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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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투 = 장기투자 | 거시경제 | BTC ETH XRP

long-term investing KIM Beigetreten Aralık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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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 자본주의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2 : 세계은행(WB) > 지난 글에서 말했듯, 자본주의 세상의 진짜 권력을 보려면 “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그 구조의 최상단을 보면 된다. 세계은행(WB) 역시 IMF와 마찬가지로 그 최상단에 자리한 채권자다. 둘은 구조적으로 닮아 있지만, 상대하는 대상과 방식이 다르다. ■ 세계은행(WB) 세계은행은 IMF와 함께 1944년 브레튼우즈 체제 속에서 탄생했다.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이후 붕괴된 세계 경제를 재편하고 초국적 금융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겉으로는 ‘빈곤 퇴치’와 ‘개발 지원’의 명분을 내세우지만, 본질은 다르다. 세계은행의 역할은 크게 세 가지다. 1. 개발도상국에 개발 자금을 빌려주는 대부자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에 건설, 교육, 금융 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외화를 빌려준다 표면적으로는 개발 지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해당 국가의 미래 재정과 조세, 그리고 자원까지 담보로 잡는 구조에 가깝다. 즉, 한 국가를 장기적인 부채 구조 안에 편입시키는 것이다. 2. 대출 조건으로 구조 개혁을 요구하는 통제자 세계은행은 단순히 돈만 빌려주지 않는다. 반드시 조건을 붙인다. 그 조건은 IMF와 비슷하다. -재정 긴축 -공기업 민영화 -전력·수자원 시장 개방 -금융시장 개방 -보호무역 철폐 겉으로는 ‘개발 로드맵’이지만, 실제로는 초국적 금융 자본에 유리한 방향으로 한 국가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이다. 개도국은 외부 자본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그 비용과 이자, 원리금 상환은 결국 그 나라 국민의 세금과 자원으로 감당하게 된다. 3. 개발 정책을 설계하고 평가하는 감독자 세계은행은 단순한 대출기관이 아니다. 개발 정책 수립, 재정 계획, 프로젝트 평가, 사업 집행, 사후 점검까지 사실상 전 과정에 개입한다. 그리고 그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대출 여부와 지원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즉, 한 번 세계은행의 궤도에 들어간 국가는 장기적으로 그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된다. 여기까지 보면 IMF와 매우 닮아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IMF가 외환위기에 빠진 국가를 상대로 한다면, 세계은행은 저개발국가를 상대로 한다. 표면적으로는 공적인 지원 기관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국가에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 자원, 미래 세수까지 확보하는 초국적 대부자에 가깝다.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은 이러한 채권-채무 관계 위에서 작동한다. 그리고 IMF, 세계은행, BIS는 그 구조의 최상단에서 ‘최종 대부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강한 이유는 돈을 빌려줄 수 있는 권리,그리고 그 빚으로 국가의 정책과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건 이 기관들이 결코 대중의 투표로 만들어진 권력이 아니라는 점이다. IMF, 세계은행, BIS의 핵심 인물들은 대체로 미국과 유럽, 즉 서방 금융권의 안에서 선출된다. 중앙은행 출신, 대형 금융기관 출신, 국제금융 엘리트들이 서로 연결된 채 폐쇄적인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금융 시스템 내부에서 재생산되는 권력인 셈이다. 이들이 공동으로 지키려는 핵심 가치도 분명하다. 바로 중앙은행의 독립성, 최상단 채권자로서의 지위다. 이들의 목적은 결국 하나다. 자본주의 권력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최종 대부자의 지위를 영구히 유지하는 것. 이 구조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 금융 시스템에서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블록체인기반 금융시스템에서 이들은 어떻게 기존 권력을 유지하고 재편할 것인지 봐야 한다. 일론 머스크는 2025년 3월 조 로건 팟케스트 인터뷰에서 진짜 권력자들에 대해 말하며 "암살 당할 수도 있다"라고 농담조로 이야기 했던 적이 있다 머스크 조차 이런 세력에 대해 "더는 말 안하겠다"라는 스탠스를 취했다는 점이 놀랍다. 다음 글에서는 이 자본주의 피라미드의 마지막 정점,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 BIS(국제결제은행) 에 대해 다뤄보겠다. 그 곳이야말로 이 시스템의 가장 깊은 진짜 핵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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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GGIILLLL

