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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ingstuff

i wish i could but i dont want to (sleep)

Bergabung Ocak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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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wi Lee
Minhwi Lee@yniold_·
이 틈을 타서 잠시 영업하자면 저는 요즘 Gawthrop이라는 둠메탈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고 있기도 합니다. 둠/슬럿지 메탈의 세계로 들어와보셔요… 이번 달 24일에도 31일에도 공연이 있습니다. (insta: gawthrop.cult) youtu.be/G8Eua4_h9w8?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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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먹이를 줄것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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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대형서점 말고는 할인 시스템 안에서 모두가 손해를 보고 있는 구조”라는 이여로님 말씀과 도서정가제에 동의하는 입장에서 공급률(대형서점)을 건들 순 없는 건가 하는 궁금증이 생겨 적어본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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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현실이 대형서점 3사의 “시장점유율이 80%에 육박”(한기호 출판마케팅연구소장, 한국일보 2024년 10월 기사)한다는 점을 보았을 땐, 과연 현실 상황에 적합한 법과 인식인지 의문이 떠오르며, 대기업 서점을 뺀 독자 출판사 작가 제작사 모두 악순환에 빠지는 구조로 생각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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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대형온라인서점이 할인을 할 때 그 리스크가 서점이 아니라 출판사로 떠넘어가고(공급률 인하), 따라서 출판사의 정가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 도서정가제와 더불어 대형서점의 할인->공급률 인하의 연쇄를 규제 등으로 약화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조금 찾아보니 독일의 사례는
이여로, 옷과책@e_YeoRo

책방 활성화 같은 대안 여부로 논의가 빠지니, 도서 정가 책정만 놓고 알려드릴게요. 만약에 2만원짜리 책이 있어요. 어떤 출판사가 정가의 30%를 수익으로 잡는다고 쳐봐요(6,000원). 그런데 공급률이 실제로 과거보다 10% 낮아졌어요(정확히 할인율이죠). 출판사는 2,000원을 더 벌지 못하면 유지할 수 없어요. 그러면 20% 수익률로 6,000원을 벌려면 정가를 얼마로 책정해야 할까요? 30,000원입니다. 이제 당신은 30,000원이 된 책을 10% 할인 받아 28,000원에 사면서 할인 받는다고 좋아하는 겁니다. 사실 조삼모사도 아니고 그냥 당신이 더 비싸게 사게 되는 거예요. 물론 실제로는 변수가 훨씬 많지만 단순화하면 이렇습니다. 출판사는 실제로 정가를 저렇게 올릴 수가 없으니까, 노동자 인건비를 후려치거나, 당장 깎을 수 있는 것들을 깎고, 판매가 더 보증된 것들만 출간하죠. 결국 마이너 장르에게도 악영향입니다. 이 문제는 제작 입장과 소비 입장, 유통 입장이 각각 자기 이득을 높이기 위해 다투는 일이 아니구요. 대형서점 말고는 할인 시스템 안에서 모두가 손해를 보고 있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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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자유 저도 좋음. 그러면 좋아만 하지 말고 자유를 돌보기도 합시다. 지금 이 자유를 정말로 누리는 자는 누구인가? 이 자유가 책임 없는 자유는 아닌가? 들여다봅시다. 그런 자유는 썩은 자유임. 어떤 정치인들이 입만 열면 뱉는 자유이고. 자유 없이 평등 없고, 평등 없이 자유 없다는 말도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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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로, 옷과책
책방 활성화 같은 대안 여부로 논의가 빠지니, 도서 정가 책정만 놓고 알려드릴게요. 만약에 2만원짜리 책이 있어요. 어떤 출판사가 정가의 30%를 수익으로 잡는다고 쳐봐요(6,000원). 그런데 공급률이 실제로 과거보다 10% 낮아졌어요(정확히 할인율이죠). 출판사는 2,000원을 더 벌지 못하면 유지할 수 없어요. 그러면 20% 수익률로 6,000원을 벌려면 정가를 얼마로 책정해야 할까요? 30,000원입니다. 이제 당신은 30,000원이 된 책을 10% 할인 받아 28,000원에 사면서 할인 받는다고 좋아하는 겁니다. 사실 조삼모사도 아니고 그냥 당신이 더 비싸게 사게 되는 거예요. 물론 실제로는 변수가 훨씬 많지만 단순화하면 이렇습니다. 출판사는 실제로 정가를 저렇게 올릴 수가 없으니까, 노동자 인건비를 후려치거나, 당장 깎을 수 있는 것들을 깎고, 판매가 더 보증된 것들만 출간하죠. 결국 마이너 장르에게도 악영향입니다. 이 문제는 제작 입장과 소비 입장, 유통 입장이 각각 자기 이득을 높이기 위해 다투는 일이 아니구요. 대형서점 말고는 할인 시스템 안에서 모두가 손해를 보고 있는 구조예요.
tw@rduke864

서점측에 주문을 해서 다시 외출하여 찾으러 간다는 허들을 넘는 것보다 그냥 검색한 그 자리에서 구매하는 게 편하죠 외출도 비용이에요 왜 음식 픽업보다 배달비를 내더라도 배달시키겠어요? 서점은 그것보다 훨씬훨씬 멀 텐데요 업계인들은 유통망에서 가까워서 잘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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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다음 리카에게> 넘후 재밌고 감동이고 좋은 책이네,, 자이니치(재일코리안)인 김이향 감독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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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말씀해주신 것처럼 원트가 타자 묘사, 대상화를 의도한 것 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나열한 사회적 조건들은 제 자신과 관련이 깊은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x.com/sleepingstuff/…
수면자@sleepingstuff

30대 중반 넘었는데 회사? 같은 거 안못 다니고 사업•학문•예술적 역량이 뛰어나지도 않으며 재산이랄 것도 딱히 없고 결정적으로 부모가 중산층 이상이 아닌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살고 무엇을 낙으로 삼고 사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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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조건이나 역사에 대해 tmi을 푼 것도 마찬가지의 맥락에서 가난함이 부끄럽거나 잘못된 것은 물론 능력으로도 곧장 이어지는 것에 반대하며, sns에서라도 가난한 사람들이 ‘계급통’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부끄럼없이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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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이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주로 만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세계는 저에게 계급적 분열감을 항시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에 계급횡단이 아니라 지금의 위치에서의 정치적예술적 실천을 목표로 삼고자 하는 생각이 있으며, 원트의 궁금증은 이런 맥락에서 발화된 것 같습니다. 제가 저 자신의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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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자@sleepingstuff·
말씀해주신 것처럼 원트가 타자 묘사, 대상화를 의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나열한 사회적 조건들은 제 자신과 관련이 깊은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충분히 오해를 살 만하게 쓰였다고 생각하고, 예상치 못하게 리트윗이 되어서 부연이 좀 필요할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 짚어주셔서 감사하
손제로@sonnzero

이 글이 반나절동안 눈에 밟혀서.. 왜 밟힐까 생각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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