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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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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rd_of_HE11 루시퍼? 성경책에 나오는 그 루시퍼란 말씀이십니까? 강빛나 판사는 자기가 지옥의 넘버 쓰리라고는 하던데 말입니다. 그리고 강 판사가 높여부르는 사람이 바엘? 이라는 자가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류선우 씨는 그것보다도 더 윗순위이신 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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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하늘에서 떨어진 빛나는 별, 여명의 아들, 타락한 오만한 자... 다 여를 지칭함이지. 나의 이름은 루시퍼, 온 지옥의 지배자이며, 그를 관장하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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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rd_of_HE11 ('유스티티아? 그건 강빛나 판사의 지옥에서의 이름이라고 들었는데. 그 이름을 알고 있는 거면 혹시 이 사람도 지옥 관계자인 건가? 지난번에 봉사활동 단체에서 수많은 악마들을 봤는데 이 악마는 처음인걸.') 혹시 악마이십니까? 지옥에서의 이름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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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이런, 유스티티아와 관계를 맺고 있는다고 해서 어디까지 아나 싶어... 잠깐 시험을 했더니, 이렇게나 모르고 있었군. 그 아이가 의외로 말을 아꼈어. (쓰고 있던 안경을 벗어서 입김을 불고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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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rd_of_HE11 ... 반역자의 잔향...이요? 제 영혼에서 그게 느껴진단 말씀입니까? (도대체 이 사람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기만 하다. 영혼이나 잔향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니 혹시 이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 아닌 걸까? 다른 존재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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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 혹시 모른다고 하실 말씀이라면 그만, 속이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의 영혼에서 내가 아주 잘 아는 반역자의 잔향이 희미하지만 남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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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rd_of_HE11 (네가 하는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혹시 절 아십니까? 마치 절 아시는 듯 말씀하셔서 말입니다. ('거악의 마음을 사로 잡은 나 라는 게 무슨 말이지? 혹시 날 아는 사람인가? 난 처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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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rd_of_HE11 물망초가 그런 의미을 지닌 꽃인가 봅니다. 적절한 거 같습니다, 저희 가족들의 납골당에 놓아줄 꽃으로 말입니다. 제 가족 세 명이 다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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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rd_of_HE11 예, 그러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부모님과 가족 기일이기도 하고요. 그 꽃가게를 가게 되면 납골당에 놓아둘 꽃을 사러 가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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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많이 흉흉하네요. 이 거리에 입에 담기 민망한 사건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건네는 명함을 받아 이름을 살핀다.) ... 한다온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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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rd_of_HE11 혹시라도 근처에서 이런 사람 보면 연락 주십쇼. 근처에서 사건이 좀 있었는데 이놈이 사건 관계자라서요. (내 옷 속에서 명함을 꺼내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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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글쎄요. 저는 보지 못한 것 같네요. (내민 사진을 안경을 치켜올리며 유심히 보는 척을 한다. 사람 좋은 미소까지 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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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게다가 예쁘기까지한 판사는 흔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형사님 말이 맞아요 아주 못 느끼는건 아니예요. 그러니까 형사님을 그렇게 놀려먹죠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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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악마한테 연애 감정은 있을 수 없는 감정인데요? 진짜 강 빛나라면 공부에 미쳐서 친구 사귈 시간이 없었다고나 할까요? 그러니 이 나이에 판사가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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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뭘 그렇게 몸서리칠 필요까지 있어요? 나같이 예쁜 여자가 여자 친구라고 하면 고맙게 여겨야죠. 형사님은 인기 없어 보이는데 여자랑 연애는 해봤어요? 딱 보아도 여자 손도 못 잡아본 숙맥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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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_HDO 아주 겁은 상실해서 진짜 (빈 캔을 꾹꾹 접으면서 널 한번 힐끔 쳐다본다.) 형사님 당황하개 또 남자친구라고 거짓말이라도 쳐 드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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