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쿠캇
이상하게 평화롭던 어느 날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오겠지
찌푸둥한 얼굴로 받으니 까다로운
개성에 빌런 때문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근처에 있는 바쿠고 사무실로
급하게 온 전화겠지
바로 몸을 뚜두둑 풀고 날라가서
도착한 바쿠고 코에 장미 꽃 향이
확 스치더니 장미 줄기가 빠른 속도로
💥야, 그… 우리 진짜 사귀는 거냐?
🥦어? 사귀는 거 아니였어?
💥네놈이 만우절이라 받아준 줄 알았지
🥦에… 만우절이라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받아주지 내가 좋아하는
캇쨩이니까 받아준건데!!
💥그러냐…
🥦캇쨩은 나 안 좋아하는 거야..?
💥그러겠냐!!! 좋아하니까 고백했지 등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