< 자본주의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1 : IMF>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과연 누가 지배하고 있을까?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는가. “지구를 지배한다고? 너무 유치한 이야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끝까지 읽어보시라. 다시 묻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과연 누가 움직이고 있는가? 정치인? 정부? 혹은 빅테크 기업? 모두 틀렸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정부를 바꿀 수 있지만 자본주의를 설계하는 자들은 선거로 바뀌지 않는다. 자본주의에서 진짜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바로 채권이다. 여기서 말하는 채권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말하는게 아니다.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것을 돌려받을 권리” 그 자체를 의미한다. 자본주의는 신용 위에서 돌아간다. 그리고 현대 통화 시스템은 신용 화폐를 기반으로 한다. 즉,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돈은 사실상 부채다. 부채가 곧 돈이다. 개인, 기업, 정부 모두 부채를 통해 살아간다. 집을 사고, 사업을 하고, 국가를 운영하는 모든 과정이 빚 위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질문은 하나로 좁혀진다. “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이 관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자본주의 구조의 최상단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 꼭대기에는 항상 동일한 결론이 나온다. 최상단 채권자. 채권자는 갑이고, 채무자는 을이다. 이제, 그 최상단에 있는 존재들을 보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지만 정확히는 잘 모르는 이름들. 국제통화기금(IMF) / 국제결제은행(BIS) / 세계은행(WB) 이들은 국가 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중앙은행’이자 자본주의 질서를 설계하는 진짜 플레이어들이다 지금부터 그 첫 번째, IMF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 국제통화기금(IMF) 1944년, 브레튼우즈 회의.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이후 세계 경제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였다. 이 혼란을 통제하기 위해 초국적 금융 질서가 필요했고, 그 결과로 IMF와 세계은행이 탄생했다. 겉으로 보면 IMF는 위기에 빠진 국가를 구해주는 ‘구원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 역할은 다르다. IMF의 역할은 3가지 첫째, 최종 대부자 (Lender of Last Resort) 국가가 외환위기에 빠지고 더 이상 외채를 상환할 수 없게 되면 IMF가 등장한다. 표면적으로는 국가를 구제하는 구조지만, 실제로는 그 국가에 돈을 빌려준 글로벌 금융기관과 채권자들의 손실을 막는 구조다. 둘째, 구조조정을 통한 통제 IMF는 단순히 돈만 빌려주지 않는다. 조건을 건다. 그리고 그 조건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하다. -재정 긴축 -공기업 민영화 -금융시장 개방 -환율 자유화 -노동시장 개혁 국가는 사실상 경제 주권의 상당 부분을 넘기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 국가의 산업, 자원, 금융 시스템까지 외부 자본에 편입된다. 셋째, 감시와 평가 IMF는 모든 회원국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보고서를 작성하고, 신용도를 평가하며, 필요하면 압박을 가한다. 즉, IMF는 단순한 구제기관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감독자다. 그리고 IMF는 미연준과 같은 하나의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SDR (특별인출권)" 일반 사람들이 쓰는 화폐는 아니지만, 국가 간 거래에서 사용되는 사실상의 초국적 통화 단위다. IMF는 SDR을 발행해 경제 위기 국가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미국 연준이 달러를 찍어낸다면, IMF는 ‘세계 단위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존재다. 이쯤 되면 질문이 생긴다. IMF가 단순한 국제기구일까, 아니면 세계의 중앙은행에 더 가까운 존재일까? 다음 글에서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결제은행(BIS) 이 두 축이 어떻게 이 피라미드의 상단을 완성하는지 더 깊게 파헤쳐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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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retweetet
미장원
미장원@scribens2026·
<부자가되고싶다면, 기억하자> ‘부’란 내가 잠든 사이에도 돈을 버는 자산이다 - 땀흘려 일한 소득으로 소비는 줄이고 ‘부’를 쌓아가라 물건을 소유하지말고, 지분을 소유하라 - 명품가방을 사지말고, 명품주식의 오너가 되어라 복리는 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지식과 건강에도 복리가 쌓인다. - 꾸준하게 독서를 하고, 시간을 내서 운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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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nextday333 재매이햄 호르무즈 출격 행동하는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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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두(jak_du)
선작두(jak_du)@nextday333·
어젯밤 미국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라 환율은 또한번 1500원 돌파하였습니다. 한국정부는 외부요인으로 올라가는 환율을 방어할수가 없습니다. 한국이 미국, 이란전쟁을 종결시킬 능력이 있다면 가능하겠지만요.
