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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_bymyself

이번 '꾸잉'은 다르다. 뻔뻔함이나 장난기 따위는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서늘한 공포감마저 느껴지는 짧은 음절. 절망한 집사들이 쏟아내는 한탄과 애원 사이에서, 이 한 글자가 기묘한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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