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는 왼손목 감싸쥐면서 나랑 사귀어줄래? 하는 말에 결국 고개 끄덕여버림
울적해질때마다 본인 집 데려가서 자기 품안에 앉혀놓고 푸딩 같은 단거 막 맥여주는데 겉보기에는 스윗해보이지만 다리사이에 느껴지는거 때문에 오늘도 잠 못자겠구나 하면서 이미 입안에 녹은 푸딩 계속 우물거리는 미야기
사귀게 된것도 미야기 우는 표정보고 우는 모습 존나 이쁘다. 하고 고백 갈긴거였음 좋겟..다
그거 알아채고 눈물 맺힌 붉어진 눈으로 노려보는데 그렇게 야하게 보면 곤란하다고 이딴 말 해서 싸대기 갈김 근데 고개 안 돌아가고 오히려 뚫어져라 쳐다봐서 벌벌 떨기 시작하는데 어깨 감싸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