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X를 하면 할수록 여자친구한테 애정 표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만나면 여자친구가 “오빠 오늘 왜 이래? 왜케 애교가 많아졌어?” 하면서 웃어요. 제가 X에서 자주 “여자 잘 보기 돌 같이 하자” 이런 댓글을 달고 다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남자라 예쁜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사진 뜨면 눈이 가고, 혹 하기도 해요. 심지어 누가 만약에 이상한 제안 던지면…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진짜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일부러 더 여자친구 자랑을 X에 많이 올렸어요. (실제로도 저한테는 완전 과분한 사람이에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현실에서 여자친구가 더 예뻐 보이고, 더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지금 이 감정이 진짜 소중하게 느껴져서 결혼까지 해볼거에요!! 제가 허튼짓 하고 있거나 삐끗할 것 같으면 진짜 따끔하게 욕해 주세요. 정신 차리게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