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프로젝트 헤일메리> 원서로 읽으실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오디오북을 꼭 꼭 꼭!!!! 고려하소서 🌠🌠🌠
프헤메 오디오북은 양웹에서 오디오북 추천이나 베스트 오디오북 목록에서 빠지지 않길래 도전해봤는데
진짜 최고 최고 최고예요!!!!!
내레이터 목소리랑 연기가 주인공 그레이스에 일단 찰떡이고요,
다른 등장인물들 모두 영어 억양이랑 목소리 톤을 캐릭터에 각각 다르게 설정해서 연기하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 부분은 전자 피아노 소리 비슷하게 처리하다가 조금씩 목소리 처리를 하는데, 저는 특히 이 부분에서 오디오북이 제 부족한 상상력을 보완해줘서 좋았어요. 덕분에 더 입체적인 경험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디오북이 가진 이런 다른 매력 덕분에 이야기에 더 빠져든 것 같아요!
제 별점도 프헤메가 별점 4점, 오디오북이 4.5점이고요.
참고로 저는 웬만하면 책 자체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강경원전파인데 프헤메는 예외에 해당하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리고 제가 오디오북을 원서와 병행하면서 느낀 건데,
오디오북의 연기가 영어 이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건 제 영어 실력이 중구난방이라 그런 것 같긴 한데,
희한하게 오디오북 들을 때 이해갔던 문장을 원서로 읽을 때는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한번씩 있었거든요?
제가 혼자 추측해보기로는, 텍스트에는 없지만 소리에는 있는 억양, 높낮이, 분위기가 의미를 추론하게 만든 게 아닌가 싶어요.
저 영어 갈 길이 먼 사람이라 프헤메 오디오북 도전하면서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 많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챕터마다 5번 넘게 반복 재생해도 질리지가 않았어요 📻📻📻
그래서 결론은
✅ <프로젝트 헤일메리> 추천
✅ 원서로 읽을 계획이라면 오디오북 추천
입니다.
아, 프헤메 오디오북은 audible에 있어요.
오더블이 첫 달은 무료로 쓸 수 있거든요?
시작하면 크레딧 하나 주는데 그걸로 오디오북 사놓으면 나중에 멤버십 해지해도 계속 들을 수 있어요!
혹시 원서 계획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 추천 추천 합니다!!!
@SubwayReadingHQ راقت لي مكتبتك
مكتبتك جميله جداً و الألوان جذابه
أنا كنت سأصنف كتبي حسب المجالات من جهه
ومن جهة أخرى حسب الأحجام
وضعت الكتب الضخمة مع بعضها البعض
ولكني ربما ارتبها حسب الألوان ان وجدت ذلك متاحاً
아무튼 잘 읽었다는 뜻. 그나저나 tmi로 들릴 수 있는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책에 대한 리뷰를 쓰는게 너무 어렵다. 그래서 조금 더 내 이야기를 많이 해도 크게 부담이 없는 블로그에만 자꾸 책 리뷰를 남기게 되고.. 트위터에 어떻게 리뷰를 잘 남길 수 있을지 오늘도 고민이다..
늘 책표지를 매우 중요히 여기는 독자로서 책표지를 언급하고 넘어가고 싶다. 표지가 책의 내용을 잘 담아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쾌적한 사회’의 여러 단면(학교, 병원, 직장, 가정 등)을 일러스트로 그려냈는데, 규격화되고 흐트러짐없는 모습들이 멸균된 듯 비닐에 밀봉된 것처럼 보인다. 원서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일러스트 없이 배경 색에 제목 글자만 있다. (역시 우리나라 출판계 선생님들이 만드는 책 표지가 짱이야,,)
#도서협찬 #무료제공
쾌적한 사회에 살기 위해선 나 또한 그만큼 ‘쾌적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은 책의 제목을 접하자마자 정말 공감했고,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읽을 책 목록에 넣어두었었는데 감사하게도 생각지도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주셨다.
저자는 일본의 정신의학 전문의로서의 관점을 견지하면서 건강, 육아와 저출생, 다양성, 공간 설계의 순으로 우리의 일상 깊숙이 스며든 ‘쾌적함’과 ‘정상성’의 압력이 어떻게 ‘비정상적’인 이들에게 혐오와 차별로써 작동하는지 짚어나간다.
300여 페이지 안에 현대 사회의 얽히고 설킨 많은 문제가 담겨 있다보니 각 주제마다 심도 있게 풀어나가지는 못하지만, 정신의학 전문의이자 동아시아인의 관점으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짚어주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