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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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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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Forpeace

하이

Se unió Nisa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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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코드
장코드@jsh3pump_·
오늘은 동생이 소고기 쏜다고 가족들을 모두 소집한 날. "오늘은 제가 쏘는 거니까, 부족하면 더 드세요." "우와.. 소고기.. 덕분에 잘먹을께." 오래전부터 국장을 해온 내동생. 최근 국장으로 큰 수익을 봤다며 먹고싶은거 맘껏 고르라고 어깨가 한껏 치켜올라가 있다.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어? 대체 얼마나 벌었길래 그래?" "어어.. 좀 벌었지. 많이많이 먹어." 고맙다고 말하며 맛있게 구워서 먹고 있는데, 앞에서 드시는 아버지께서 갑자기 물어보신다. 우리 큰아들은 미국주식 한다는거 많이 벌었냐고. "어? 저요? 저는 그냥 그래요. 미국주식은 테슬라밖에 없어서.." "그래도 수익은 수익이지?" "그렇죠.. 수익이긴 하죠.." "어느정도 수익보면 팔고 국장와라. 아빠도 지금 삼성전자로 돈 많이 벌고 있잖아. 너 들고 있는거 너무 안오르더라." "..." 맛있게 먹고 식당 앞에서 모여있는 우리 가족. 아버지께서 목도 칼칼하니 커피숍을 가자고 하신다. "커피요? 커피는 제가 살게요." "형이? 아녀~ 쏘는김에 내가 다 사야지 ㅎㅎ" "아니다. 커피는 아빠가 살거야. 큰아들은 가만있어라. 오늘은 주식으로 돈번 사람들이 쏘는거야~" 본인들이 서로 산다고 나서는 동생과 아버지. "아니. 저도 주식 수익중이라니까요? 제가 산다구요.." "에헤이~ 니가 무슨~" "에헤이~ 형이 무슨~" 나도 돈 있다고, 다들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아버지가 그러신다. "이놈아. 벼룩의 간을 빼먹지. 니 테슬라 주식 수익률 뻔히 아는데, 어떻게 사라고 그러겠냐." 옆에서 동생도 거든다. "형. 내가 그래서 국장 진작 오라고 그랬잖아! 지금이라도 빨리 국장 오라니까?" 애써 웃으며 말해본다. 테슬라가 결국 다 이길거라고. 주식은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짜 이기는 거라고. 한창 테슬라의 미래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는데, 옆으로 다가온 와이프가 아무도 안들리게 나에게 조용히 속삭인다. "닥치고 얻어먹어. 밥팅아. 팔아야 수익이지.." "하씨..." 나 물린거 아니라고.. 이래뵈도 100프로 수익률이라고..🥲 -인생의 진리를 탐구중 🤔 $T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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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e
Jesse@Jesse__92·
" 저야 테슬라 주식 한 주 가진 구경꾼이니 재미있는데 많이 투자한 분들은 꽤 힘드실 듯합니다. " 정중한 투의 조롱과 엿을 던지셨던 이찬진 선생 이제 제발 테슬라 신경 끄고 팔로업도 말아주시길 🙏
이찬진@chanjin

주행자동화 레벨 1, 2 시스템은 자율주행이 아니고 주행보조시스템(ADAS)입니다. 주행자동화 레벨 3, 4, 5 시스템은 자율주행입니다. 테슬라의 FSD (Supervised)는 운전자가 모든 책임을 지는 레벨 2의 주행보조시스템(ADAS)인데 현존하는 모든 레벨 3는 물론이고 어떤 경우 레벨 4보다 기능 면에서도 그렇고 성능 면에서도 우수합니다. 이런 불일치 때문에 FSD의 발전과 함께 전에는 레벨 2.5 혹은 레벨 2.9라는 표현이 있었고 최근에는 레벨 2+ 혹은 레벨 2++라는 표현도 있는데 아무래도 레벨 2+가 가장 일반적인 표현인 듯합니다. 이런 변화를 거치면서 레벨 3는 위축됐고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은 레벨 2+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회사가 메르세데스-벤츠이고 엔비디아와 함깨 개발해 최근 발표했으며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이 경로를 밟고 있습니다. 리비안 등 다른 회사들도 상황은 비슷해 보입니다. 이 과정이서 레벨 3는 개선된 레벨 2+가 아니고 성능이 조금 부족한 레벨 4라는 인식이 정립되어가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레벨 3와 레벨 4는 MRM가 가끔은 있느냐 거의 없는냐의 빈도 차이만 남게 되는 걸까요? 한편 레벨 4인 로보택시는 미국의 웨이모와 중국의 바이두의 Apollo Go, Pony.ai, WeRide, 지리 자동차 산하의 CaoCao 정도가 무인으로 상용 서비스를 1,000대 이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아직까지는 이 경쟁에 끼지 못했고요. 그런데 만약 테슬라가 조만간 FSD (Unsupervised)를 내놓는다면 레벨 3일까요 레벨 4일까요? 둘 다 자율주행을 하는 동안에 생긴 시고에 대해 테슬라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만약 테슬라가 책임을 지지 않고 운전자에게 지운다면 그건 성능이 더 개선된 레벨 2+ 시스템이고 FSD (Supervised)의 업데이트일 뿐입니다. 