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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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KOREA 인터뷰 #IDID #아이딧 #백준혁 오늘 학교에 다녀왔다고 들었다. 어떤 하루였나 - 신학기라 새로운 선생님들께 각자의 전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번호가 조금 뒤라 다음주에 하게 될 텐데, 전공이 실용무용이니까 아이딧의 춤을 보여드릴 생각이다. 보컬 연습 때 도움받은 선배의 곡이 있다면 - 보컬 연습할 때 케이윌 선배님에게 자극을 많이 받았다. 특히 ‘Love blossom’을 정말 좋아한다. 막내로서 형들의 사랑을 체감하나 - 사실 세민이와 약간 나뉘는 것 같다. 용훈이 형은 확실이 세민이를 더 귀여워하는 것 같고, 성현이 형이나 민재 형은 나를 더 귀여워하는 것 같다. 성현이 형과는 둘만의 핸드 셰이크가 있을 만큼 ‘베프’ 같은 사이다. 4월, 첫 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팬과 처음 마주하는 순간은 - 상상도 안 된다. 조금 부끄럽지만 요즘 멤버들과 팬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단체 연습을 하다 텐션이 오르면 실제 팬 콘서트를 하는 것처럼 상상한다. 위딧을 향해 소리를 질러보기도 한다(웃음). 그런 상상만으로 살짝 눈물이 날 것 같은 때가 있다. 다음 앨범 활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것 - 자기계발, 다이어트, 보컬 관리는 계속하고 있다. 그와 별개로 이미지 변화도 꿈꾼다. 요즘 멤버들에게 자극받아 컬러 렌즈를 알아보고 있다. 머리를 염색하면 어떨지도 궁금하다. 위딧에게 아직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계속 발굴 중이다.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 나의 진짜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한 번쯤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주어진 걸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성격인데, 그런 면모를 선보이고 싶다. 나뿐 아니라 아이딧 멤버 모두가 자기만의 매력을 갖고 있다고 느낀다. 성현이 형은 개그를, 세민이는 본인의 귀여움을, 원빈이 형은 정말 멋진 피지컬을 보여주는 식으로! 독보적 매력을 가진 멤버는 - 원빈이 형! 실제로 보면 정말 말랐는데 피지컬이 좋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작고, 어깨는 넓고 팔다리는 길어서 만화 캐릭터 같다. 그런 매력은 내가 보여줄 수 없는 종류라 더 치명적으로 느껴진다. 나만의 치명적 매력을 뽐낸다면 - 아이돌이 되고 나서 정말 훌륭한 분을 많이 만났다. 한동안은 자신을 잠깐 잃어버린 시기도 있었다. 그때 느낀 건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내 모습도 결국 나라는 사실이었다. 그걸 내가 아니면 누가 감싸줄 수 있을까 싶어 내 모든 면을 사랑하게 됐다. 마지막 10대를 지나는 나에게 한 마디 - 준혁아, 넌 마지막 10대를 위딧과 함께 찬란하게 보내고 있잖아. 그러니 너 정도면 잘하고 있다! (후디드는 Sevali by Ade kuver. 티셔츠는 Diesel, 카무플라주 팬츠는 Levi’s. 목걸이와 슈즈는 에디터 소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