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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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으로부터 주니어급 개발자를 안 뽑는 이유에 대해 들었다.
나는 그저 TO가 없어서일 줄 알았다.
그게 아니었다.
IT 시장도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PM(프로젝트 총괄)도 예전과 달리 나이가 많아졌다.
그 PM들이, 어린 친구들을 기피한다고 한다.
나이 차이에서 오는 소통의 어려움.
근무시간과 업무 강도를 받아들이는 온도 차.
거기서 비롯되는 크고 작은 갈등들.
물론 프로젝트에는 초급 개발자가 해줘야 하는 영역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 자리에 AI가 앉아 있다.
주니어 뽑을 돈으로 AI 붙이고,
중·고급 개발자 수당을 더 얹어주는 게 낫다고.
지인은 그렇게 말했다.
누군가의 첫 시작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는 게
너무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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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_kuromi 옛날엔 생명 유지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개를 인공위성에 넣고 우주로 보냈는데 요즘에 그렇게 하면 동물복지 논란으로 욕 먹으니 대신 사람을 넣어 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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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이 랄부를 탁 칠만한 묘수
40년 넘게 버틴 성매매 업소들이 경찰의 침대 압수라는 묘수 앞에 줄줄이 무너지고 있음.
단속 때마다 요리조리 피하던 업주들도 침대 틀이랑 매트리스까지 통째로 털어가니까 답이 없는 거임. 침대 없이 장사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수십 개를 새로 들여오자니 부피가 커서 동네 사람들 눈에 띄어 바로 신고당할 게 뻔하기 때문임.
실제로 동대문이랑 강남 대형 업소들이 침대 뺏기고 나서 결국 폐업하거나 영업 중단함. 침대를 단순 가구가 아니라 범죄 도구로 보고 싹 다 치워버린 경찰의 발상 전환이 제대로 통한 셈임. 효과가 너무 좋아서 경찰은 아예 침대 압수용 예산까지 따로 만들었다고 함.
news.jtbc.co.kr/article/NB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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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의 동종 업계 기업들의 퇴사율이 1-3%대인 와중에 삼성전자 퇴사율이 10%를 상회하는게 벌써 수 년째 지속된다는게 무슨 의미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통해 들리는 반응들의 일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1. 능력 있고 회사가 싫으면 나가라
- 나가고 있다 그것도 매년 수 천명 내외로.. 이래서는 그 말을 하는 당신들이 좋아하는 그 회사가 유지가 되겠나? 계속 뽑으면 규모는 유지가 되겠지. 계속 성장 하겠나? 주가는 멀쩡하고? 아.. 경영실적은 시황 및 우연한 외부요인에 의한 것이라 직원의 기여가 미미하다고 하는 회사라서 상관 없나? 다들 이직 준비에 열을 쏟는 회사가 잘 굴러가겠나?
2. 하필 요즘 같은 때에 배부른 줄 모르고…
- 요즘이 어떤 때지? 반도체 실적이 견인해서 사상 처음으로 수출 800억 달러가 초과된다는 소식이 들리는 와중에? 그 만큼도 못 받는 사람 많은데 감사한 줄 모른다고?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면서요. 말하고 싶은게 뭐지 대체. 업종 불문 다 똑같이 받는게 원하시는 그림인지?
3. 적자 땐 월급 반납 할거냐?
- 계약연봉은 노동력에 대한 사용계약이지 실적 연동 보상 대상이 아니다. 적자 때 연봉 반납한다는 개념이 성립할거면 성과급도 통상임금에 넣어야겠지? 그리고 적자 사업부 임원들은 왜 매년 성과급을 그렇게 많이 받아갈까? 직원들은 적자 났다고 성과급 안주면서? 오히려 경영실적에 임원들이 더 많이 영향을 주는거 아니던가?
4. 회사의 주인은 주주인데
- 현대 주식회사에서 주주는 잉여자본의 분배요구권이 있는 금융투자자이지 직원보다 우선한다고 못 할 거 같은데 어떠신지? 아니 뭐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만큼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시면 모르겠는데, 보통의 경우엔 주주도 직원도 회사가 잘 되기 위해 필요한 동등한 구성 요소이지 않나? 기술 개발 회사에서 왜 주주가 먼저니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지? 엔지니어가 그냥 부품 같은가?
5. 다 짤라라 나 뽑아주면 절반만 줘도 일하겠다
- 그게 문제다 능력은 있나? 단순 노무 같은가? 예전엔 이공계 출신들에게 삼성전자가 먼저였다. 의대 선호도가 높아지고 하이닉스가 크게 앞서가면서, 이제는 하이닉스 못 가고 의치대 한의대 못 가고 남는 사람이 삼성전자 간다는 소리가 우스갯소리처럼 돌아다니는데, 5년만 지나보자. 예전같은 인재경쟁력이 있을 것 같은가? 하이닉스를 보면서는 ‘역시 이공계 대우를 잘 해줘야 돼’ 라고 하면서 왜 삼성전자를 보면서는 욕을 하지?
어그로가 끌릴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회사의 스탠스와 누가봐도 일부러 흘렸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들을 보며 그냥 조용히 있기가 어려워 조금 시끄러운 글을 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쉽지 않은 길 먼저 뚫고 간 하이닉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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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인어른이 이거 얘기하신적 있으셨음
농사짓는 분들끼리 어디 정보 공유하는데가 있나봄
근데 이게 불량률(?)이 높아서 알아보다가 마셨다고 그러시더라고?
