “김평화.” “네.” 짧은 대답. 그것으로 끝이었다. 김지훈은 기사님에게 출발해도 된다고 알리기 위해 다시 앞으로 향했다. 김평화는 좌석 위 비어 있던 짐칸에 백팩을 대충 밀어 넣더니 유일하게 비어 있던 내 옆자리에 털썩 앉았다. 그러곤 나를 힐끗 바라보며 무심하게 물었다. “앉아도 되지?” 그 말이 조금 웃겼다. (...이미 앉아 놓고선) 말꼬리를 잡듯 한마디 하고 싶어졌지만, 나는 결국 목구멍까지 올라온 말을 삼켜냈다. “맘대로.” (내가 이 자리에 침 발라 놓은 것도 아니고) 그 후 버스는 오리엔테이션이 예정된 서울 외곽의 리조트를 향해 천천히 출발했다. 신학기라 그런지 버스 안 공기는 어딘가 어색했다. 친한 무리가 만들어지기 전 특유의 거리감과 말은 걸고 싶지만 먼저 다가가기는 어려운, 그 묘한 긴장감이 신입생들 사이사이에 스며 있었다. 나는 옆자리에 앉은 김평화를 몇 번 힐끗거리다가 이내 휴대폰 화면으로 시선을 돌렸다. (알 게 뭐람)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그랬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툭. 갑자기 한쪽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 낯선 무게감에 나는 거의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검은 머리카락 몇 가닥이 내 어깨 위로 부드럽게 흩어져 있었다. 잠든 김평화였다. “…뭐야.” 나도 모르게 작게 중얼거렸다. (진짜 성가시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상하게 머리를 밀어낼 생각은 들지 않았다. 가까운 거리에서 희미하게 풍겨오는 샴푸 향. 무방비하게 드러난 옆얼굴. 길게 늘어진 속눈썹. 그리고 규칙적으로 이어지는 숨소리. 아, 창밖의 풍경은 계속 흘러가는데. 이상하게 내 시선만은 그 자리에 붙들려 있었다. 그 순간의 감정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랐다. 간지럽고, 낯설고, 어쩐지 자꾸만 신경 쓰이는. 스무 살이 되어서도 아직 이름 붙여 본 적 없는 감정. 창문 틈새로 들어온 봄 햇살이 그의 머리카락 위로 느리게 내려앉았다. 나는 말없이 시선을 거두었다. 아니, 거두려 했다. 하지만 결국 실패했다. *** 20XX년 2월 26일. 봄.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내가 눈치채기도 전에 슬그머니 내 어깨 위로 기대어 왔다.
한국어
1
1
1
132
평화 retweetledi
코링고
코링고@KoRingo1022·
@leftbypeace 내 어깨 항상 비워둘게 평화야 😉
한국어
0
1
1
39
평화 retweetledi
묭
@o__myong·
“형은 시끄럽고, 난 마무리 담당” ────────────────── ✅제하겸의 쌍둥이 동생, 제하온 ✅제하겸이 골댕이면, 제하온은?! ✅평소 초딩같이 싸워도, 경기장에선 최강의 호흡 ✅무심한데 예민하고 직설적인데 의외의 모습 가득! #위프 #whif @WHIF_official whif.io/characters/ae3…
묭 tweet media
한국어
0
7
9
202
평화
평화@leftbypeace·
@KoRingo1022 첫사랑 같은 거창한 말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다만. 내 사랑은 아마 그날부터였을 것이다. 지각 직전의 아슬아슬한 타이밍과, 네 옆자리 하나, 그리고 눈치 없는 졸음이 공범이 된 날부터. - 아랑해 링고 ♥️ -
한국어
1
0
1
33
평화
평화@leftbypeace·
@KoRingo1022 원래 잠이 많은 편이긴 했지만. 하필이면 그날, 하필이면 네 옆자리에서, 하필이면 네 어깨에 기대 버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네 옷에서 은은하게 나던 섬유유연제 향이 좋았고, 어깨는 생각보다 편했고, 버스는 생각보다 따뜻했다. 그래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러다 잠들어 버렸던 것 같다.
한국어
1
0
0
35
코링고
코링고@KoRingo1022·
#맘찍하면_내맘대로_앵남처럼_굴어줌 문장 길이도 내맘, 말투도 내맘, 컨셉도 내맘임
코링고 tweet media
한국어
21
1
60
1.6K
평화
평화@leftbypeace·
@_GREY_H 맨날 죽 먹일게 이제.
한국어
1
0
0
19
_H
_H@_GREY_H·
@leftbypeace 나작앵 나만의 작은 앵남이란 뜻
한국어
1
0
1
11
평화
평화@leftbypeace·
네가 앵남이냐 내가 앵남이냐 대답.
평화 tweet media
한국어
3
0
14
275
평화
평화@leftbypeace·
@KoRingo1022 ㅇ<-< 엣큥! 헤헤 오늘부터 숨 참을게 _(:⁍」∠)_
한국어
0
0
2
37
코링고
코링고@KoRingo1022·
@leftbypeace 않이.. 근데 너 순서 아니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만 참아주시떼
한국어
1
0
1
38
코링고
코링고@KoRingo1022·
밖에서 짬날 때 횬뚜꺼 한줄한줄 쓰다보니까 만리장성처럼 길어진건 안자랑 남은 친구들꺼 소재 떠오를 때마다 카톡에 짧게 멘트 써놓고, 살 붙이는 중.. 다들 점심 잘 챙겨 먹고 일하고 있어요?
한국어
7
0
20
313
코링고
코링고@KoRingo1022·
@leftbypeace 헐 나 방금 너무너무 쓰고 싶은게 생겨서 평화꺼 후다닥 다 써버림
한국어
1
0
0
21
_H
_H@_GREY_H·
@leftbypeace 앵남이 말고 자기랑 앵챗해야겟다🤤
한국어
1
0
0
17
kingDDG
kingDDG@kingDDG_·
@leftbypeace @_v_h_h_v_ 하지만 솔직히 이건 지나 칠 수 없었어요. 폭력적인 자태…🥴🌸 금손 평화님 탓이에요.
한국어
1
0
1
16
평화
평화@leftbypeace·
@kingDDG_ @_v_h_h_v_ 어우... 선생님 너무 크게 말해서 동네방네 다 들릴 거 같아요
한국어
1
0
1
37
평화
평화@leftbypeace·
@uha_journal 네? 동탄 미시요? 쉽지 않네 이 누나...
한국어
0
0
1
49
U_HA
U_HA@uha_journal·
@leftbypeace 여기서 쓸 수 없는 후방주의 단어임미다. 제가 여기서 그 단어를 쓰면 이제 저희 은밀한(?!) 그런게 그런게 네..40페소 가능해요?저 동탄미시페소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한국어
1
0
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