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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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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greendress 호오. 그 별스러운 다짐 확실히 기특하구먼. 다른 기분 좋은 일을 고심하기에는 더위며 하루가 녹록치 아니할 터. 어찌, 내 그대 앞에 앉아 기분 좋을 냉수라도 정답게 기울여 드리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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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f3c7ion 그러니까 나에게 써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또는 나 아닌 혹자라면 통하지 않을 것이다. 전후를 불문하고 다시금 생각해 보셔야겠습니다. 그대의 말이 통하지 않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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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f3c7ion 볼제비만치 볼따구니에 차곡차곡 쌓는 태가 보기 좋으니 매정한 낭자께서는 앞으로도 이리 달콤한 것들을 수집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울려요, 품의 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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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f3c7ion 이상타. 달라 하지 아니해도 요 손가락을 꼼질꼼질. 막 혼잣말을 다 들리게 하는 한량의 입에 넣어 주고 싶어 난리인 듯싶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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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f3c7ion 일평생 조선 팔도를 누빈 것이 무색하게도 무전 취식이 아닌 애교 취식은 처음 봅니다. 어어. 혼잣말. 나는 괜찮으니 낭자 마않이 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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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__nxxt 허여멀건, 콧대에 얹은 애체, 거기에 곁들여 병약함까지. 한양에서 아주 먹힐 관상이 아닌가. 내 죽을 파는 곳은 잘 모르오. 무어, 괜찮다면 국밥이라도 한 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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