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tlenmiş Tweet
fred
148 posts

fred
@yeahixmokay
“인생은 한세상, 초목도 가을이면 끝이 나니 얘야, 여기가 네가 돌아갈 삶의 끝이란다.”
合一 Katılım Aralık 2025
17 Takip Edilen17 Takipçiler
fred retweetledi
fred retweetledi

@yeahixmokay 그래. 그래. 프레디가 원하는 대로 해 드릴게요. 오늘 그 고양이들이 어떻게 했는지 보여줄게. (양손을 번쩍 들곤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느릿하게 네가 있는 쪽으로 다가가 한쪽 팔로 네 목을 감싸안는다. 네 위에 올라타 앉고는 빤히 내려다보다 고갤 숙여 네 목덜미에 제 뺨을 가져다 대고 툭, 친다.)
한국어

@noearyesweard 또 이상한 소리 한다. (오른손을 뻗어 네 양뺨을 조금은, 우악스럽게 쥐고 제 쪽으로 돌려 시선을 마주치게 만든다.) 넌 항상 그런 식이지. 너 요즈음 이상해. 저번에 형이 말해준 걸로는 만족스럽지 않았던 거야? 형은 계속 네 곁에 있었잖아. 계속.
한국어

@yeahixmokay 걱정하지 마. 설령 네가 귀 한쪽 함몰된 남동생을 좋아하는, 취향 이상한 변태라고 해도 이해해 줄 테니까. 비 온다. 그렇지? 눈 감고 즐기자. 우리에게 또 언제 이런 시간들이 찾아오겠어. 프레디.
한국어
fred retweetledi
fred retweetledi
fred retweetledi

조지. 형 뒤에서 다 듣고 있다.
george@noearyesweard
우리 형·········, 좋은 사람이지. 10번 중에 9번 놀리다가 1번 달래주는 게 좋은 사람의 정의면 말이야.
한국어
fred retweetledi

@noearyesweard 하지만 그것 때문에 널 사랑하진 않아. 조지. (네 얼굴을 감싸 쥐고 이마 위에 소리도 내지 않고 작게, 입맞춤을 남기고는 떨어진다.) 네가 지금의 너라서 좋아해. 그리고 너의 단 하나뿐인 쌍둥이 형제로서 지금의 우리를 좋아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니?
한국어

@noearyesweard 야, 너 진짜 서운하게 말한다. (고개를 옮겨 네 반대쪽 귀마저 먹어치우려는 듯 야금대는 시늉을, 장난스럽게 하다가 너와 눈이 마주치자 빤히 바라본다. 이내 침묵하다가,) 너도 알지? 어렸을 적에 내가 만지는 장난감이 무엇이든, 종국에 가서는 다 망가졌었잖아. 내 손짓이 너무 거칠어서 그랬나.
한국어

@noearyesweard 그래? 그렇다면 오늘의 조지는 뭐가 문제일까. 이리 와. 이럴 때 형아 포옹이면 다 괜찮아졌잖아. (팔로 네 허리를 휘감고는 제 앞으로 네 몸을 끌어당긴다. 네 왼쪽 귀 위로 아무렇지 않은 듯 후, 바람을 불어넣고는 낄낄대며 웃는다.)
한국어
fred retweetledi
fred retweetle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