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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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세종대왕이 살아서 돌아오셔도, 우리는 그분을 왕으로 모시거나 선출직으로 삼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주민번호랑 핸드폰 하나 만들어 준 뒤......... 국립국어원에서 모셔가야 하는 것 아님?


나 동경대 있을때 연구실 후배들한테 "왜 동경대 왔어?"라고 물어봤더니 돌아오던 대답이.. "집에서 가까워서요" 라는 대답이 10에 3-4명은 있었다. 근데 우리 아들이 꼭 그모양이다. 집에서 가까운 대학을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더니 결국엔 해내는구나ㅋㅋㅋ

얘도 걍 여혐 아님? 쌍도녀들은 뺑이치면서 요리해도 실력이 저열하여 못 만든다 이딴 여혐 자랑하는 이유가 뭐지


호남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이면엔 딱 그만큼의 여성 노동 착취가 도사려 있고, 서울 음식이 별로인 이면엔 요식업(조리)에 적성이 맞는 사람뿐 아니라 노동 소외 당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자영업으로 빠지다 보니 하향평준화되어간다는 비극이 있지.


단순히 준비 시간으로만 따질 수가 없는 것이요. 확연히 차이나는 상다리 부서지는 반찬수, 호남의 음식은 맛있어서 아무데나 들어가도 맛집이라는 등등의 칭송이 일종의 기대치로 작용할 때 그 모든 게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이면'을 보자는 것일 뿐입니다.



@CMA518 그런 기대를 만족시키려면 새벽같이 나와서 나물캐고 무치고 해야 했는데 1시간 안에 그 노동이 포함이 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대중식문화는 가정내 노동도 있지만 밥집이 선구하는 거고, 식당노동자가 대부분 여성임을 감안하면 얘기해볼 게 있다고 봐요.



@CMA518 그런 기대를 만족시키려면 새벽같이 나와서 나물캐고 무치고 해야 했는데 1시간 안에 그 노동이 포함이 되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대중식문화는 가정내 노동도 있지만 밥집이 선구하는 거고, 식당노동자가 대부분 여성임을 감안하면 얘기해볼 게 있다고 봐요.

@CMA518 애초에 식문화라는게 가부장제, 여성 경제 참여를 배제하고 말할 수 없는 물건인데…… 그보다는 걍 혐오의 대상이 오래 되어온 집단이니 어떤 이야기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의미가 아님. 바로 옆나라인 동시대의 일본보다도 충치가 더 약하다면 그것이야말로 조선은 동시대의 세계 무역 네트워크에서 떨어져 있다는 의미

좋은 의미가 아님. 바로 옆나라인 동시대의 일본보다도 충치가 더 약하다면 그것이야말로 조선은 동시대의 세계 무역 네트워크에서 떨어져 있다는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