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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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 이수현
@askalaisu
Lee SuHyeon/李琇炫 SFF 영한번역가이자 소설가. 인류학 전공. 장르 잡덕. 책 이야기 주로 함. 북유럽신화/외계신장/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사막의 바다/경성고스트구락부 블루스카이 https://t.co/MwhTlPJ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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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스라엘 외교부가 대통령께서 특정사안에 대한 의견이 아닌 보편적 인권에 대한 신념을 표명한 글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이를 반박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는 이스라엘이 지적한 테러를 포함, 모든 형태의 폭력과 반인권적 행태를 단호히 반대하며, 국제인도법과 인권은 예외없이 준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홀로코스트로 인해 이스라엘이 겪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늘 마음을 함께 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 홀로코스트 피해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명합니다.
We regret that the Israeli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isunderstood the intent of the President's remarks—which were an expression of his convictions regarding universal human rights rather than an opinion on any specific issue—and subsequently countered them.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remains steadfast in its opposition to all forms of violence and anti-humanitarian acts, including the acts of terrorism pointed out by Israel.
We have consistently maintained the position that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and human rights must be upheld without exception.
Furthermore, we continue to empathize deeply with the unspeakable suffering endured by Israel due to the Holocaust, and we once again express our profound condolences to the victims of the Holoca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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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하나 소개합니다. LUCA (경기도생물종다양성탐사)
경기도청에서 만든 앱인데 지자체에서 홍보를 잘안해요;
여기에 생물 사진 찍어서 업로드하면, 전문가가 종동정을 해주고 지역화폐를 줍니다.
경기도의 생물이여야함
앱스토어 : apps.apple.com/kr/app/%EB%A3%…
구글 스토어 : play.google.com/store/apps/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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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음식>은 식탐이 아니라 ‘탐식(貪食)’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식탐에서 부정적 뉘앙스를 거둬내고, 순수하게 음식을 좋아하는 마음을 일컫는다고 책은 말한다. (...) 인문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저자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들도 뒤섞여 있다. bit.ly/4tDAq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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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Zionism이라는게 있는데요, 간단히 말해 종말론을 믿는 미국 개신교는 종말이 '오는게' 아니라 '우리가 종말에게 가야한다'(아니 진짜)고 믿습니다. 이 종말에 오려면 여러 단계가 있는데, 유태인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것,이라는게 있죠.
(두통)
뿡빵삥뽕🫧@rladlqkrchoi
개신교가 친이스라엘 입장인 게 제일 꼬라박은 멍충미임. 개신교 교리에 따르면 유대교도 빼박 이단임. 유대교는 예수를 삼위로 인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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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영플라자의 최초 건립자는 일본인이다.
고바야시 가문은 1904년 충무로에서 소림양복점을 경영하다 1921년 일본에서 유행하던 근세부흥식(바로크+르네상스+바우하우스 혼합)으로 정자옥(조지야 백화점)을 세웠다. 해방 이후인 1946년 중앙백화점으로 바뀌었다가 1954년 정부지분인 미도파백화점에서 인수당하고, IMF때 미도파가 부도처리된 이후 롯데쇼핑에 인수되어 롯데백화점과 통합되었다.
백화점은 창문이 필요한 건물도 아닌데, 입면을 조금씩 망쳐놨다.




호표 | Ya:hopyo@yah0py0
명동 롯데 영플라자가 1939년에 완공된 건물이라는게 참 볼 때마다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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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 책 "인류학자처럼 생각하는 법"을 읽었는데 이미 다문화 사회인 한국에서 누구나 읽어봐야할 책으로 생각했었다.
저자는 사회문화 인류학자로서 인류학의 여러 주제들에 대한 생각들을 내보이며 인류학의 가치를 프로듀스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신선하고 재미가 있다.
도서출판 오월의봄@oohbom
<인류학자처럼 생각하는 법> 축구를 열렬히 사랑하지만 승부에는 별 관심이 없는 볼리비아 선주민들, 시장을 더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런던의 선물거래소 사람들, 차지도 못할 목걸이와 팔찌를 얻으려고 작은 카누에 의존해 험난한 바다를 항해하는 멜라네시아 남성들,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삶과 세계가 산산이 부서진 우크라이나 사람들 등 저자가 안내하는 현지조사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우리네 삶이 지닌 좀 더 넓은 영역에 대한 유용한 안내서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타자들의 삶을 진지하게 대할 때에만 발견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영역 말이다.”(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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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평등·포용DEI 수혜자로 의심받는 것처럼
이제 AI로 인해 모두가 진정성을 믿기 어렵게 됐다
(아래 원문 발췌)
대학 교수로서 나는 우울한 전환점에 도달했다. 이제 학생이 훌륭한 에세이를 제출하더라도 학생 자신만의 주도성, 지성, 재능의 산물이라 확신할 수 없게 됐다.
물론 그런 에세이도 있겠지만 진실을 가려낼 방법은 없다. 기술이 허용하는 한 단지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만을 판단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학생이 AI를 이용해 초안을 작성한 뒤 그걸 바탕으로 내용을 발전시켰다면 그 에세이를 독창적인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 우리는 '독창성'과 '진정성'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해야 할 것이다. 어디에 선을 그어야 할지 판단할 방법은 없다. 모든 에세이를 그런 식으로 평가하려는 교수도 거의 없을 것이다.
게다가 AI 덕분에 에세이를 처음부터 직접 쓸 필요가 없어진다는 점에는 또 다른 어두운 면이 있다. AI는 더 많은 사람들을 의심받는 처지에 빠뜨릴 것이다.
창작자의 예술적 지적 성취를 의심의 구름 속에 가둘 것이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낸 것이 아니며 어쩌면 그럴 수도 없었을 것이라는 느낌을 심어줄 것이다.
이것은 DEI 정책이 종종 그 수혜자들에게 짊어지게 하는 부담과 같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라 부르든, 긍정적 차별 조치나 인종적 우대 정책이라 부르든, 이 정책의 취지는 백인 이성애자, 특히 남성들과의 경쟁 기회를 용이하게 하려는 데 있다.
특정 집단의 과거 불이익을 고려해 입학이나 채용 기준을 조정하는 것은 뚜렷한 도덕적 진보다. 하지만 부작용 때문에 가능한 한 일정 기간만 적용돼야 한다. 능력보다 정체성 자체를 기준으로 평가받는 정책 하에서 유색인종들은 종종 D.E.I. 수혜자로 의심받게 된다.
D.E.I. 정책의 선의는 일종의 선의의 과잉이라는 대가를 수반한다, 불이익 보정책이 결국 역량 전반에 대한 의심을 사게 만들 수 있다.
이제 AI로 인해, 그동안 DEI 정책 하에서 이성애 백인 남성이 아닌 사람들에게만 집중되었던 날카로운 시선이 훨씬 더 많은 사람과 그들의 성취를 향하게 될 것이다. 우울한 일이다.
우리는 새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 AI가 가져다주는 수많은 기적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들의 상당 부분을 상대 평가로만 채점해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많은 것들이 덜 인상적으로 보일 것이다. 경이와 놀라움은 예전보다 조금 더 멀어지고 말 것이다.
진보의 대가인가? 그렇더라도 맥 빠진다.
nytimes.com/2026/04/09/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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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옆 의자에서 출간예정인 신작이 서평단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깜빡 정신을 팔면 빙빙 돌게 되는 전설의 6호선 버뮤다역을 아신다면 더욱 흥미로울 이야기. 부디 많이 신청해주세요.
도서출판 나무옆의자@namubenc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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