선작두(jak_du) twee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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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retweetet
딸기츄
딸기츄@bs0fut·
같이 하면 시너지 좋은 시술 조합🍓 돈은 덜 쓰고, 효과는 크게 1️⃣ 스킨보톡스 + 토닝 가성비 최강 조합 시너지 포인트 • 모공·피지 정리 + 피부톤 개선 • 화장 잘 먹고 얼굴이 깔끔해 보임 추천 대상 • 첫 피부과 입문자 • 번들거림·모공·칙칙한 톤 고민 📌 정리 + 정리 조합이라 실패 확률 낮음 2️⃣ 울트라콜 + 리쥬란 탄력 + 재생 핵심 조합 시너지 포인트 • 콜라겐 생성 + 피부 재생 • 잔주름·피부결 동시 개선 추천 대상 • 탄력 떨어지기 시작한 30대 •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원하는 경우 📌 프리미엄 1개보다 가성비 2개가 더 좋은 케이스 3️⃣ 리프팅 레이저 + 리쥬란 처짐 관리 정석 루트 시너지 포인트 • 위로 당김 + 피부 밀도 보강 • 리프팅 효과 유지력 증가 추천 대상 • 얼굴선이 무너진 느낌 • 리프팅 효과 빨리 꺼지는 사람 📌 당기기만 하면 꺼져 보일 수 있음 → 재생 필수 4️⃣ 실펌 + 스킨보톡스 모공 집중 개선 조합 시너지 포인트 • 모공 구조 개선 + 모공 수축 • 피부결 매끈, 화장 밀착력 ↑ 추천 대상 • 넓은 모공·피지 많은 피부 • 레이저 효과 체감이 약했던 경우 📌 레이저 후 스킨보톡스로 마무리 5️⃣ 토닝 + LDM 민감 피부 안전 조합 시너지 포인트 • 색소 관리 + 장벽 회복 • 자극 최소화, 회복 빠름 추천 대상 • 민감성·홍조 피부 • 레이저 후 트러블 잘 나는 타입 ✨ 핵심 요약 • 정리 + 정리 → 스킨보톡스 + 토닝 • 재생 + 재생 → 울트라콜 + 리쥬란 • 당김 + 보강 → 리프팅 + 리쥬란 • 레이저 + 마무리 → 실펌 + 스킨보톡스 📌 시술은 많이 할수록 좋은 게 아니라 역할이 다른 걸 같이 하는 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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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Alexlim1004 부채청산 시나리오중 비트코인 시나리오도 있죠 ㅋㅋㅋ 스테이블코인이 디지털 용병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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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lim
Alex lim@Alexlim1004·
🧵 미국의 부채 해결사: 왜 cryto 인가? ​1. 제국의 종말 신호: 부채 이자 > 국방비 역사적으로 로마, 스페인, 대영제국은 '부채 이자'가 '국방비'를 앞지르는 순간 몰락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37조 달러의 부채를 안고 이 임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전통적인 세금이나 금리 정책으로는 이 거대한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2. 국채를 사줄 '큰 손'의 실종 과거엔 중국과 일본이 미국 국채를 사주며 달러를 지탱했지만, 이제 그들은 국채를 던지고 있습니다. 사줄 나라가 사라진 위기 상황에서 미국은 **'전 세계 일반인'**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3. 스테이블코인: 전 세계 개미를 '디지털 용병'으로 테더(USDT)와 서클(USDC)은 이미 한국 정부보다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클래러티 법안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담보를 국채로 의무화했습니다. 즉, 전 세계 일반인이 코인을 살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미국의 부채를 대신 갚아주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4. 비트코인: 국가 자산의 '양자 점프'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예비 자산'으로 매집하려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비트코인 가치를 폭등시켜 국가 보유 자산의 가치를 재평가(Asset Revaluation)하고, 이를 통해 산더미 같은 부채 비율을 드라마틱하게 희석하려는 고도의 '디지털 연금술'입니다. ​5. 결론: 부채 리셋을 위한 '플랜 B' 미국에 크립토는 단순한 혁신이 아니라, 제국의 수명을 강제로 연장하기 위한 부채 분산 도구입니다. 2030년 AGI 시대가 오기 전, 미국은 크립토를 통해 부채라는 족쇄를 풀고 새로운 디지털 패권을 완성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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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Alexlim1004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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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lim
Alex lim@Alexlim1004·