운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레벨 4보다는 운행 중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운전자가 개입하도록 요청하고 그래도 운전자가 제어권을 넘겨받지 않으면 MRM을 하는 레벨 3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래야 빨리 내놓을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무인 로보택시 1,000대 이상의 상용화와 일반 판메 차량의 레벨 4를 모두 달성하게 될까요? 언제나 그랬듯이 결국 테슬라 이야기는 언제나처럼 기다리며 지켜보자가 결론이네요. 저야 테슬라 주식 한 주 가진 구경꾼이니 재미있는데 많이 투자한 분들은 꽤 힘드실 듯합니다. 21cpilot.tistory.com/m/173?fbcl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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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괴짜
방구석 괴짜@gmpnavi·
미 하원 위원회, 우주개발국(SDA) 및 우주신속능력처(Space RCO) 폐지 제안 -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2027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 초안에서 우주군 산하 우주개발국(SDA)과 우주신속능력처(Space RCO)를 해체 및 폐지할 것을 제안함. - 이번 조치는 두 신속 획득 조직의 권한과 프로그램을 우주군이 새롭게 도입하는 '포트폴리오 기반 획득 시스템(PAE)'으로 흡수하고 통합하기 위함임. - 우주군의 전체 획득 체계가 기존 SDA와 RCO가 보여준 신속한 업무 모델을 따라 개편되고 있어, 이들을 더 이상 독립적인 부서로 남겨둘 필요성이 낮아졌음. - 우주군은 법안이 최종 통과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SDA 국장을 미사일 경보 및 추적 분야의 PAE로 임명하며 조직 통합을 위한 사전 조치에 착수했음. - 또한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해 SDA의 향후 위성망(트랜치) 계획을 취소하고, 이를 새로운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인 '우주 데이터 네트워크'로 전환할 것을 제안함. - 반면 우주 RCO의 프로그램들이 새로운 구조에 어떻게 편입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며, RCO 국장은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에 답답함을 토로하며 조직의 전문성과 가치가 유지되기를 희망함. airandspaceforces.com/house-panel-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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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간호사
조용한간호사@teslamania4477·
$SATL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게 진성 소금단인 듯 뭐든지 안믿음ㅋㅋㅋㅋㅋㅋ후후 그래 아무것도 믿지 않지 ㅋㅋㅋ이러다 오퍼링 한번 해보시지 그래? 거실에서 아기 분유주다 빵터졌네
카트맨케니🛰️@kateumaenkeni

@teslamania4477 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장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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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스쿼트🛰
닥치고스쿼트🛰@forgetForpeace·
@moneyonnnnn 나이와 투자종목이 무슨 상관인지요? 남의 투자에 간섭하시면 손실 책임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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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발라이터
돈다발라이터@moneyonnnnn·
아버지와 한 달에 2번은 싸우는데 가장 큰 원인은 투자임. 노후 자금 중 많은 금액이 국장에 들어가 있는데 아직도 본인이 3,40대인 것처럼 성장주에 투자하고 계심. "아버지 연세에 연평균 10% 수익률도 무시할게 못돼요, 이제 국장 정리하시고 같이 VOO 투자하고 4%씩 인출하면서 행복합시다 아버지" 해도.. 그 나이대 어른들이 그렇듯.. 귀를 닫으심 그래도 꽤 오랜기간 설득해서 이번에 국장 수익실현 하면 전액 VOO로 갈아탄다고 약속은 받았지만 현재 시장은... 폭락. 차라리 아버지가 어떤 주식 가지고있는지 모르는게 나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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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스쿼트🛰
닥치고스쿼트🛰@forgetForpeace·
