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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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트위터를 한지 1년 반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러니까는 조금씩 여기 돌아가는 게 보이는 것 같다.
(존나 트위터 10년 이상한 초고수 고인물인 제이나 이런 사람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새로운 별이 뜨고 지고 누가 나락을 가고 누가 추앙을 받고 이런 걸 다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웃기고 재밌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직접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여도 그렇지만, '관찰자'라는 역할에서도 재밌는 SNS 같단 생각
그러다보니 나도 보면은... '아 쟤는 나락가겠구나' 라든지, '어후 금방 피라냐떼들이 모여들어서 저격하고 계정 접겠네' 라든지, 이런 게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대충 몇 명 떠오르는 사람들을 적어보자면...
1. 실력은 좋은데 인성은 존나 빻은 사람
-> 간당 간당해. 선을 잘 타야된다는 생각이 듦. 까딱하면 나락갈 수 있으니.
-> 추앙하는 사람도 많지만 적도 많은 스타일.
-> 흠 잡히면 안될듯 ㅋㅋㅋㅋ 그냥 물어뜯길테니깐.
-> 그런데 이런 사람 중에 멘탈 약한 사람이 거의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계정을 접거나 폭파하거나 나락갈려면 정말 치명상이어야됨. 정. 말. 치명상.
-> 완전히 밟아서 회복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거 아니면 애매한건 들고 나오지 말고 차곡차곡 쌓아두는 게 나을 것 같음 ㅋㅋ
2. 대형 계정에 너무 빌붙으려고 하는 게 눈에 보이는 계정
-> 대형 계정이랑 친하게 지내서 그런다는 게 아니라
-> 그... 있어 막... 그... 그 기운이 있는데 막... 음...
-> 막 우리가 노골적으로 고노고나 박톰슨 가튼 사람들한테 가서 환호하고 댓글 달고 드립치고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니라
-> 그 사람들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 있짢아. 가끔씩 그런 거 보이면 속으로 "음...." 함.
-> 아 이거, 뭔지 아는 사람은 알텐데...
-> "나 이런 사람이랑 친해" "난 이 정도 수준에 낄거야" 막 이런거 있자나. 그런 느낌 들 때마다 좀 그럼.
-> 학창시절에도 그런 애들 있었잖아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진이랑 친하게 지내려고 졸졸 따라다니다가 팽당하는앸ㅋㅋㅋㅋ 그런 포지션?
-> 대형계정들도 누가 그런지 그런 거 다 보일듯 ㅋㅋㅋㅋ
-> 아 몰랑ㅋㅋㅋㅋ
3. 그냥 사람이 비호감이라서 괜히 적 많이 만들고 다니는 스타일
-> 이런 사람들도 보이는데. 그냥 성격이 좀... 에바인 스타일
-> 개예민하다거나, 노처녀 히스테리 있나? 싶을 정도로 예민한 사람도 보이고 (내 입장에서는, 왜 굳이 저렇게 속좁게 굴어서 적을 만들지? 싶은 생각이 듦)
-> 포용력? 이해력이 존나 마이너스에 수렴해 보이는 수준인 사람도 보이고
-> 자기 생각을 일반론처럼 포장해서 상대를 은근히 까내리는 스타일 이런 것도 좀 선을 잘 지켜야지 안 그러면 까딱하면 나락 갈 수 있고
-> 아 왜 쿨한척 하면서 본인 의견에 반박 오면 예민하게 부들부들 거리는 사람 ㅋㅋㅋㅋㅋ 막 이런 거 있잖아 왜
-> 보고 있음 존나 불쌍하다고... 겁나 쿨한척 현자인척 하는데 다른데 가보면 막 지 말에 옹호안하면 막 파워 댓글 달면서 싸우고 있어 안습...
-> 막 어딜 가서든 다 지가 이기려고 들거나.... ;;; 이건 기가 쎈게 아님....;; 열등감의 발로 같음
-> 아 생각만 해도 존나 피곤한데 나같은 사람은 ㅋㅋㅋ
-> 아무튼 이런 사람들은 말 잘못하면 나락가는 포지션임.
-> 나는 이래도흥 저래도흥 죽으면 그만 이런 사람이라 사실 별 생각 없는데, 그렇게 굴면 상대방들이 다 적이 된다 이 말임. 니 생각 해서 말하는거임.
-> 조금 뽕 들어가서 말 샬라샬라 하다가 방심한 사이 고꾸라질 수 있는 스타일.
-> 그니까 방심하면 안된다고 너네들은. 글 올리기 전에 생각 3번 하고 올렼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님 절ㅇㅔ 가서 108배 좀 하고 오셈
4. 나 같이 고인물 코스프레 하면서 사람들 패턴 분석하는 척 아는 척 하는 사람
-> 존나 처맞아야됨
-> 호텔에서 할 거 없어서 심심해서 이지랄 하고 있슴
-> 심심해 살려죠
-> 사실 내가 제일 먼저 나락갈 수도 잇슴
아아아안ㅁ음낭ㅁㄴ아ㅡㅁㅇㅁ늠ㄴㅇ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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