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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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imai

불가항력적인 것을 거스르려 하지 마!

Entrou em Nisan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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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아니 이런 거 넣어주면 좋아서 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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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기 위해서는 가족처럼 아주 깊은 관계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가볍게 이어지는 사소한 관계들을 유지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친절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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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SNS를 통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가족주의에서 비롯되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나 이웃 같은 느슨한 관계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부분도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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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gy_books #김영사필사단 진미정, 《가족이라는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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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그들을 단순히 노동자, 학생같은 하나의 직업으로만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그들을 한국에서 하나의 삶을 꾸리고 살아가는 구성원 그 자체로 봐야한다. 그들이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거나, 원래의 가족과 교류할 수 있도록 그들의 과거, 현재, 미래의 가족을 고려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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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한민족’이라는 인식을 한국의 큰 정체성으로 여겨왔지만, 우리 사회는 점점 다문화사회로 변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를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때라고 생각한다. 외국인과 탈북민들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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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gy_books #김영사필사단 진미정, 《가족이라는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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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매실@our0ownsummer·
#rt이벤트 『안녕, 미스터 타이거』 두 권 생겨서 본 트윗 알티 해주신 한 분께 추첨을 통해 한 권 보내드립니다🌀 조선 여성과 푸른 눈의 이방인의 개화기 로맨스🩵 하지만 로맨스 소설이라고만 표현하기에는 아쉬운 ••! 더 큰 세상을 알게 해 준 이방인과의 로맨스로 시작해서 ‘주체적 여성’이 되어가는 주인공 ‘손향’의 여정까지 !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더더욱 좋아하실 거 같아요 !!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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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our0ownsummer

#도서협찬 #텍스트Z 📖 안녕, 미스터 타이거 | 나혜림 ❛ 내 눈은 푸르고 그대의 눈은 검지만 우리는 같은 세계를 봅니다. 그대를 만나기 전까진 나도 몰랐어요. ❜ 🏷️ 낭만 가득한 로맨스의 외피를 입은, 그 시절 가장 뜨겁게 자신의 삶을 갈망했던 한 여성의 성장 플롯 『안녕, 미스터 타이거』는 조선 말 개화기를 배경으로, 기생의 계손향과 미국인 노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푸른 눈의 이방인 노월과의 만남 이후 손향은 사진기, 외국어, 서구 문물 등 낯선 문화에 호기심을 느끼고, 점차 자신이 살아온 삶 바깥의 세계를 꿈꾸기 시작한다. 노월은 손향에게 사랑의 대상인 동시에, 이전에는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세계를 보여주는 창이다. 푸른 눈의 이방인 노월은 조선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물이지만, 동시에 손향 역시 그를 통해 자신이 살아온 세계를 전과 다르게 응시하게 된다. 다만 두 사람의 관계는 흔한 구원 서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노월이 손향을 일방적으로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새로운 세계의 지평을 열어주는 관계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작품을 단순히 로맨스 소설이라는 틀에 가두고 싶지는 않다. 『안녕, 미스터 타이거』는 한 개인이 처음으로 자기 삶의 가능성을 상상하게 되는 경이로운 순간을 포착하는 소설이다. 손향은 노월을 만나며 사랑뿐만 아니라 새로운 언어와 시선, 그리고 이전과는 다른 세계를 배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노월이라는 인물 자체보다도, 그를 통과하며 손향이 비로소 '지금과는 다른 삶'을 욕망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조선시대 최초로 사진기 앞에 선 여인, 계손향. 이 작품에서 사진은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라 '누가 역사 속에 기록될 자격을 얻는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치로 기능한다. 늘 타인을 즐겁게 하기 위해 배경이나 장식처럼 존재했던 손향은, 사진기 앞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얼굴과 온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찰나의 빛 속에서 비로소 하나의 독립된 주체로 기록되는 순간이다. 또한 소설은 개화기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수려하게 묘사하면서도, 그 시대를 마냥 찬란하게만 박제하지 않는다. 전차와 가스등 같은 서구 문물은 자유와 설렘의 상징처럼 다가오지만, 그 이면에는 제국주의와 식민화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새로운 시대는 누군가에게는 찬란한 기회였으나, 다른 누군가에게는 거대한 폭력이었다는 역사적 무게감을 소설은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손향이라는 인물이 끝까지 자신의 욕망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는 주어지는 사랑에 안주하기보다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원한다. 배우고 싶어 하고,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싶어 하며, 타인의 정의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존재하고자 분투한다. 결국 『안녕, 미스터 타이거』는 낭만 가득한 로맨스의 외피를 입고, 그 시절 가장 뜨겁게 자신을 욕망했던 한 인간의 성장 플롯을 보여준다. 낯선 이방인과의 로맨스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가장 주체적인 ‘나’를 발견하는 여정으로 수렴된다. 낡은 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새벽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스스로 빛을 향해 걸어 나가는 손향의 뒷모습은 책장을 덮은 후에도 오래도록 깊은 여운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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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근데 막상 다시 읽으면 재밌을 때도 많아서 버리지는 않다보니까 걍 6492642810개의 책을 병렬독서하는 사람이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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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옛날에는 한번 시작하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억독서했는데.. 이제는 안 맞으면 그냥 넘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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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내가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걸 생각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너무 신기하고 바로 호감 100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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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란이@itaimai·
오늘의 책은~~ 《허니비》 입니다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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