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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ThereD2
we are all stardust 🪐🌙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합니다. better together & happy together 🪷Illustration : Yelena Bryksenkova🖤 Dilige et fac quod 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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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까치글방도서전
💡도서전 첫 공개, 필사집!
도서전 D-15! 까치글방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첫 공개 도서"를 소개합니다. 아마도 까치의 책 중에서 필사하기 좋은 책을 꼽는다면 단연 이 책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로 막스 피카르트의 『침묵의 세계』가 『침묵의 세계 100일 필사집』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이번 도서전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이 필사집은 100일간 "침묵"이라는 세계를 깊이 사유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침묵의 세계』를 이미 읽으신 분들은 까치가 꼽은 명문장을 다시금 곱씹는 시간으로,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완독과 필사를 함께 도전하는 시간으로 가져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소란스러운 일상 속, 멈추어 침묵하는 시간. 그곳에서는 어떤 깊은 사색이 펼쳐질까요? 침묵의 시간, #침묵의세계 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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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트친께서 마음을 찍으셔서 나도 다시 본 글. 이럴 때 트위터 오래 해온 보람과 즐거움이 있다.
"우리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어떤 뜻인지만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시민이 된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를 가지고 싸우고 있습니다."
김명남@starlakim
RT) 세상에나 세상에나... 타임라인에 원문부터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툴 가완디의 이번 칼텍 졸업식 연설문 정말 십 년에 한 번 나올 명문이다. 저 말을 딱 저렇게 하고 싶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newspeppermint.com/2016/06/15/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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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보호소 양말이 왔고 귀염뽀짝해요. 보호소도 돕고 양말도 생기고 정말 좋네요. 양말 사세요. 여름엔 여러 켤레 두고 신으셔요. 주변에 선물하셔요.😆
양말 판매처👉🏻naver.me/GrgMYUA3



아크보호소 ARK Shelter@ARK_yellows
우리 양말.... 재고가 많이 많이 남았습니다. 7월에 출국 예정 아이들도 많고, 이제 여름 에어컨 틀면 전기세도 걱정인데다가 접종비, 샬르, 까미 아이들 병원비만 거의 천오백만원이.... 지출이어서, 타격이 너무나도 큽니다. 양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자나요! 여름엔 바닥도 끈적이니, 위생적으로 양말 신어주는 것이 좋데요! 양말이 아니라 발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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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새 회칙은 AI나 빅 테크보다 훨씬 더 많은 것에 도전한다
(아래 원문 발췌)
교황의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존엄성 수호”에 관한 새 회칙 Magnifica Humanitas가 폭넓은 찬사를 받은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상당한 도덕적 권위를 지닌 대중적이며 학식 있는 세계 지도자가 극도로 인기가 없는 사람들이 만든 극도로 인기 없는 기술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황이 도전하는 대상은 빅테크 그 이상이다.
물론 회칙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구절 하나는 AI가 “무장 해제되어야 하며” “인류를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부분에서는 인간 관계, 노동 조건, 공론장, 국제 문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의 실현과 기술 권력이 미치는 왜곡 효과를 억제할 수 있는 적절한 규제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AI의 “에너지 집약적 인프라”를 고려할 때,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우리 공동의 집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지속 가능한 기술적 해결책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경고도 한다. 또한 AI 개발자들이 보유한 막대한 자원이 그들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기술은 안정적이고 안전한 이들에게 ‘해방’을 약속하지만”, 반대로 “불안정한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세계적 종속을 낳는다”고 지적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전자에 속할 것이다.
