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et rap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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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aptors
"Behind every stock is a company. Find out what it’s doing." - Peter Ly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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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아는 로켓랩( $RKLB )이슈에서부터 미국의 그린란드 이슈를 살펴보자. 참고로 이건, 이전에 내가 말한 '재미있는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야. 그 친구는 내가 조금 더 공부 할 필요가 있어. 원래 '인사이트' 라는게 대단하진 않아.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 분야에서 지식을 확장하며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해. 이 이야기도 충분히 재미있을거야. 자, 로켓랩은 2025년 12월 19일 미국 우주개발국(이하 SDA)로부터 총 잠재가치 $805M (MWTD 위성 18기)의 계약을 수주해. 아마 다들 잘 알거야. 이때 로켓랩 주가가 폭발했거든. 해당 계약의 명칭은 TRKT3(Tracking Layer Tranche 3). 쉽게 말해서, '미사일 탐지 위성 제작' 계약이야. 이미 SDA는 Tranche(묶음) 단위로 군사용 통신위성과 군사용 탐지 위성을 차례로 발사하던 기관이야. 해당 계약도 오래전에 공고가 나왔고, 지연되서 작년 12월에 뒤늦게 수여되었지. 즉, SDA는 오래전부터 미국의 미사일 안보와 우주 방어력을 위해서 움직인 군사 기관이라고 이해하면 되. 내가 여기서 찾은 힌트는 바로 계약의 변경이야. 집중해서 잘 들어봐. 초기 TRKT3 RFP(사업요청서)에 기제되어 있는 계약 위성의 개수는 총 54기 . 3개의 기업이 각각 18기의 위성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계약으로 설계되었어. 하지만, 막상 수주 기업을 살펴보니 총 4곳이 선정되. 그리고 놀랍게도 위성은 총 72기가 제작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크게 확대되었지. 이런 경우 정말 흔하지 않아. 특히 의회가 극렬하게 반대하는 예산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Tranche 3 Tracking Layer가 54기 → 72기로 늘어났다는 건 단순한 “수량 증가”로 해석하기 어려워. 그 이유는 명확해. 위성 1기가 늘어날 때마다 데이터는 선형이 아니라 중첩·중복·재전송 때문에 준-지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지. 우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가 미친듯이 많아진다는거야. 갑자기 기존 계획에서 18기가 폭증했으니. 말 다했지. 여기서 트렌치(위성)가 늘어날수록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변화가 존재해. 1. 지상에서는 센서 조합의 경우의 수가 폭발 2. 링크와 네트워크 관리 난이도 급증 3. 위성이 늘수록 사람+자동화 시스템의 부담이 증가 쉽게 말해서, 너무 너무 복잡해진다는 의미야.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건. 결국 Tracking 위성이 확보한 추적 데이터는 반드시 결국 땅으로 내려와야해. (현재로써는) 수많은 위성들에서 만들어진 데이터가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내려오는 통로가 지구상에 어디에 있을까? 바로 '그린란드'야 극궤도·조기경보·실시간 군사 운용 기준에서, 그린란드는 대체 될 수 없는 유일한 곳이야.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 '유일한 곳' 이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극궤도 위성이 반드시 통과하는 ‘목’이기 때문이지. 미국은 그린란드의 전략적 이점을 파악하고 피투픽 우주군 기지(Pituffik Space Base)를 운용하고 있어. 바로 미 우주군(US Space Force) 소속으로 말이야. 피투픽 우주군 기지의 제23우주작전대대 Det 1은 러시아 ICBM / 극초음속 미사일 탐지의 초기 단계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 그 이유는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지리적 이점 때문이지. >극궤도 위성이 매 궤도마다 반드시 접근하고, >위성과 가장 긴 교신 시간 확보할 수 있으며 >실시간성(near-real-time) 확보 가능한 곳. 유일한 곳이 바로 그린란드야. 👀👀 그린란드의 Det 1은 극궤도 위성들과 연간 15,000회 이상 교신하며 데이터를 내려받는 핵심 게이트웨이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어.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해. 앞에서 SDA가 미사일 탐지 위성 계약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지? 그러면서 위성이 갑자기 54기👉72기로 증가하고 더 촘촘해진 감시망만큼, 처리해야 할 정보량도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게 된 거지. 그런데 이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미국 본토가 아니라, 하필이면 그린란드네? 이런 젠장. 미국 입장에서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야. 적성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위협은 날로 정교해지고, 위성 데이터는 감당 못 할 정도로 쏟아지는데, 정작 이 데이터를 받아낼 안테나와 기지를 마음대로 늘릴 수가 없어. 왜냐고요? 그린란드는 미국의 땅이 아니라, 엄연한 '덴마크령'이기 때문이야. 결국 기지와 인프라를 확장할 때마다 미국은 발목을 잡히게 되고, 우주 레이어 확장에 발 맞춰 지상 관문(Ground Entry Points)는 지연되는거지. 그렇다면 데이터는 폭증하는데, 받아줄 곳이 없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를 기술적인 용어로 ‘지상 관문(Ground Entry Points)’의 병목이라고 불러. 이것도 쉽게 말하면, 그냥 지상 처리 센터가 할 일이 너무 많아진다. 이 뜻이야. 만약 지상 관문에 극심한 병목이 발생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위성은 떠 있는데 >엄청난 데이터는 쌓이고 >지휘부는 늦게 확인 후 판단하게 되. 우주 자산이 무력화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이게 지금 우주군 관점에서 미국이 상당히 조급한 이유야. 데이터를 받아낼 '파이프라인'을 넓히는 건, 그린란드가 남의 땅(덴마크령)인 이상 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아. 이런 부분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조적인 인사이트' >그렇다면 일단 우리는 미국이 위성을 자기 맘대로 쏳아올리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어. >그리고 그린란드가 미국에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도 확인했지. >그리고 필연적으로 위성이 증가함에 따라서 데이터가 엄청나게 증가한다는 것도 이해했어. >더 나아가 근미래 그린란드 피투픽 우주군 기지에 발생할 잠재적인 병목까지 확인했어. 그렇다면 미국이 목표한 대로, 그린란드에서 주권이 확보되면 가장 먼저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 투자자 입장에서 이 지점에 주목해야겠지? 자. 나는 여기까지만 살펴보려고해. 기업을 골라서 더 깊이 파고 들 수 있지만, 그건 이 글을 끝까지 읽은 진짜 투자자를 위한 몫으로 남겨둘게.


💕서프라이즈 소식📰 🌕보름이가 얼마나 복덩이인지… 👶여동생을 선물로 데려왔네요 ㅎㅎ 안정기가 가까워질 때 까지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 지금은 12주 차 입니다! 둘째 태명은 햇님 입니다 ☀️ 보름이는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졌는데… 둘째는 자연적으로 생겨서 무척이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 성별은 오늘 알았습니다. 우리집 양기가 너무 쌔다는게 맞는 듯… 전 여자에게 둘러쌓여 살 운명인가 봅니다 😂😂 (냥이 두마리도 다 암컷) 햇님이도 무사히 세상에 잘 나오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