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길

782 posts

제로길 banner
제로길

제로길

@ZeroRoad84

교육 최전선 17년 / 그레이트티처를 꿈꾸며/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싶다면! / 우리 아이가 이 시대를 살아갈 힘을 길러드립니다.

가입일 Nisan 2026
264 팔로잉275 팔로워
고정된 트윗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학교 바깥에서 모르는 교직 사회의 희한한 문화> 바깥에서 들으면 좀 이상하게 느낄 거 같은 건데, 교사들에게 연수란 일종의 회사 차원의 교육 같은 것. 사실 웬만하면 안 가고 싶어 한다. 만약 관심이 있는 연수라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가고.‘ 그런데, 관리자(교장, 교감)은 희한하게 권유 아닌 권유를 함. (본인들 친구들한테도 이렇게 말하나 궁금할 때가 있다.) 워딩은 이렇다. 1. 자기가 보내고 싶은 연수가 있다. (이것도 이해 안됨. 좋아 보이면 본인이 가지) 2. 그 연수를 자기 말을 잘 듣는 교사들에게 시킨다. 3. 또 시킨다고 간다. (이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교직군 자체를 잘 보여주는 예) 4. 그런데 그게 좀 성에 안 차는지 회의나 메시지 같은 걸로 독촉한다. 5. 그 중 내가 최근에 들은 말. 6. 젊은 교사 분들이 연수를 가는데, 혼자 가기 좀 뻘쭘하고 그러니까 동료 교사분들께 부탁하더라. 그런데 또 그걸 흔쾌히 같이 가주시더라. 그런 걸 제가 기억하고 있다. 너무 훈훈하지 않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7. ????????? 8. 본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라면, 가지 말라 해도 간다. 왜 본인이 좋다고 남도 좋다고 생각할까? 9. 이게 교직 사회에서 희한한 사고 중 하나다. + 지금 교장과 교감은 본인이 담임할 때, 평교사일 때 연수 하나도 안 갔었다고 한다. 물론 들은 말이지만, 이걸 사실로 믿고 싶어지는 얄팍한 내 마음.
한국어
0
0
2
29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교사는 ‘정치적’이어서는 안 된다.> 교사는 정치적이면 절대 안 된다. 하지만 이를 오해해서는 안 된다. 정치적 중립의 의미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치적’이라는 의미는 본질을 흐리고 주장하는 사람의 입맛에 맞게 의도를 조작해 논점을 흐리는 행위를 말한다. 교사는 학생들의 모범이다. 출근하면서부터 퇴근할 때까지, 아니, 퇴근하고서도 교사임을 벗어나기 힘들다. 특히 담임은 더더욱. 사회가 옭아맨 무한 책임이 되어 있다. 그래서 오히려 '정치적'이 되기 쉽다. 노동자적 마인드를 추구하기도 하고, 높은 피로도에 편안한 루트를 꿈꾸기도 한다. 이해는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교직의 전문성, 교직의 아이덴티티를 외치는 데에 제일 방해가 되는 게 그런 ‘정치적’ 발언들이다. 현재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한 순간이다. 중요한 건 진정한 교육계의 변화이다. ‘정치적’이면 우리의 얘기가 묻히고 민원과 언론의 타겟이 된다. 답답하고 억울한 경우가 많다. 안다. 하지만, ‘교육적’인 본질을 잊지 말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한국어
0
1
5
13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mongmanglady 아이는 축복인데.. 할아버지, 지금 2026년입니다. 1926년이 아니에요.
한국어
0
0
0
180
몽망
몽망@mongmanglady·
내 친구 버스에서 임산부라 임산부석 앉았다가 할배가 계속 일어나라 해서 저 임산부예요••• 했더니 임신이 유세냐고 앉아있던 할매도 합세해서 일어나래서 엉엉 울면서 약속장소 옴 2026년 현실임
수철이🍀@hey_sucheol

지하철 임산부석보면 앉아? 비워두는게 법적 의무는 아니라지만 난 근처에 사람이 없어도 무조건 비워놓는데 그 자리에 어린 학생들이나 냄져들,할배들,아줌마들 앉아있는거 보면 개환멸남 .. 초기 임산부는 임산부인거 티도 안나고 비켜달라고 하기도 뭐할텐데 그냥 비워두면 안되는건가 ..............

한국어
47
2.5K
12.1K
1.9M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hey_sucheol 저도 비워두는 편입니다. 사실 굳이 앉아가지 않다도 되구요. 요즘 운동 부족의 시대 아닌가요? 겸사겸사 배려도 하고 좋은데.
한국어
0
0
1
8
수철이🍀
수철이🍀@hey_sucheol·
지하철 임산부석보면 앉아? 비워두는게 법적 의무는 아니라지만 난 근처에 사람이 없어도 무조건 비워놓는데 그 자리에 어린 학생들이나 냄져들,할배들,아줌마들 앉아있는거 보면 개환멸남 .. 초기 임산부는 임산부인거 티도 안나고 비켜달라고 하기도 뭐할텐데 그냥 비워두면 안되는건가 ..............
한국어
31
112
927
1.3M
꼬꼬댁
꼬꼬댁@jay090807_·
정식서면은 아니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서면으로 적어서 보내시라고 했더니 A4용지 3장이 넘는 빼곡한 편지를 받기 시작했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서면이라고 덜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중하고 단정하고 차분한 개소리가 적혀있었음…..
조이 (Joey)@mideum1004

