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 다르지만 연계된 맥락으로 브로콜리너마저의 전략은 크지 않은 구획을 확보한 뒤 시간축으로 길이를 극단적으로 늘려서 접점을 넓혀 공통의 경험을 잇고자 하는 것. 일종의 웜홀(시간적으로는 연속적인)이 되려고 하는 것.
I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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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uslab
신경다양인 | 성인 ADHD | 시스젠더남성 | Ally | 실없는 소리하다 불쑥 끼어들고 금방 까먹습니다 | 현재 일용직 백수 |

약간 다르지만 연계된 맥락으로 브로콜리너마저의 전략은 크지 않은 구획을 확보한 뒤 시간축으로 길이를 극단적으로 늘려서 접점을 넓혀 공통의 경험을 잇고자 하는 것. 일종의 웜홀(시간적으로는 연속적인)이 되려고 하는 것.




우리는 이런 나약한 구조물을 정글짐이라 부르지 않는다. 어릴적 제대로 된 정글짐에서 놀아본 경험이 없으면, 어른이 되어서 입체기동은 어떻게 익히란 말이냐

헐 신기하다.. 염증 반응이 강할수록 기분이 안좋아진다함



캬라멜 와플이라고해서 얇은 와플 사이에 캬라멜이 발라져있던 와플이 있다. 랩탑이나 데스크탑 컴퓨터 측면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면 저 와플거치대가 튀어나오는데 거기에 와플을 올려놓으면 다시 기계안으로 들어가 컴퓨터실행시 발생하는 열로 데워지고 카라멜이 녹는다. 그걸 블랙커피와 마시곤 했다. 그 당시에 부장님들은 오징어나 쥐포 육포 등을 잘라넣기도 했는데 기름이 끓어 떨어지면 키보드사이로 연기가 나기도하고 랩탑의 고장으로 이어지기도 해서 주의해야했지만 와플수납공간에서 구운 쥐포와 텀블러에 담은 쐬주는 그때 그시절 야근하는 직장인들의 작은 즐거움이었다. 시대가 발전하며 자연스럽게 전자기기는 하나의 목적으로만 동작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에 있던 시거잭(라이터)처럼 와플수납오븐 또한 컴퓨터에서 자취를 감추고 우리는 그 아까운 열을 쿨러를 통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