@GGIILLLL 저도 크립토 투자하고 있어요.. 많은 정보 공유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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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 자본주의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2 : 세계은행(WB) > 지난 글에서 말했듯, 자본주의 세상의 진짜 권력을 보려면 “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그 구조의 최상단을 보면 된다. 세계은행(WB) 역시 IMF와 마찬가지로 그 최상단에 자리한 채권자다. 둘은 구조적으로 닮아 있지만, 상대하는 대상과 방식이 다르다. ■ 세계은행(WB) 세계은행은 IMF와 함께 1944년 브레튼우즈 체제 속에서 탄생했다.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이후 붕괴된 세계 경제를 재편하고 초국적 금융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겉으로는 ‘빈곤 퇴치’와 ‘개발 지원’의 명분을 내세우지만, 본질은 다르다. 세계은행의 역할은 크게 세 가지다. 1. 개발도상국에 개발 자금을 빌려주는 대부자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에 건설, 교육, 금융 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외화를 빌려준다 표면적으로는 개발 지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해당 국가의 미래 재정과 조세, 그리고 자원까지 담보로 잡는 구조에 가깝다. 즉, 한 국가를 장기적인 부채 구조 안에 편입시키는 것이다. 2. 대출 조건으로 구조 개혁을 요구하는 통제자 세계은행은 단순히 돈만 빌려주지 않는다. 반드시 조건을 붙인다. 그 조건은 IMF와 비슷하다. -재정 긴축 -공기업 민영화 -전력·수자원 시장 개방 -금융시장 개방 -보호무역 철폐 겉으로는 ‘개발 로드맵’이지만, 실제로는 초국적 금융 자본에 유리한 방향으로 한 국가의 경제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이다. 개도국은 외부 자본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그 비용과 이자, 원리금 상환은 결국 그 나라 국민의 세금과 자원으로 감당하게 된다. 3. 개발 정책을 설계하고 평가하는 감독자 세계은행은 단순한 대출기관이 아니다. 개발 정책 수립, 재정 계획, 프로젝트 평가, 사업 집행, 사후 점검까지 사실상 전 과정에 개입한다. 그리고 그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대출 여부와 지원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즉, 한 번 세계은행의 궤도에 들어간 국가는 장기적으로 그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된다. 여기까지 보면 IMF와 매우 닮아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IMF가 외환위기에 빠진 국가를 상대로 한다면, 세계은행은 저개발국가를 상대로 한다. 표면적으로는 공적인 지원 기관처럼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국가에 돈을 빌려주고 그 대가로 이자, 자원, 미래 세수까지 확보하는 초국적 대부자에 가깝다.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은 이러한 채권-채무 관계 위에서 작동한다. 그리고 IMF, 세계은행, BIS는 그 구조의 최상단에서 ‘최종 대부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이 강한 이유는 돈을 빌려줄 수 있는 권리,그리고 그 빚으로 국가의 정책과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건 이 기관들이 결코 대중의 투표로 만들어진 권력이 아니라는 점이다. IMF, 세계은행, BIS의 핵심 인물들은 대체로 미국과 유럽, 즉 서방 금융권의 안에서 선출된다. 중앙은행 출신, 대형 금융기관 출신, 국제금융 엘리트들이 서로 연결된 채 폐쇄적인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금융 시스템 내부에서 재생산되는 권력인 셈이다. 이들이 공동으로 지키려는 핵심 가치도 분명하다. 바로 중앙은행의 독립성, 최상단 채권자로서의 지위다. 이들의 목적은 결국 하나다. 자본주의 권력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최종 대부자의 지위를 영구히 유지하는 것. 이 구조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 금융 시스템에서도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블록체인기반 금융시스템에서 이들은 어떻게 기존 권력을 유지하고 재편할 것인지 봐야 한다. 일론 머스크는 2025년 3월 조 로건 팟케스트 인터뷰에서 진짜 권력자들에 대해 말하며 "암살 당할 수도 있다"라고 농담조로 이야기 했던 적이 있다 머스크 조차 이런 세력에 대해 "더는 말 안하겠다"라는 스탠스를 취했다는 점이 놀랍다. 다음 글에서는 이 자본주의 피라미드의 마지막 정점,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 BIS(국제결제은행) 에 대해 다뤄보겠다. 그 곳이야말로 이 시스템의 가장 깊은 진짜 핵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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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1 : IMF>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과연 누가 지배하고 있을까?