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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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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frackchi
프락치 (frackchi) 테슬라의 가치를 알리는 첩자. 모든 글의 대부분은 나에게 쓰는 글이야. 현 포트폴리오 $TSLA 90%/and 잡다# 나에게 쓴 글은 하이라이트에😛
SOUTH KOREA شامل ہوئے Mart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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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미래에셋증권에 공모주를 배정하지 않은 이유는 미국 현지의 공모주 수요가 폭증하자 미래에셋의 물량을 돌려 다른 곳에 재배정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날 스페이스X 상장에 몰린 글로벌 기관 및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주문 규모는 약 3500억 달러로, 공모 금액(750억 달러)을 크게 뛰어넘을 정도로 경쟁이 심했다.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모은 5억 달러는 너무 작은 규모라 후순위로 밀렸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한국은 개인투자자들의 공모주 청약이 없었다는 점도 원인으로 거론된다.>
- 골드만삭스에서 (개인/법인 전문 투자자와 자산 운용사를 대상으로) 겨우 5억 달러의 공모를 받았다는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한국은 스페이스X에 관심이 없다'라는 판단을 했다는 이야기를 건너 듣긴 했습니다.
naver.me/xhPDUU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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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금융은 결국 신뢰입니다. 싱가포르가 금융 허브가 된 것도 신뢰가 사회의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고, 일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이유 역시 거기에 있습니다.
이번 스페이스X 상장이 그걸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한국 증권사 중 유일하게 인수단에 이름을 올린 미래에셋이 231만 주를 배정받기로 해놓고, 상장 직전 골드만삭스의 통보 한 줄에 0주가 됐습니다. 물량은 블랙록과 사우디 국부펀드 같은 큰손에게 돌아갔습니다.
같은 자리에 일본이 있었습니다. 미즈호는 62억 달러를 신청해 공시된 물량의 일곱 배인 22억 달러어치를 받았고, 그것도 미즈호 USA를 창구로 개인 청약까지 열었습니다. 같은 아시아, 같은 인수단 자격인데 한쪽은 안방에서 잔치를 벌이고, 한쪽은 문 앞에서 봉투째 돌려받았습니다.
서류상 231만 주는 인수단에 이름을 걸어둔 숫자였을 뿐, 주관사가 다음 딜에서도 함께 가고 싶은 상대에게 내어주는 신뢰의 몫은 아니었던 겁니다. 배정은 돈의 크기가 아니라 관계의 위계로 정해지고, 한국은 아직 그 방 안에 앉아 있지 못했습니다.
신뢰는 청약 증거금처럼 하루아침에 입금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멉니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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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에서 월드투어까지 — 전 재산 사회 환원을 약속한 래퍼 이영지
이영지가 일곱 살 때 처음 반지하로 이사 들어오면서 한 말이 있음
"할머니, 여기 두더지가 사는 집이야?"
아버지는 일찍 집을 나갔고 그냥 모르는 아저씨가 됨
할머니, 어머니랑 셋이서 그 좁고 어두운 반지하를 버텼음
어린 나이부터 돈의 무게를 몸으로 알게 됨
힙합을 시작한 지 6개월도 안 된 상태로 교복 입고 고등래퍼3에 나감
당시 17세였는데 고등래퍼 역사상 최초 여성 우승자가 됨
역대 우승자 중 학년도 제일 낮았고 가장 큰 표 차이로 우승한 기록도 세움
3년 뒤 쇼미더머니11에 출전함
프로그램 11년 역사상 최초 여성 우승자 타이틀을 또 거머쥠
우승 상금 1억은 팀 프로듀서한테 감사 선물 드리고 나머지 전액 기부함
코로나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메시지 담은 나가지마 폰케이스를 직접 제작함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2200개 팔림
수익금 1억 4000만원 전액 사랑의열매에 기부함
기부한다고 SNS에 올렸더니 의도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음
본인이 직접 "어떤 의도 갖고 기부한 적 없다"고 밝힘
꿈 중 하나가 돈 많이 벌면 자선단체 설립하고 운영하는 거라고 함
기회 생길 때마다 차근차근 실천하는 거라고 했음
고생한 할머니랑 어머니한테 집 사드림
본인은 사치랑 거리가 멀었음
콘서트 암표가 70만원에 팔리자 팬들한테 직접 "절대 웃돈 주고 사지 마라"고 나서서 막음
표 만원 깎으려고 본인도 별의별 노력 다 했다고 함
2026년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을 개막함
일본 포함 아시아 각국이랑 유럽 주요 도시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투어임
2026년 5월에도 예능 프로그램 통해서 양천구 노인복지기관에 2000만원 기부함
데뷔 7년째임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세계 무대를 누비는 아티스트가 됨
평생 나눔 실천하겠다고 했고 죽을 때 전 재산 사회 환원하겠다고 약속함
Stars weren't always stars.




