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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데님
뱀데님@meowclovis·
와 나가서 놀다 왔는데도 혼자 아직도 중얼거리고 있네. 빈이 불교 등 외래 문화 영향으로 계속 변천을 거듭했고 그 과정에서 백제의 영향이 있었을 거라 추측하는 건 걍 당연하지 않나요? 사서에서 백제대빈이라는 예외적 표현이 두드러지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자연 주목할만한 부분이고요?
常藍守 奏 🍜💜💌🍐🍣🐱☔🐉@cppig1995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이래서 한국에서 '인문학' 하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무슨 역사학 이론이 어쩌고저쩌고 나이테가 아닌 숲을 보라고 하는데, 기초가 되어야 응용을 하지, 원문의 문맥도 모르면서 어떻게 고찰이 가능하겠습니까. 한국 학자들이 상상으로 연구를 한다고 한 것은 그런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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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藍守 奏 🍜💜💌🍐🍣🐱☔🐉
@meowclovis 장수남 (2019: 83)이 왜 인용 부호를 사용해 원문을 직접 인용하면서도 그 중에 들어가는 '백제궁'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인용했는지나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용 부호를 사용해 인용을 하면서 일부분을 임의로 삭제하는 것도 텍스트 바깥을 보는 '역사학 이론'인가요? x.com/cppig1995/stat…
常藍守 奏 🍜💜💌🍐🍣🐱☔🐉@cppig1995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수남 (2019)을 직접 읽어보시면 본인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옹호를 했는지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서기' 권23 (아까 글에서 제가 권13이라고 잘못 썼는데 정정합니다) 13년 기사에서 '백제궁(百濟宮)'이라는 단어를 생략하고 문장을 고쳐서 인용했기 때문입니다 (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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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데님
뱀데님@meowclovis·
@cppig1995 장수남씨하고 직접 원만히 합의를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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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데님
뱀데님@meowclovis·
@cppig1995 장수남씨가 확언을 했는지에 대한 여부와 별개로 (애시당초 저는 님이 엉터리니 뭐 그런 모욕적 표현으로 고대사학계 싸잡아 까내리는 오만이 거슬렸기에 약간의 도움을 드리려 했었죠) 님이 '망상'이라 단언하는 표현이 눈에 띄네요. 님은 개연성있는 추측과 망상 그 둘을 구별하지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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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藍守 奏 🍜💜💌🍐🍣🐱☔🐉
@meowclovis '개연성 있는 추측'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논문에 사료의 문자적 해석을 제시한 다음 어떤 이유로 이런 추측을 해보겠다는 식으로 논리 전개를 해야겠죠. 그런데 사료 원문을 임의로 일부 생략해 인용하면서까지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것은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끼워맞췄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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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데님
뱀데님@meowclovis·
@cppig1995 와~ 님의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와 진짜 존경합니다 박사학위 따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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