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AXMroot·1d@AXMzero 타협이라는 단어가 이토록 집요히 맴돌 수 있었던가. ······. ···그럼, 한번 찾아볼까. 전부를 내걸고 기꺼이 몸을 맡길 수 있는 새장을.Dịch 한국어00128
공리@AXMzero·1d@AXMroot 그마저도 네가 지나치게 지체한다면 언제든 회수될 수 있는 권한이니까, 적절한 선에서 타협하는 편이 현명할 거야. 내 인내에도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을 유념해 두도록.Dịch 한국어10041
명제@AXMroot·1d@AXMzero 선택지를 제시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함정일 테지. 어느 쪽을 택하든 결국은 자네의 의도대로 흘러갈 것 아닌가. 물론··· 나를 연인으로서 보살피고자 하는 자네의 의중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 다만 이 몸이 노쇠한 탓에, 스스로 기어들어가는 것 정도는 알아서 하게 놔둬주지 않겠나?Dịch 한국어10040
명제@AXMroot·1d@AXMzero 자네다운 방식이야. 이토록 단정적인 태도도, 미묘한 이면의 동요를 숨기지 못하는 점도, 변함이 없군. 이미 나를 손에 넣었다며 공언해 놓고선 이토록 집요하게 확인을 반복할 필요가 있는가. ···안심해도 좋아. 나는 자네를 등질 의사가 없으니.Dịch 한국어10041
공리@AXMzero·1d@AXMroot 피에로, 나는 내가 취하려는 대상에 대해서만큼은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손에 넣고야 마는 쪽이다. 넌 이미 나의 영향권 안에 자리했어. 함부로 자취를 감추는 일은 용납하지 않아. 내가 베푸는 자비를 정녕 인지하지 못하겠나?Dịch 한국어1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