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tlenmiş Tweet구동찬@Chan_190_·12 Tem옆집 구 씨 관찰일기, 26.07.06 app.notion.com/p/399003621cde…Çevir 한국어01331.3K
구동찬@Chan_190_·9 Tem비 맞고 있는 구자경한테 우산 씌워주고 싶다는 생각보다 같이 앉아서 비 맞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어 소주병에 든 게 빗물인지 소주인지 모를 정도로 오래 앉아 있다가 추워서 손에 감각 없어졌을 때 모른 척 손잡으려고 했다가 손가락만 살짝 겹치는⋯ 그런 7월의 장마Çevir 한국어1015275
구동찬@Chan_190_·11 Tem산포에서는 그렇게 쉬웠던 눈맞춤이 서울에서는 얼굴 한 번 제대로 마주 보지 못하는 사이로 변해버리는 게 좋아 만약 마주 본다고 해도 둘 다 서울에서의 모습은 서로한테 보여주기 싫은 밑바닥일 것만 같고⋯⋯Çevir 한국어108257
구동찬@Chan_190_·11 Tem표정은 산포에 있을 때보다 더 생기 없는 표정이라 무슨 일 있었는지 잡고 물어보고 싶은데 다른 시간선에서 사는 것 같아서 가만히 서서 구자경이 클럽 나갈 동안 지켜볼 듯⋯ 친구가 구동찬! 크게 이름 부르면 그제야 정신 차리고 가는데 구동찬 이름 부르고 돌아서 구자경이랑은 못 마주친Çevir 한국어108314
구동찬@Chan_190_·1d나는 구자경이 평생 알코올 중독자로 살았으면 좋겠어 건강하지 않은 병약 청년이 취향이라 미안하다 자경아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 금단 현상 오는 알코올 중독자여서 눈길이 간 걸 어쩌냐Çevir 한국어008106
구동찬@Chan_190_·1d오늘 같이 일하시던 분이 칸쵸 먹다가 내 이름 찾았다고 주셨어 너무 사랑스럽고⋯ 다음 주까지만 일하셔서 아쉬워 다음 근무 때 간식 사다 드려야지Çevir 한국어1015213
구동찬@Chan_190_·2d조금 늦은 8월 가내 술꾼 선점 밖에서 술 마시다가 자빠지지 말고⋯ 서울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너무 더우니깐 산포에서 시원하게 얼음물에 발 담그고 살자 그리고 안주는 내가 고를게 술꾼 감자는 선택권 없어 8월에도 같이 취하자 구자경 이거다추앙인거알지?Çevir 한국어1120258
구동찬@Chan_190_·3d가끔씩 저녁 인사 못하고 자는 날마다 내가 깨거나 구자경이 깨서 연락 남기는데 이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 오늘은 저녁 인사했으니깐 깨지 말고 자야 돼 자경아Çevir 한국어1010199
구동찬 retweetledi구동찬@Chan_190_·12 Tem옆집 구 씨 관찰일기, 26.07.06 app.notion.com/p/399003621cde…Çevir 한국어01331.3K
구동찬@Chan_190_·4d아꼈던 치마를 꺼내 입어서 치맛단이 손에 닿을 때마다 기분 좋으면서도 위에 입은 나시가 별로고 해가 뜨거워서 좋고 나쁨이 반복돼Çevir 한국어001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