어떤 학교 민원 줄이는 방법 이라는데 ... ⁉️ 이거 신박한 데 어때요?? 😋

한국어
1
84
135
10.4K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jay090807_ 정중하고 단정하고 차분한 개소리,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 방법은 필터링하는 거지, 아예 제대로 된 민원만 거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걸려야 하죠. 관리자가 그 역할을 해야 하고요.
한국어
0
0
1
9
제로길 리트윗함
블랙독
블랙독@keEFJwBNtH4FTVi·
우리 땡땡이 버스에서 누구누구랑 앉기 해주세요. 우리 땡땡이 낯선 곳에서 적응 잘 못하니 반드시 누구누구랑 방 같이 쓰게 해주시고 선생님이 계속해서 살펴주세요. 고등학교에서도 흔히 있는 일입니다.ㅋㅋ.
MBC News (MBC뉴스)@mbcnews

"전 현장학습 안 갈 겁니다" 교사 '울분' 진짜 터졌다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한국어
1
12
29
1.4K
제로길 리트윗함
토끼히비키
토끼히비키@TokkiHibiki·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ㅠ..ㅠ 주왕산에서 실종됐던 11살 소년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조금만 갔다가 올게요"라며 부모님께 휴대폰을 맡기고 떠난 그 뒷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험한 산길에서 홀로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어 눈물이 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픔 없이 평안하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토끼히비키@TokkiHibiki

제발 이 아이 보신분 계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바랍니다 ㅠㅠ

한국어
4
3
8
618
제로길 리트윗함
초등샘Z
초등샘Z@lukalouisriri·
작은 애가 학원 쉬는 시간에 문자를 보냈다 "엄마, 곱도리탕이 먹고 싶어" 조용히 1인분 곱도리탕을 귀가 30분 전에 주문. 삐빅 현관문이 열리며 배달된 음식 봉지를 손에 들고 들어온 작은 애가 한껏 상기된 얼굴로 웃으며 외쳤다. "엄마 센스 무엇!" 식탁에 앉아 흡입하며 미쳤다를 연발하는 중;
한국어
8
106
2.8K
427.8K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johnlee_polmil 예전엔 부모와 사회의 영향이 반반? 정도였다면, 지금 체감은 부모 80, 사회 20입니다. 애들이 밖에서 친구랑 노는 시간도 적고, 거의 온라인 상에서 만나고 그러니까요. 학교의 위상도 떨어질 만큼 떨어져서 영향이 적습니다. 10중 8은 확실합니다.
한국어
0
0
0
12
제로길 리트윗함
Minuteman
Minuteman@johnlee_polmil·
극성부모들 보면 진짜 같잖다는 생각 밖에는 안듦 사람 사는 거 정말 거기서 거기임. 이재용도 대학가서 친구랑 라면끓여먹고 그랬음. 지들은 삼성가도 뭣도 아니면서 뭐 우리애는 이걸 못먹어요 이걸 먹이면 안되요 이지랄임;; 애가 이상해지는 건 교육기관 문제가 아니라 십중팔구는 부모 탓임.
한국어
3
119
409
9.6K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맞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부모와 아이가 소통한다는 명분 아래, 아이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어릴 때 본 창작동화는 충격이었어요. 엄마가 직장생활에서 힘든 걸 아이가 ‘우리 엄마를 위해 내가 힘을 내야지.’라는 내용의 스토리.. 지금의 어른들은 어릴 때도, 커서도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혈안이 되어 보입니다.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가 진리입니다.
한국어
0
0
0
4
4WL🔠
4WL🔠@4_wonderfullife·
@ZeroRoad84 애초에 아이가 현실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지도 않고, 부모의 마음을 배려한 답을 내놓을 가능성도 높은 걸요... 어느 쪽이든 나중에 트라우마적인 기억으로 남겠죠 분명
한국어
1
0
1
16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yonhaptweet 책임 소재 찾기에 열 올리지 말길.. 우선은 아이의 명복을 비는 게 먼저. 우리 아이의 안전을 챙기는 게 먼저. 머릿속에 있는 온갖 상처되는 말은 아예 뱉지 않는 게 낫습니다.
한국어
0
0
3
2.2K
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bori_ysy 결국.. 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한국어
0
0
0
17
보리
보리@bori_ysy·
애기 빨리 돌아와 아들 혼자 폰도 없이 등산을 가는걸 가족들은 왜 말리지 않았지? 5월 10일 오후 (실종 이틀째 수색 중) 대구 거주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사찰을 방문했다가 홀로 주봉 방향으로 산행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은 아이가 돌아오지 않아 오후 5시 53분경 부모님이 신고 키 약 145cm, 마른 체형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선수 유니폼, 파란색 모자, 파란색 운동화 착용
보리 tweet media
한국어
15
42
97
34.9K
돈키
돈키@kittymichingirl·
주왕산 실종 초등학생 속보 뜨길래 드디어 찾았나?하고 놀라서 눌렀는데,, 너무 안타깝다
돈키 tweet media돈키 tweet media
한국어
27
33
76
19.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