교황은 “AI 세계에는 비물질적이거나 마법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점을 명심하라고 촉구한다. “겉보기에 즉각적이고 흠잡을 데 없는 모든 반응은 천연 자원, 에너지 인프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들로 이루어진 방대한 네트워크가 관여하는 긴 매개 과정의 결과물이다.” 여기에는 “최저 임금으로 가혹한 조건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며 희토류 원소를 추출하기 위한 원료를 분쇄하고 있다. 이 사람들의 몸은 흉터가 나고, 부상을 입으며, 닳아 없어지는데, 이는 계산 흐름이 중단 없이 계속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레오는 이를 노예제의 한 형태라고 정당하게 지적한다. 그의 청중 대부분이 그 제도의 수혜자다. 우리는 업무와 학업에서 더 효율적이고 능숙해지며, 집에서는 더 많은 즐거움과 안락함을 누리고, 읽고 이해하는 느리고 힘든 노력에서 더 해방되기 위해 끝없이 마찰 없는 데이터를 요구하고 기대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우리 자신의 공모를 직시하기보다는 AI와 빅테크를 탓한다. 이제 교황의 회칙 덕분에 우리는 권위자의 말을 선택적으로 인용해 그 비난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게 되었다.
AI가 별안간 이 상황을 만들어낸 건 아니다. 오히려 AI는 이미 기술, 경제, 그리고 제약 없는 개인주의를 궁극의 선으로 두는 패러다임에 의해 인간 사회가 지배되던 기존 상황을 극적으로 가속화했을 뿐이다.
교황은 “우리는 심각한 영적·문화적 맹목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는 부분적으로 “불안할 정도로 역사적 기억을 잃은 결과“라고 지적한다.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은 “권력과 수입의 원천”으로서 갈등을 연장하는 반면, “세계화는 근본주의적, 정체성 기반, 민족주의적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 다중 위기의 책임은 기술이 아니라 인류에게 있다. 따라서 이를 바로잡을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비인간화에 맞서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작고도 확고한 충실함의 총합”에 기반한 “사랑의 문명”을 건설해야 한다고 적는다.
교황은 이 주장을 성경적 선례를 토대로, 느헤미야서에 기록된 예루살렘의 겸손하고 점진적이며 공동체적인 재건을 언급하고, 이를 바벨탑을 짓기 위해 교만하게 분주히 노력했으나 실패한 이야기와 대비시킨다.
교황은 인류가 위대한 이유는 신이 우리를 당신을 닮은 모습으로 지으셨기 때문이고 나자렛 출신 소녀가 신의 아들을 낳았기 때문이며, 죽을 운명의 인간 형체 안에 영원한 신성이 내재함으로써 인류 그 자체에 가능한 최고의 의미와 목적, 가치를 부여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비신자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거나 우스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교황은 성육신이 “아무리 정교한 계산 시스템이라도 자신을 내어주는 마음이나 선과 악을 분별하는 양심을 생성할 수는 없다”는 확신을 뒷받침하는 가장 견고한 근거라고 제안한다.
교황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이 질문은 AI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건 부차적일 뿐 진정한 질문은 이것이다. ‘인간이 된다는 것은 뭘 의미하며, 무엇이 필요한가?’
인류가 AI보다 더 위대한 이유에 대해 교황의 견해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의 회칙은 그렇게 믿는 사람이 적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theatlantic.com/ideas/2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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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우시사 #박연준 #인터뷰
✍️ 박연준 시인 : "우리가 모르는 우리를
"시가 고집했으면 하는 가치보다, 저는 사람들이 고집했으면 하는 가치가 있는데요. 바로 다 발설하지 않고 ‘간직하려는 마음’이에요. ‘예쁜 것을 봤다, 맛있는 걸 먹었다, 좋은 글을 봤다,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났다.’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것을 죄다 찍어서 실시간으로 알리는 시대잖아요.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은 마음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생각은 숙성을 시키는 시간이 필요해요. 혼자 품고 있다 글로 써야 되는데 손쉽게 말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거든요. 올리면 사람들이 즉각 ‘좋아요’로 반응해주니까. 저부터도 그 유혹에 빠지죠. 그러면 자기만의 비밀이, 사유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 비밀, 숙성된 생각이 해소되지 않아야 질문이 되고 그게 문학이 되는 것일 텐데요."
인터뷰 전문보기 : bit.ly/4uK2a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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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an be a valuable tool and, at the same time, it calls for a measured and vigilant approach. The speed and simplicity with which practical assistance can be accessed undoubtedly makes life easier. Yet they can also encourage excessive reliance and the search for ready-made answers, and weaken personal creativity and judgment. #MagnificaHuman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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