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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망각단 #언_책
"죽음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기억 속으로 이주하는 일이라는 것을"
죽음 뒤에는 어떤 세계가 있을까?
이 소설에는 화자 "손유"를 포함한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데, 나는 책을 읽는 내내 작가가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누군가 자신을 읽고 해독해주기를 바라는 누군가에게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듯한 문장들.. 괜찮아, 사라진 게 아니야.. 문장들이 술렁이는 마음을 가라앉혀요.
정신의 고통을 육체로 옮기면서까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쳤던 사람.
미처 정신이 완성되기도 전에 도착해 버린 안타까운 사람...
생전에는 타인의 평가 없이 존재할 수 없었던, 죽음 뒤의 사유 속에서 드디어 자기 자신과 마주한 사람.
이 책에서는 죽은 사람들이 독특한 방식으로 '존재'하면서, 생전에 만났던 사람과의 관계와 감정을 회고하고 또 그 과정에서 자기를 만나기도 하는데요.
이 사유의 세계에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연결하는 '여진'이라는 독특한 매개가 도입되는데, 인물들이 이 여진을 사용하는 방식 또한 매우 흥미로워요.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 어떻게 느낄까?
이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어 책을 읽는 속도가 더뎠습니다. 내 가까이 다가왔던 죽음, 떠나보낸 상실의 기억,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사후에 대해서도.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삶과 죽음에 대해 고요히 가라앉아 사유하고 싶은 사람에게, 또 상실을 겪어 본 사람, 그래서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권하고 싶어요.
🔖 p. 90 마음이 아픈 사람인데, 아프다는 걸 인정하는 법은 배우지 못한 채 어른이 된 사람. 그래서 자기 고통을 남한테 쏟아버리는 방식밖에 몰랐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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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싸패여주가 짠 판에 모두가놀아나고 결국 원하는거얻어내는거보면
ㄴ네언니저도가지세요
하고 뭐든바치고싶음.....
좃수완씨@hwangsuwan86192
뭔가 우리나라 드라마 ott 보면 소시오패스콤 사이코패스콤 있는거같음 1년 주기로 사패여주가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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