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바쁨) 아오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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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TS 앨범을 들으면서 1번으로 생각났던 건 “앨범 이야기를 하는 것만도 이렇게 부담스러운데 만드는 사람은 어떨까?” 우리 방송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앨범을 리뷰하고 음악을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음악을 만든 노동자들의 맥락과 의도를 헤아려 보는 과정이기도 하잖아요 우리가 늘 궁금했던 건 프론트엔드(방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노동을 하고 어떤 고뇌를 하느냐. 이 앨범은 생각보다 솔직하게 다 얘기해준다. 앨범만 들어도 우리 이거 반대했는데 자꾸 밀어붙여서 하기로 했고, 잘하기로 했고, 최선을 다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아서 민망하고 힘들어. 근데 일단 냈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어떡해. 왜냐하면 이 멤버들은 완벽주의자들일 테니까.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어디까지 완성시켰고 어디까지 솔직하게 내놓았는가. 이 앨범은 아주 정확히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케이팝은 최근에 어떤 장르들과 손을 잡고 장르 사냥에 나섰는가도 보여줍니다 RM이 얘기하죠. 이 나이까지 아이돌을 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팬 여러분들이 주신 축복이다. 그 축복을 이용해서 그냥 모두가 알던 BTS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고, 최신 아이돌들이 하는 일들을 하고 있죠. 이번엔 또 어딜 정복하지? 그러면서 우리는 20년 전의 투스텝도 봤고, 30년 전의 얼터너티브도 봤고, 50년 전의 사이키텔릭도 봤습니다 (아리랑앨범 곡의 장르들) 케이팝이 늘 하던 일인데 ‘이제까지 확장 안 된 곳들’로 BTS는 가고 있어요. 그걸 소리로 들려줍니다


오?!?!? 우가팸도 방탄 팀복 keep swimming 입고있었는데 배우 신세경언냐도 울애들 팀복 선물 받은거냐구?!?!?!🥹넘 부러워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