@REAL_GOMGOM 노조가 직원이고 직원이 노조입니다. 노조대표 학력으로 까보고 싶은거 같은데 해외석박 스카이석박도 다 노조거든요? 제발 웃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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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스쿼트🛰
닥치고스쿼트🛰@forgetForpeace·
@richtothemax1 @ohmahahm 사이클산업인데 적자날때마다 해고하고 3년있다가 사이클오면 고용하고 그러자는 거에요? 반도체 인력이 3년만에 교육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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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tothemax
richtothemax@richtothemax1·
@ohmahahm 이익 나누자고 할거면 적자났을땐 인력감축하고 짜르면 그것도 받아들여야지 무슨 평생고용이 어디있야? 틈만나면 파업한다고 협박하고 ㅉㅉ 못배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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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Hahm Ma
Oh Hahm Ma@ohmahahm·
[삼성노조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 최승호입니다. 노동조합은 사후조정 3일 동안 성실히 임하며 접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5월 19일 22시경,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하였으나, 사측은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께서 조정 불성립을 선언하기 직전, 여명구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거부 의사를 철회하며, 시간을 요청하였고 3일차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그러나 5월 21일 11시, 사측은 "의사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결국 중앙노동위원회 진행에 의해 사후조정은 종료되었습니다. 경영진의 의사결정 지연으로 사후조정 절차가 종료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측이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한 채 조정이 종료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노동조합은 예정대로 내일 적법하게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파업 기간 중에도 타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다시 한번 노동조합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에 '동의'하였습니다. 끝으로, 삼성전자 노사 교섭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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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er J
Xber J@bogusjack·
삼전 임원들 적자일 때 성과급 잔치했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래 보일 수 있지만, 이건 좀 엄연히 다른 거에요. 밖에서 보기엔 충분히 그래보일 수 있긴 한데.... 임원 성과급 중에 LTI(장기성과인센티브)라고 있는데, 이건 예전에 임원들 Stock Option 보상제도를 폐지하면서 대안으로 만든 거에요. Stock Option으로 보상을 하니 계열사간 격차가 너무 커지다 보니 계열사감 위화감이 발생한 거죠. 대신 3년 단위로 3년 목표 달성시 현금으로 보상하는 제도가 나온거죠. 다들 아시다시피 임원은 1년 계약직이라 Stock Option을 없애버리고 보수만 높여 버리면 회사를 단기 시각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어서 Stock Option은 없애는 대신 장기 안목으로 운영하도록 LTI로 대체한 거죠. 그 때 다른 회사 트렌드도 그랬고요. 그래서 LTI는 일반 성과금과는 제원이 달라요. 따로 만들어놓죠. 물론, "제대로 운영하고 평가하고 받은 거야?"라고 얘기하면 그건 각자가 판단할 얘기인 거고. 여하튼 뭔가 받을 이유도 없는데, 받은 건 아니고 예전 Stock Option 대신이라 보시면 될 듯 하고요. 이 마저도 없으면 아마 임원들도 다들 다른 회사로 가버렸을 듯요. 지금봐서는 Stock Option이 더 좋았을 듯 하네요. 요즘 다시 Stock Option을 조금식 주는 걸로 바뀐 듯 하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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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괴짜
방구석 괴짜@gmpnavi·
처음 시작 시드에서 딱 10배가 되었다. 남들보다 늦게, 무지하게 시작해서 이제 좀 따라잡은 것 같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내 다음 목표는 지금 금액에서 또 10배다. 금액도 커진만큼 폭발적인 성장이 어렵겠지만, 계속 해봐야지. 재밌다.