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는가. “지구를 지배한다고? 너무 유치한 이야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끝까지 읽어보시라. 다시 묻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과연 누가 움직이고 있는가? 정치인? 정부? 혹은 빅테크 기업? 모두 틀렸다. 우리는 선거를 통해 정부를 바꿀 수 있지만 자본주의를 설계하는 자들은 선거로 바뀌지 않는다. 자본주의에서 진짜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바로 채권이다. 여기서 말하는 채권은 단순한 금융상품을 말하는게 아니다.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것을 돌려받을 권리” 그 자체를 의미한다. 자본주의는 신용 위에서 돌아간다. 그리고 현대 통화 시스템은 신용 화폐를 기반으로 한다. 즉,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돈은 사실상 부채다. 부채가 곧 돈이다. 개인, 기업, 정부 모두 부채를 통해 살아간다. 집을 사고, 사업을 하고, 국가를 운영하는 모든 과정이 빚 위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질문은 하나로 좁혀진다. “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이 관계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자본주의 구조의 최상단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 꼭대기에는 항상 동일한 결론이 나온다. 최상단 채권자. 채권자는 갑이고, 채무자는 을이다. 이제, 그 최상단에 있는 존재들을 보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지만 정확히는 잘 모르는 이름들. 국제통화기금(IMF) / 국제결제은행(BIS) / 세계은행(WB) 이들은 국가 위에 있는 ‘보이지 않는 중앙은행’이자 자본주의 질서를 설계하는 진짜 플레이어들이다 지금부터 그 첫 번째, IMF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 국제통화기금(IMF) 1944년, 브레튼우즈 회의. 2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이후 세계 경제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였다. 이 혼란을 통제하기 위해 초국적 금융 질서가 필요했고, 그 결과로 IMF와 세계은행이 탄생했다. 겉으로 보면 IMF는 위기에 빠진 국가를 구해주는 ‘구원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 역할은 다르다. IMF의 역할은 3가지 첫째, 최종 대부자 (Lender of Last Resort) 국가가 외환위기에 빠지고 더 이상 외채를 상환할 수 없게 되면 IMF가 등장한다. 표면적으로는 국가를 구제하는 구조지만, 실제로는 그 국가에 돈을 빌려준 글로벌 금융기관과 채권자들의 손실을 막는 구조다. 둘째, 구조조정을 통한 통제 IMF는 단순히 돈만 빌려주지 않는다. 조건을 건다. 그리고 그 조건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하다. -재정 긴축 -공기업 민영화 -금융시장 개방 -환율 자유화 -노동시장 개혁 국가는 사실상 경제 주권의 상당 부분을 넘기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 국가의 산업, 자원, 금융 시스템까지 외부 자본에 편입된다. 셋째, 감시와 평가 IMF는 모든 회원국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보고서를 작성하고, 신용도를 평가하며, 필요하면 압박을 가한다. 즉, IMF는 단순한 구제기관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감독자다. 그리고 IMF는 미연준과 같은 하나의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SDR (특별인출권)" 일반 사람들이 쓰는 화폐는 아니지만, 국가 간 거래에서 사용되는 사실상의 초국적 통화 단위다. IMF는 SDR을 발행해 경제 위기 국가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미국 연준이 달러를 찍어낸다면, IMF는 ‘세계 단위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존재다. 이쯤 되면 질문이 생긴다. IMF가 단순한 국제기구일까, 아니면 세계의 중앙은행에 더 가까운 존재일까? 다음 글에서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국제결제은행(BIS) 이 두 축이 어떻게 이 피라미드의 상단을 완성하는지 더 깊게 파헤쳐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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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lim
Alex lim@Alexlim1004·
