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된 트윗

❗️집 팔고 비트코인 삽니다.❗️
2년 전 비트코인, 주식으로 번 돈으로 집을 매수했습니다. 다행히도 주식을 좀 많이 팔고, 비트코인은 수량의 일부만 건드렸어요.
그리고 2년이 지난 후 바로 집을 팔았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투자는 심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집이라는 울타리를 먼저 만든 후에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아직 피아트 마인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거죠.
비트코인도 4년주기 이론을 믿었고, 사이클론자들의 게시물을 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이페딘 아모스의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를 보고 머리가 깨졌습니다.
오스트리아 학파에 대해서 알게되고 시간선호, 화폐의 역사, 비트코인의 위대함에 다가가기 위해 더 많은 책들을 탐독했습니다. 돌아다니는 필독서 리스트에 있는 책을 두권 빼고 다 읽었네요. 두 권도 소유하고 있으니 곧 읽을 예정입니다.
소위 토끼굴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빠져나오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2년 전 집을 사지 않고 비트코인을 샀다면 달랐을까요?
자산이 오르면서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며 사이클, 차트만 보다가 팔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같이 공부가 되어있지 않다면요.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음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계속 지켜나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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