방구석 괴짜@gmpnavi

진짜 열심히 했다. 아직 더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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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
Andy 🇰🇷@kosarimine·
제 계정엔 좀 신기한 점이 있는데, 테슬라 악재 나왔을 때 일론이나 테슬라 욕하면서 판다는 사람들 나오잖아요? 그분들 프로필 들어가면 저랑 팔로관계 아닌 경우가 99% 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포스트 볼 때 마다 그냥 노이즈 취급했죠. 오늘은 좀 다르네요. 진짜 저랑 맞팔인 분들이 떠나는 걸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겁도 좀 납니다. 근데 장투를 오래해서 그런지.. 이런 쌔함이 느껴질 떄 마음속 한켠에선 본능적으로 썩소가 지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떠난 분들의 판단은 존중하며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남아서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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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러셀
잭러셀@jrt_lover_·
그래.. 2026년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 2026년 : 엄청난 성장서사의 시작 - 2027~2028년 : 말도 안될 정도의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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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스쿼트🛰 retuiteado
SpaceX
SpaceX@SpaceX·
Three years since the first flight of Starship, the next generation is here. New ship. New booster. New engines. New pad and new test site. SpaceX engineers are working to solve one of the most difficult engineering challenges in history: developing a fully, rapidly reusable r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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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doc
sladoc@tesla2moon·
Finally here! I am cry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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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na Pectoris
Angina Pectoris@yeoulabba·
기시감 “나락이다.” “개잡주다.” “더는 못 참겠다.” 이 말들을 어디서 본 적이 있다. 작년에도 보았고, 재작년에도 보았다. 2022년에도, 2020년에도, 2019년에도 보았다. 같은 자리에서 같은 사람들이 같은 문장을 적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을 등신이라 불렀고, 그때마다 주가는 조용히 바닥을 만들었다… 주말이면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차는 거기 그대로 서 있다. 주가가 흔들린 날에도, 어닝콜이 시끄러웠던 밤에도, 차의 자세는 변하지 않았다. 한 손을 보닛 위에 얹어본다.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은, 다만 거기 있는 무게. 주식은 종이 한 장이 아니라 이 무게를 사는 일임을 차의 침묵이 일러준다… 견디는 일은 외롭다. 사흘을 견디고, 한 달을 견디고, 다시 한 해를 견딘다… 견딘 시간 끝에 무엇이 남는지 우리는 아직 다 알지 못한다. 다만 같은 자리에 다섯 번째 서 있다는 것은, 그 회사가 다섯 번을 살아 돌아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책의 자리에 다섯 번 서 본 사람의 이름을 시장은 따로 부른다. ‘증인’이라 부른다. 오늘 밤도 누군가는 차트를 켜놓고 잠들지 못할 것이다. 숫자가 빨갛게 물들 때, 그 빛이 방 안의 어둠보다 더 무거울 때가 있다. 그 무게를 안고 계신 분들께 한 줄을 적어둔다. 이 영화는 이미 보셨다. 끝에 어떤 장면이 나오는지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알고 계신다. 오늘 밤은 잠을 청해보시기 바란다. 내일 아침의 차는, 어제와 같은 자리에 그대로 서 있을 것이다.
