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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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냥 대중가요정도로 소비하면 되는걸 문학이니 뭐니 하면서 올려치기 좆되게하잖아 그러면 나는 당연히 문학의 수준을 기대하게되는건데 ㅅㅈㅎ 그정도은 아님 걍 소담한 능소화 차 한 잔 위, 끊임없이 부서져내리는 찰나의 윤슬 위를 유영하는, 오롯이 안온한 하루같은 문장력

존나 웃기고 귱금해서 찾아봤는데 유년기에 아빠가 부재하면 사회에 나갓을때 권위적인 남성한테 엄청 불쾌감을 느낀다함 여기서 기인햇을수도???

Q. 한 인터뷰에서 “좋은 음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좋은 음악은 좋다고 우기는 음악이다”라고 대답했다.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다. A. 질문을 부정한 거죠. 좋은 음악이 뭔지를 논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좋은 음악이 뭔지 아는 게 그다지 쓸데없다는 이야기를 하려던 것 같아요. 제가 음악만 파는 건 아니거든요. 제 성격, 정체성, 행동 같은 것들을 다 종합적으로 팔아서 제가 먹고사는 거잖아요. 그런 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음악’이라는 게 생각보다 좀 덜 중요했다더라,라는 이야기를 드리려고 했던 거예요. 좋은 음악만 신경 써서 잘되는 음악가도 있죠. 그런 분들은 피치포크에 올라가고 언젠가 그래미에 갈지도 몰라요. 근데 저는 그런 노선을 밟고 있지는 않거든요. 그럼에도 전자 음악에서 좋은 음악이 무엇인지 굳이 논해야 한다면, 저는 '맥락이 분명한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이 음악이어야만 하는 이유, 이 음악에 있는 소리와 구성 요소들이 제 갈 길을 잘 가고 있는가, 이것이 맥락에 맞는가. 어떻게 보면 좀 보수적인 관점일 수도 있어요. 축축한 음악이면 리버브가 많아야죠. 예를 들어 축축한 음악인데 리버브가 없다? 그러면 그래야 하는 이유를 설득해야 해요. 그게 설득이 안 되면 옳지 않은 음악인 것 같아요. 그걸 납득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 당위성이 다 맞아떨어지는 소리들. 그런 것들의 집합을 저는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 = 키라라 생각 fakemagazine.kr/kirara-kirara/

이미 더 정확한 젠더리빌 전통이 있는데 다들 역사를 잊고 풍선이나 터뜨리고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