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된 트윗

첫 회사에 다닐때 부장님이 나랑 커피타임을 가지면 늘 하는 얘기가 있었다
"땅사라, 좋은땅 사두면 인생이 편해진다"
그때는 부동산은 남의일 같았고, 주식이나 해서 시드모아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있을때라 크게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근데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그게 결국은 좋은 아파트를 사라는 말과 똑같은 말이었다
늘 생각해보면 주변에서 힌트를 주는 사람들이 있고 시기도 좋을때가 있는데,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고 그냥 잔소리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내가 주변사람들한테 몇년전부터 부동산사라고 엄청 얘기했었는데,
그 중 공무원 부부인 친구가 별 리액션없이 듣기만 하다가 어느날 따로 갠톡이 와서 서울어디에 집살건데 여기 어떨거같냐고 연락이왔다
다른애들이면 몰라도 이 친구는 절대 그런 큰 돈을 투자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결국은 둘이서 열심히 모은 돈에 대출까지 해서 구축이지만 종로/서대문쪽에 좋은 아파트를 들어갔고, 매수한 이후로 쭉쭉 올라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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