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전에 극비노트 건처럼 세세하게 스오가 자길 아는 걸 꺼려해서 극비노트 안 꺼내려는 니레를 떠올렸는데 갑자기 이컷 내용을 보니까 니레가 일이 해결된다고 해도 그 말이 계속 걸려서 저...제가 혼자 해보려고요. 말하며 스오랑 연습하는 시간을 점점 줄이는 니레 떠올렸는데 이건 아니겠지
이컷 보고 든 생각이 니레 말풍선은 굵기 표면이 덜덜 떠리는 목소리를 반영한 듯 뭉개뭉개(어휘가 이것밖에 안 떠오르지만 그런 느낌)한데 스오 말풍선 굵기도 굵고 표면이 어디 하나 막힘 없는게 슬프다
제자는 덜덜 떨며 말하는데 스승은 칼같이 선 그어버리는 거 보면 김스오하야 진짜 너무 하다
김스오하야 인생일대 최대 위기 - 니레가 준 낫토 도시락을 버리기에는 니레군이 준 거라 버리기는 하늘이 둘로 쪼개진다고 해도 절대절대 싫은데 먹으려니까 손에 힘이 안 들어가는 사건
ㄴ 그걸 보는 니레 제외 학생들 : 니레가 이렇게까지 하면 니가 지은 죄의 업보다. 알아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