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진심 캐붕이라 느끼는게
6화 이후 잭스가 처음으로 먼저 다가왔는데 그렇게 잭스를 챙기던 폼니가 잭스가 네버마인하고 뒤 돌아서 간다고 “고민도 안하고” 가버리는게 뭐지? 싶었음
잭스는 폼니가 따라오길 내심 바랐을 거고 그런데 저렇게 가버리니 너도 날 포기하는구나 하고 추상화 했을듯
잭스의 심리상태나 행동들이 공감이 갈때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본인 힘들다고 저따구로 잣.같이 행동하면 안된다는건 알고),
보는내내 저런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지가 제일 궁금했었어서 더 아쉬웠음
근데이게웬걸 극복이고 뭐고 오히려 나아질 생각은커녕 애먼피해자까지
Razones por las que amo a Pomni:
1. Está chiquita.
2. Es bien madura.
3. Odia el contacto físico, soy esa.
4. Come sanguches.
5. Se acostumbró al circo en poco tiempo, quién pudiera.
6. Su diseño es re tierno.
7. Sé ligó a la treintañera, a la trans y a un npc, una folladora.
9화에서 하나둘셋 빵!!! 하면서 다 방출해버리니까 어? 이게 맞나??? 하고 혼란스러워 하는거지
8화까지 여러 서사에서 공백이 있었던 만큼 그거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있었을텐데 고민할 시간도 없이 사실 이랬고요~ 앞으로 이러기로 했답니다~ 하니까 개연성 없다 하는거임
하고 빠지고, 주블 라가타 갱글은 그냥 분위기 맞추고…이게 이상했다는 거임
연출도 몇개는 애초에 초반부터 구상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몇개는 독자를 이해시킬 설득력이 떨어지고…
캐릭터나 스토리 밀도에 비해 8화까지 너무 꽁꽁 숨겨 놓은것도 한 몫함. 정보량도 많고 깊이도 깊은데
디써 시놉시스가 새로우면서도 간결하지만 뒷받침할 최소한의 세계관 구축이 덜 되어 있다는 점이 제일 문제인듯.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는건 알겠고 실제로 8화까지는 잘 했다고 생각함.
근데 한시간으로 마무리 지으려 하니까 연출도 해야해 잭스 서사도 풀어야 해(구웍이 하고 싶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