한국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최근 AI가 주도하는 경제에서 기업의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변화가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기술 변화와도 다르다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디지털 시스템이 사람의 능력을 보조하거나 강화하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람과 디지털 시스템 사이에 실제로 인지적인 고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도구의 변화가 아니라, 기업 안에서 ‘일’이라는 개념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큰 변화라는 것이다.
문제는 AI가 사람과 조직이 가진 전문 지식을 계속 흡수하면서, 그 지식을 일반화하고 상품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기업이 오랫동안 쌓아온 경쟁력이 사라질 위험이 있다. 나델라는 그래서 기업이 두 가지 자본을 함께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는 인간 자본이고, 다른 하나는 토큰 자본이다. 인간 자본은 직원들이 가진 지식, 판단력, 관계, 창의력, 패턴 인식 능력 등을 말한다. 토큰 자본은 기업이 직접 만들고 소유하는 AI 능력을 의미한다.
중요한 점은 토큰 자본이 커진다고 해서 인간 자본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인간 자본은 더 중요해진다고 나델라는 강조했다. AI는 스스로 방향을 정하거나 중요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사람이 목표를 세우고 여러 분야를 연결하며,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개입 없이 AI만으로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
나델라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습 루프’를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좋은 AI 모델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지식과 AI가 서로 계속 배우고 개선되는 구조를 기업 안에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일을 맡기거나 심지어 직무 자체를 AI에게 넘길 수는 있지만, 배움 자체를 넘길 수는 없다고 그는 말했다. 기업의 미래는 사람과 AI가 함께 학습을 축적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 새로운 방식으로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 AI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나아지는 에이전트 시스템을 만들되, 기업이 가진 고유한 지식과 지적 재산은 계속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AI 모델을 바꾸더라도, 그동안 회사 안에서 쌓인 ‘회사만의 노하우’는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 기업이 AI 시대에 주권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기업은 자신의 업무 흐름, 전문 지식, 오랜 판단 경험 등을 AI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시스템이 실제로 회사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는지 내부에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회사 내부의 실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계속 학습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쌓인 지식 기반은 회사의 제도적 기억이 되고, AI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학습 루프 자체가 앞으로 기업의 새로운 지적 재산이 될 것이라고 나델라는 말했다. 한번 개선된 업무 방식은 더 나은 학습 신호를 만들어내고, 이는 다시 기업만의 고유한 지식을 빠르게 쌓이게 한다. 일찍 이런 시스템을 만든 회사는 다른 회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경쟁 우위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는 한 가지 경고도 했다. 모든 기업이 몇 개의 거대 AI 모델에 의존하게 되면, 결국 그 모델을 가진 소수의 회사만이 대부분의 가치를 가져가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 세계화 초기 단계에서 많은 산업이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겉으로는 경제 지표가 좋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산업 기반이 약해지고 공동체가 피해를 입었던 것처럼, AI 시대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최고의 AI 모델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기업이 자기만의 학습 루프를 만들고 소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런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기업은 스스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직원들의 전문성은 AI를 통해 더 크게 증폭될 수 있다. 그 결과는 기업뿐만 아니라 주변 경제와 공동체에도 긍정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나델라는 이것이 AI 시대에 우리가 함께 추구해야 할 안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Satya Nadella@satyanad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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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theinvestor 补充一个常被忽略的细节:蒂尔08年敢投,是因为SpaceX当时连炸三枚火箭、账上快见底了。所谓最优秀投资者的另一面是赔光的觉悟,不是先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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