@GGIILLLL 대박 이걸 실전에도 하시는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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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난 전재산을 암호화폐에 투자중이다 투자금액은 XRP > ETC > BTC 순이다 누가 최고라 싸울 필요 없다 이 세가지 자산 모두 미래에 각자의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 XRP를 가장 많이 보유 하는 이유는 이미 잘 알려진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비해 아직 사람들이 XRP에 가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김장투@GGIILLLL

암호화폐를 투자하는데 왜 이런걸 알아야 하나? 라고 물으면 =암호화폐는 느리고 비싼 낡아 빠진 금융을 바꾸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기관들은 큰 방향성을 정하고 나아가고 있다 리플,이더리움 투자자와 비트맥시들도 결국 이런 전통금융 세력을 인정 하고 있다 그에 따른 투자의 방향만 다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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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yolo240819 ㅋㅋㅋㅋ 버맨형 얼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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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Jinseungbok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셔서도 감사드려요 ㅈㅅㅂ님도 성공 투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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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ㅂ
ㅈㅅㅂ@Jinseungbok·
@GGIILLLL 저보다 더 많이 아시고 더 똑똑한 분이셔서 금방 아실꺼라 생각합니다~ㅎㅎ 꼭 코인으로 큰 돈 버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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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Jinseungbok 도지 저도 나중에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작업증명방식이란것 밖에 모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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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ㅂ
ㅈㅅㅂ@Jinseungbok·
@GGIILLLL 대부분 많은 분들이 도지는 그냥 밈코인 일론머스크의 장난? 정도로만 알고들 있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실체를 알면..XRP만큼의 큰 그림이 보일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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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Jinseungbok 도지는 저도 가지고는 있는데 공부를 안해서 잘 모릅니다 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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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ㅂ
ㅈㅅㅂ@Jinseungbok·
@GGIILLLL XRP ETC 그리고 DOGE ㅎㅎ BTC도 좋지만 결국엔 다같은 안전 자산이면 수익률을🔥 물론 이외에도 정말 좋은 코인들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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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원
미장원@scribens2026·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파코 아프리카 세네갈출신으로 프랑스 에펠탑 인근에서 에펠탑 모형을 파는 상인이 된 파코. 독학한 한국어로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고, 소매치기를 막아주는 등 한국사랑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입소문이 난 파코. 그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는다. “저는 길에서 나쁜짓을 하는것보다, 적은 돈이라도 벌어서 먹고살려고 에펠탑 모형을 파는 일을 선택했어요” 우리에겐 언제나 선택권이 있다. 절망의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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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ng Investor
Boring Investor@US_STOCK_LOVE·
모두가 유럽 선진국처럼.. 풍요로운 복지국가를 꿈꾸지만, 복지는 공짜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호주머니로부터..
