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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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군사 쿠데타 또 일으키겠네? 세금으로 월급 받는 새끼들이 완전 쳐돌았네. [단독]육사 총동창회, 정부에 반기…'사관학교 통합 반대' 집단행동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5bCIEHNW


hwp가 대한민국에 기여하는게 도대체 뭐가 있나? 문서 변환하느라 쓸데없이 시간과 비용만 더 들어가지 않나? 한글과 컴퓨터 직원이나 관계자를 제외하고 hwp를 계속 써야하는 이유를 한가지라도 댈 수 있으신 분?

"소방구역 주차차량 옮겨달라" 요청에 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어린이집 3년, 유치원 1년 넘도록 친해진 엄마는 아무도 없었다… 감히 나를 언니라고 불렀으니 장조림부터 먹이겠다..





#BREAKING 🇨🇳🚢🇦🇪🇸🇦🇧🇭🇶🇦🇰🇼🇮🇶COSCO SHIPPING LINES RESUMES NEW BOOKINGS FOR STANDARD CONTAINERS TO UAE, SAUDI ARABIA, BAHRAIN, QATAR, KUWAIT AND IRAQ EFFECTIVE IMMEDIATELY #OOTT #HORMUZ (mktnews.com/flashDetail.ht…)

법원이 살린 아이, 법원이 죽일 아이 900그램. 손바닥 위에 올려놓으면 손가락 사이로 빠질 것 같은 무게다. 26주, 세상에 나오기엔 너무 이른 아이를 의료진은 받았다. 받아야 했으니까. 의사니까. 동맥관이 닫히지 않았다. 폐로 피가 쏟아졌다. 뇌가 피를 쏟았다. 의료진은 싸웠고, 아이는 살았다. 다만 온전하지 못한 채로… 법원이 말했다. 초음파를 더 자주 했어야 한다고… 수술을 더 빨리 했어야 한다고… 3억 2천5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문은 정교하다. 논리도 빈틈없다. 그런데 한 가지를 빠뜨렸다. 그 수술을 해줄 의사가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28년 전, 나는 내과 레지던트였다. 45명의 내과 레지던트가 병원을 누볐다. 지금 지방 대학병원 NICU에는 당직 전문의가 한 명뿐인 곳이 수두룩하다. 그 한 명이 초음파를 더 자주 보지 못한 건, 게을러서가 아니라 두 손이 모자라서다. 법원은 과거의 의료 수준으로 현재를 심판한다. 그러나 현재의 의료 현실은 심판하지 않는다. 판결이 하나 나올 때마다 NICU 지원자는 한 명씩 줄어든다. 기사 댓글에 한 의대생 부모가 썼다. “소아과 하겠다는 우리 아이, 도시락 싸들고 뜯어말리겠다”고… 이 판결이 지킨 건 한 아이의 권리다. 이 판결이 앗아갈 건 다음 아이의 의사다. 법정은 정의를 말하고, 병원은 침묵 속에 비어간다. 그리고 다음 900그램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 받아줄 손은 어디에도 없을지 모른다. 정의는 판결로 완성되지 않는다. 때로는 판결이, 더 큰 불의의 씨앗이 된다. dailymedi.com/news/news_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