인삼도 불량률 높은편인데, 4년근까지는 대체적으로 잘크니까..
장인어른이 그러셨는데, 농사 똑똑하게 짓는 사람들한테는 아직도 블루오션인게 농업이라고 하심🤔
마젤란@miwoo2505
현재 재배기술만 있다면 단위면적당 가장 큰 돈이 되는 농작물 “국내산 와사비”(100평 농장기준) 시설비 평당 300-400만원 (3-4억)(스마트팜) 연매출 : 1.5~2억 정도 순이익 : 30~40% 난이도 : 극악. 1. 연중 13~15도 깨끗한 냉수 필수 2. 높은습도유지 + 병충해 관리(병충해에약함) 고급 일식집, 오마카세,호텔로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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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181p @sean_pray_god 화력발전은 줄이는게 맞아요. 연료를 수입하는데 이번 일처럼 수급이 나빠지면 안보에 악역향이 큽니다. 돈 좀 더 들더라도 재생에너지 발전 늘리고 핵연료 재처리해서 핵발전 비용 낮추는게 안보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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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DIEBAEB 여자애들은 어릴때부터 그렇게 사회생활 하더라구요. 어른 여자들이 하는 것하고 같은걸보면 그게 여자의 본능이 아닐까 싶어요. 그룹만들기, 이간질하기, 배신자 낙인찍기, 뒷담화하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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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메리카노 못먹는 사회인 개햄듦
다같이 카페가도 당연히 나 아아먹는다고 생각하고 아아주문하고 누가 사주는데 전 아아 못먹어서요ㅜㅜ 이지랄할수도업음 다른건 아아보다 비싸니까ㅁㅊ 아메리카노 ㄱㅊ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잇는데 대부분 그냥 아아 사줘서 거기다 못마신다고하시기도 쫌그래
미노@k_mino_3
ㅇㄴ얘드라 아메리카노< 진짜 진심으로 아 마싯다!!!!!! 하는 사람 없다고????? 나는 산미 있는 아아 구수한 아아 찐한 향 나는 아아 과일향 아아 전부 좋아하고 그때그때 골라먹거든 진짜로 다들 커피가 맛없는데 오로지 카페인수혈을 위해서만 먹는거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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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일본여행 갔는데 디저트가게 같은데 뭘 파는지도 모르고 걍 다들 줄 서길래 따라 줄 섰은
그러다 번역기 켜서 앞에 서계시던 여성분께 이거 뭐 사는 줄이냐고 여쭤봤는데 다 구매하고 떠나기 직전까지 엄청 상냥하게 알려주시고 말 걸어주셨음 영어 할 줄 아느냐고 하시면서 본인이 영어 선생님이라고 영어로 설명해주시고 조카가 한국어 배운다고 자랑도 하시고 무튼 따뜻한 기억임
근데 거기도 오사카였어... 나는 그 분 덕분에 일본과 오사카에 대한 기억이 엄청 좋게 남았음ㅠㅠ
그때 진짜 외국인에게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외교관이란 얘기가 무슨 뜻인지 실감함
도시@docitie_
나 일본에서 인류애 느낀 거 생리통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길가에 자전거 세우고 주저앉아있는데 지나가던 커플이 오셔서 괜찮으세요?? 하면서 여성 분 파우치에서 약을 꺼내 주심 남성 분한테 저기 가서 물 사오라고 하시고 4알을 뜯어 주시면서 한 번에 2알씩 먹는 거예요! 아프면 또 먹어요! 하셔서 감사해가지고 울면서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ㅜㅜ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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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불렀는데 타자마자 나한테 '길건너서 타야 방향 맞는데 왜 여기서 불렀냐'고 그러는거야
근데 이 말도 뉘앙스따라 다르자나 몬주알지? 걱정하는 말투 그런거 절대아녔고 그냥 나 만만하게보고 꼽준거였음ㅋㅋㅋ
근데 내가 "길건너갈힘있었음 택시를 불렀을까요?"하니까 쌉치고 가심..... 어린 여자는 뭐 모난소리 못할줄아시나봐?개웃겨씌앙.........
해통시@xju_rin
이거 받고 꼭 왜 여기서 타냐고 꼽줌. 아니 내가 현지인도 아닌데 어디서 타야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목적지가 00이면 이 건너에서 탔어야지!!! 하고 면박줌 난 손님인데 왜 내돈내고 면박까지 들어야함? 그럴거면 무료택시 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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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알려드립니다 군 의전서열이 40여년만에 비로소 정상화됩니다.
정부는 오늘(31일) 국무회의에서 국방부차관의 군 의전서열을 9위에서 국방부장관 다음인 2위로 회복하는 '군 예식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1980년 군사정권은 2위였던 국방부차관 의전서열을 중장급으로 하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조직법상에는 장관 유고시 국방부차관이 '장관 직무대리'로서 군 수뇌부인 합참의장 및 각군 참모총장을 지휘, 감독하도록 규정돼 있어, 계급(서열) 역전 현상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오늘 의결된 개정안에 따라 국방부차관의 의전서열이 국방부장관 다음인 2위로 원상복구되며, 예포 발사수도 17발에서 장관급인 19발로 조정됩니다.
다만 국방부차관 서열이 상향되더라도 군인에 대한 예우 기준은 현행과 동일하게 적용해 군의 사기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방차관 의전서열 '9위→2위'…신군부 이전처럼 장관 다음으로>
naver.me/GYDpO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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