GrandPrix@gle2d

요즘 국민연금 관련해서 자꾸 나온다. 퇴직연금도 스멀스멀 의무화하고 강제하려는 분위기까지. 그러다 보니 외노자로 이탈리아에서 일하던 때가 생각난다. 당시 평균 월급 받으면 거의 반 정도 세금으로 나갔고 실수령액은 처참했다. 그 중에 pension으로 빠지는 게 한 9.19% 정도였을까. 회사에서 meet up 해주는 부분이 30% 언저리였던 거 같고. 소득세고 기타 등등 합치면 49% 정도 세금으로 냈던 기억이. 사표 쓰고 이탈리아 뜰 때 세금 환급 신청했는데, 역시나 이런저런 핑계로 75% 정도만 1년 걸려서 겨우 받았고 나머지는 못 받은 채 그냥 끝났다. 한국은 지금 9.5%에서 회사랑 직원이 반반 4.75%씩 낸다. 실수령도 75% 정도 되니까 상대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근데 지금처럼 연금 세율 계속 오르면 부담 수준이 이탈리아 때랑 비슷해지지 않을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끔찍하다. 세금 중에 내가 만져보지도 못할 금액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부담이고, 실수령액 적은 게 더 부담이었다. 뭐 모이는게 있어야지. 싱글에겐 특히나 더 가혹한 세금구조였다. 근데 그 끔찍한 게 한국에서도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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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retweetet
₿itcoin hodler⚡️
₿itcoin hodler⚡️@morrisoi37·
인생이 40대부터 실전인 이유 1. 회사 → 다닐 수 있는 기간 얼마 안 남음 2. 이직 → 거의 불가능해짐 3. 부모님 → 편찮으시기 시작 4. 교육비 → 자녀 교육비 최고조 5. 대출 → 아파트 대출금 아직 많이 남음 6. 체력 → 갈수록 급격히 떨어짐 7. 노후 → 준비할 돈이 없음 // 그러니 20·30대 때 돈 모아서 불려야 한다. 40대에 7가지 폭탄을 막을 무기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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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투
김장투@GGIILLLL·
@US_STOCK_LOVE 물려받을거 없는 김장투는 열심히 실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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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ng Investor
Boring Investor@US_STOCK_LOVE·
"젊을 때 즐겨라"... 멋진말 입니다. 그런데 물려 받을거 없는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미친소리죠. 놀고 먹는건 자유지만, 20·30대 때 돈 모아서 불려놓지 않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행운이 따르지 않는한.. 이건 상상과 추론이 아닙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가를 치루고 있기 때문입니드.
₿itcoin hodler⚡️@morrisoi37

인생이 40대부터 실전인 이유 1. 회사 → 다닐 수 있는 기간 얼마 안 남음 2. 이직 → 거의 불가능해짐 3. 부모님 → 편찮으시기 시작 4. 교육비 → 자녀 교육비 최고조 5. 대출 → 아파트 대출금 아직 많이 남음 6. 체력 → 갈수록 급격히 떨어짐 7. 노후 → 준비할 돈이 없음 // 그러니 20·30대 때 돈 모아서 불려야 한다. 40대에 7가지 폭탄을 막을 무기가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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