Angina Pectoris@yeoulabba

판결대에서 걸어 나오다 셋째 날이 끝났다. 테슬라는 378.91달러에 닫혔다. 장중에는 364.13달러까지 밀렸다. 어닝콜의 그늘이 가장 깊게 드리운 시간, 시장은 이 회사를 한 번 더 시험했다. 368달러를 깨고, 그 아래까지 끌고 내려가, 정말 무너지는지 묻는 듯했다. 그러나 종가는 378.91달러였다. 저점에서 14달러를 다시 올라온 자리다. 판결대에 끌려 올라간 사람이 조용히 걸어서 내려온 모습이다. 그 14달러를 누가 받쳐냈을까… 급한 발걸음의 손이었는지, 오래 들고 있는 이의 조용한 손이었는지는 며칠이 지나야 안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시장이 가장 무섭게 흔든 가격에서, 사람들은 떠나지 않았다. 그 손은 서두르지 않았고, 떨지 않았다. 385달러의 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장중 고점은 380달러 어디였고, 그 위로는 발이 닿지 않았다. 시장은 이 회사를 벌하지 않기로 했지만, 다시 안아주지도 않았다. 무죄가 아니라 보석 같은 것이다. 세 종가는 차곡차곡 올라갔다. 373.72달러, 376.30달러, 378.91달러. 폭은 작지만 방향은 한쪽이다. 이 작은 계단이 다음 한 주의 길을 미리 일러준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가격은 매일 조금씩, 자기가 머물고 싶은 자리를 시장에 알려주는 중이다. 지난 사흘은 주주에게 길고 어두운 길이었다. 늦은 밤 차트를 켜놓고 잠 못 이룬 분들이 적지 않았으리라. 그래도 가슴이 가장 내려앉은 시간에 내 주식을 받쳐준 누군가가 어딘가에 있었음을, 오늘은 알아도 좋을 것이다. 추세가 정말 돌아오는 날은 385달러 위에서 장이 닫히는 날이다. 그날에는 거래량이 곁을 따라 걷고, 나스닥이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야 한다. 그때까지 시장은 376달러와 385달러 사이에서 천천히 숨을 고를 것이다… 농부의 시간은 본디 더디다. 봄에 심은 것을 가을에 거두는 까닭이다. 사흘은 짧고, 회사의 일은 길다. 오늘 판결대에서 걸어 내려온 발걸음이, 멀리 가는 사람의 그것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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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whale
big whale@adabigpig·
@jjockbab28 인당 약 5억 이상을 준다 해도 안 한다고 한다. 근데 이걸 왜? 그동안 공부 열심히 해서 연구 하고 밤새워 설계한 사람들과 생산직이 같아야 하는 건지 의문이 든다 기업이 실적이 없을 땐 과연 노조와 그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나랑 다른 생각이면 님 생각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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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루피@jjockbab28·
삼성직원들이 욕심을 낸다? ㄴ 삼성이 지금까지 욕심내고 직원들을 혹사한 값을 낸다 ㅇㅇ 수원태생이라 삼성다니는 지인분들 많은데, 공통적인 의견이 삼성만큼 노비들 갈아넣는 곳 없음. 업무강도 최고수준. 글로벌기업답게 승진도 쉽지않음(당연한거겠지만). 노조가 없어서 복지수준도 국내최고는 아니었음. 물론 그럼에도 진짜 좋은 기업이고, 다니기 좋은 회사는 맞다는게 공통의견. 근데1등기업에 다닌다는 자부심으로, 직원들에겐 업계1등의 대우를 하지않는 삼성의 정책을 어느정도 참아왔던게 이번 하닉사태로 터진거임. 중국이나 미국에서 스카웃제의 오는 반도체엔지니어들이 왜 삼성만 해외로 이직이 안되는가. 직업선택의 자유라는걸 헌법이 보장함에도 하위법인 특별법으로 산업스파이막는다는 명분을 삼는데, 자본주의사회에서 이직을 못하게 막고 임금은 상대적으로 적게준다는건 있을수 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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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러셀
잭러셀@jrt_lover_·
히로시마에 가는데 추천하는 맛집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로라멘, 이에케라멘, 오코노미야키 각각 1곳 정도 정해놓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파딱 없는 이 포스트 아무에게도 닿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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