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찬이형은 별로 리더하고싶지 않아하는데
뭔가 리더의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라 (인싸고, 그냥 주목되고, 성격 시원해보이고, 모난곳없는 인간)
병찬이가 주장해라 이런 말 자주 들었을 것 같고 어릴때 반장 부반장 이런거 추천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항상
응? 내가 왜...; 이랬을 것 같음
이런 씨발 뭐 얼마나 좋아한거야 싶어서 질투심도 들고 대갈통 한 번 존나 쥐어짜고 싶은 괘씸함도 들고
개무서운 얼굴로 가만히 쳐다보다가
야, 적당히 해라...... 내가 뭐 얼마나 봐줘야돼. 어?
라고 물어봄
기상호 바로 눈깔고 덜덜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면서 첫사랑 대가리에서 당장 지움
다른 애들이 밥 먹자고 하면 안 땡겨. 니들이나 많이 먹어라. (아니뭐먹을지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지럴했으면서
기상호한테는 이거먹을까저거먹을까 뭐할래 근데 진짜 왜왔냐 연습 안 하냐?
아... ....준수햄 보려고 왔지 아님 제가 여길 왜 와요....
ㅋㅋㅋ어 그래?
이지랄 아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