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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レン=レーダ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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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냐... 시간 참 빠르네...
루미아, 생일 축하한다.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고맙고, 내 말에 잘 따라주는 거랑, 함께 싸워주는 거... 말하자면 너에겐 고마운 일이 하나 둘이 아니네. 전부 말로 하는 것보단 파티로 제대로 알려주마! 생일 축하한다! "
@RumiaTingel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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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utfrazer " 그, 그건... ...그래, 학교 수업 준비로 바빴던 거야! 애초에 네가 신경쓸 일도 아니잖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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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_Distre_bot " 그건 내가 할 말이다 짜샤. 평소에도 꽤 무시하잖아? 나는 전─────혀 무시하지 않고 배려하는데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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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_instructor 나한테 그런걸 기대도 안했던건 잘 알고 있거든..? 아무튼 용캐 받아는 줬네, 상대 조차도 안해주는줄 알았더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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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_instructor ...뭐, 인사겸 찾아왔어. 막상 아무말도 안하면 섭섭해 할거잖아ㅡ? 흥. 이 정도까지 배려해줬으면 알아서 받던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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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i_Kuro_Ko @Son_59_goku @Vegeta_xeno_kr 은발의 소녀는 웃으며 친절히 안내를 시작했다.
" 그럼 고아원으로 안내할게요! "
아무래도 바람의 공주님을 상대하는 건 혼자서 할 일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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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i_Kuro_Ko @Son_59_goku @Vegeta_xeno_kr " 아앗, 저희는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편하신대로 하셔도 괜찮아요! "
은발의 소녀가 웃으며 그리 말하자 옆에 있는 흑발의 소년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했다. 생각하는 건 귀찮고, 엮이는 건 더 귀찮다. 글렌은 그렇게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반응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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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i_Kuro_Ko @Son_59_goku @Vegeta_xeno_kr " 의원이라면 이쪽으로 돌아가면 금방이니까, 따라와주세요. "
어쩜 저리 사람이 좋은 건지, 생각이 없는 듯한 태평한 은발의 소녀를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역시 아가씨의 기분을 맞추는 하루는 귀찮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을 지도. 앞장 서서 걷는 은발의 소녀의 뒤를 따랐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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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i_Kuro_Ko @Son_59_goku @Vegeta_xeno_kr " 네, 저희는 이 뒤에 있는 고아원에 가려고 했는데... 의원에 다녀온 뒤에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지, 글렌 군? "
모든 것이 귀찮다는 표정을 지은 채로 대충 고개를 끄덕이는 소년을 뒤로 하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았다. 시간은 많았고, 곤란한 사람을 돕는 건 기쁜 일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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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i_Kuro_Ko @Son_59_goku @Vegeta_xeno_kr ────────그나저나 저기 공사, 저렇게 빨리 끝나가고 있었던가? 소녀 뒤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사를 힐끔 바라보며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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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i_Kuro_Ko @Son_59_goku @Vegeta_xeno_kr " 아마 저쪽으로 가면 나오는 걸로 알아요, 괜찮다면 데려다드릴까요? "
상냥한 미소를 띄우고 소녀에게 묻는다. 제도의 거리는 꽤 넓으니 길을 잃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과 착한 성심, 어차프 고아원에 당장 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도와주자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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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eta_xeno_kr @Shirai_Kuro_Ko @Son_59_goku ' 으응... 이래서는 글렌 군을 고아원으로 데려갈 수 없는데... '
소녀는 속으로 탄식했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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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eta_xeno_kr @Shirai_Kuro_Ko @Son_59_goku 원래 이쪽에 이런 건물을 지으려 했던가.
" 어라, 어제까지만 해도 공사를 하지 않았는데... "
소녀도 의아한 듯 갸웃거리며 주변을 둘러본다. 이상하다, 분명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쩔 수 없다는 듯 길을 돌아서 가기로 한 두 사람, 하지만 가는 곳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길을 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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