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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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MoonBear
🏡 웅담채취 사육곰 산업을 끝내기 위해 생츄어리를 짓고, 사육곰 16마리를 구조하여 돌보고 있습니다. ▸ 후원 https://t.co/v9IrUcHd6H
2026 Yıllık Öze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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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와 산들을 위해 콩을 모아주세요🫘🫛 ❋ naver.me/xcgSw43Y 지난 5월, 해야와 산들을 구조했습니다. 해야는 산들의 엄마고 산들은 해야의 아들입니다. 5월 초만해도 산들은 3.9kg에 불과한 갓난쟁이였고, 해야는 13로 추정하는 106kg의 큰 암컷이었습니다. 이 반달가슴곰 모자는 한 평도 되지 않는 뜬장에 갇혀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살았습니다. 올해 태어난 해야의 운명은 불법이라서 더 위태로웠습니다. 농장주가 숨기거나 죽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지난 2월 여주의 사육곰 농장에서 불법 증식한 것을 곰보금자리프로젝트 활동가가 발견했고, 5월에 경찰에 신고하여 어미와 새끼 곰을 압수했습니다. 해야와 산들의 일상은 오롯이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곰 보금자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사육곰 보호시설로 해야와 산들까지 16마리가 살게 되었습니다. 해야와 산들은 다른 곰들보다 빠르게 화천 곰 보금자리에 적응하는 중입니다. 아마도 친밀한 관계가 주는 위로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돌봄활동가들은 이들의 일상을 즐겁게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나뭇가지를 꺾어 넣어주고 새로운 맛과 냄새를 매일매일 느끼게 하기 위해 머리를 싸맵니다.이들의 일상은 오롯이 우리 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사육곰 보호시설 국가 예산을 '체험동물원'에 지원한다고요?" ⠀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2025년 기후부의 요청으로 국회를 발로 뛰며 사육곰 보호시설을 위한 예산 14억 원을 편성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14억 원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철창 속 곰들을 위해 단 1원이라도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랐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최근 발표된 기후부의 지원사업 선정 결과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사육곰을 위한 진짜 '생츄어리(보호시설)'는 쳐내고, 정작 세금이 흘러간 곳은 동물 복지와 거리가 먼 곳이었습니다. 기후부의 상식 밖 예산 선정 결과 ⠀ 1) [탈락] 곰보금자리프로젝트 ⠀ 사육곰들이 평생을 보낼 6천 평 규모의 부지를 전남 구례군에 확보했습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곰들을 위해 15년간 부지가 묶이는 것을 감수하고, 연 300만 원이라는 사실상의 무상 임대 수준의 비용으로 토지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 그러나 기후부는 "한 마리 당 1400만원의 시설비로 연내 준공해야 돈을 준다는 조건을 기획예산처에서 걸었다"며, 올해 안에 곰을 수용할 시설을 만들지 못하니 곰보금자리의 지원이 "부적격"하다고 곰보금자리프로젝트를 최종 탈락시켰습니다. 애초에 마리 당 1400만원은 농장의 뜬장 정도나 만들 수 있는 금액입니다. ⠀ 2) [선정] 동물 전시체험 시설 ‘민영 동물원’ ⠀ 그 황당한 조건으로 기후부 공모에 선정된 업체는 영리 목적으로 동물을 가두고 전시하는 민영 동물원입니다. 마리당 1400만 원씩 30마리를 받아 국가 예산 4억 2천만 원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싼 값에 많은 곰을 받아주는 업체라서 이곳에 국민의 혈세가 쓰이게 됩니다. ⠀ 동물원수족관법에도 금지된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 병아리 만지기 체험 따위를 하는 업체를 '사육곰 보호시설'로 지정한다는 발상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동물원의 동물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봐야 합니다. 여기에 간 곰 30마리는 농장보다 나은 곳에 살 수 있을까요? 3) [그 외] 웅담채취 사육곰 농장과 반달가슴곰 자연적응훈련장 ⠀ 기후부는 기존의 웅담채취 농장과 반달가슴곰 자연적응훈련장도 '사육곰 보호시설'로 바꿔 곰을 '보호'하겠다고 합니다. 40년 이상 웅담을 채취했던 농장주들에게 시설을 그대로 두고 이제는 보호하기로 하자며 지원금을 주고 곰을 계속 기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리산에 곰을 방사하는 시설은 곰이 잠시 훈련받는 곳이지 물도 전기도 없어서 장기간 동물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간판만 바꾼다고 곰이 살 만한 곳이 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이 사육곰 '종식'입니까, 사육곰 '폭탄 돌리기'입니까? ⠀ 정부는 곰들을 위한 전문 생츄어리 건립을 외면했습니다. 대신 기존 동물 전시 체험 시설인 동물원과 웅담채취 농가에 세금을 쪼개어 주며 사육곰을 여기저기 떠맡기듯 나누는 비상식적인 방안을 선택했습니다. 이 곰들은 머지않아 다시 골칫거리가 될 것입니다. ⠀ 시민단체가 피땀 흘려 마련한 대안마저 정부는 협력은커녕 걷어차 버렸습니다. ⠀ 게다가 전체 사육곰의 40%(약 90여 마리)에 대해서 정부는 여전히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사육곰 농가를 계도하겠다는 6개월의 "계도기간"에서 계도의 대상은 기후부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 이웃 나라보다 못합니다. 사육곰 산업이 존재하는 중국과 베트남도 국가가 전문성 있는 민간 단체와 손잡고 생츄어리를 지어 곰들의 복지를 책임집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왜 이토록 무책임합니까? ⠀ 기후부가 이 파행을 멈추고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강력한 항의가 필요합니다. ⠀ 지금 바로 5분만 시간을 내어 민원에 동참해 주세요! ⠀ [방법 1] 항의 전화 민원 - 기후에너지환경부 생물다양성과 과장: 044-201-7245 / 담당사무관: 044-201-7244 ⠀ [방법 2]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 - 웹사이트: epeople.go.kr (또는 국민신문고 앱) - 민원 신청 기관: 기후에너지환경부 ⠀ [민원 예시 문구] ⠀ "사육곰 예산의 비상식적인 집행과 짜맞추기식 수용 계획에 강력히 항의합니다! ⠀ 1️. 기후부는 아무데나 곰을 억지로 쑤셔넣는 계획을 철회하고, 동물복지를 충족하는 진짜 생츄어리에 예산을 사용하라! 2️. 90마리 넘는 사육곰을 방치하는 대책은 대책이 아니다. 제대로 된 추가 보호 공간을 즉각 확보하는 대책을 마련하라! " ⠀ #곰보금자리프로젝트 #사육곰 #생츄어리 #기후부규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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