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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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lajel

拜金主義

Katılım Kasım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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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꿈도 돈이 없으면 못 이루는 세상에서 동전 하나 끌어모은다고 하여 병이라 표현하긴. 돈이 없어 보세요. 줄곧 당연한 삶의 일부라 여겼던 음식도 집도 구할 수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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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감정에 휘둘려 세상에 몸 담가봤자 더럽혀지는 건 너 자신이야. 사람들의 손이 얼마나 더러운데. 이상에 있는 이들을 끌어내기 위해서라면 허구의 사냥도 서슴지 않는 이. 본질을 몰랐던 건 아니잖아. 넌 단지 동족이라는 이유로 회피했을 뿐이야. 두 눈 손으로 가려버린 채 현실을 마주하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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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란 어렵다고 누가 그래요? 독기가 있으면 뭐든 가능한데. 사람은 쉽게 나락행 열차를 끊지 않아요. 생명이란 게 보면 제법 끈질기고 끈질겨서 시간만 충분하면 제 자리로 돌아오거든요. 돈이 충분하면 제가 도와드릴 수는 있겠죠. 힘든 일 대가 없이 움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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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당신을 원망할까요 저주를 퍼부을까요 나의 많은 시간들을 쓰레기통에 쳐박은 것을 혐오하며 손 씻지도 못하고 그저 감추게 된 것에 배상을 청구할까요 당신을 믿은 게 내 죄죠 그러니 난 어느 누구도 믿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나의 이득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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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뭐지? 제가 이 길로 들어선 걸 후회하고 이미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린 길로 되돌아가길 바라는 건가? 웃겨,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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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요즘 인간들은 효율적으로 돈 쓰는 법을 몰라. 밑 빠진 독에 퍼붓기만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해? 멍청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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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왜였을까요? 지금은 그런 꽃밭과 다름 없는 생각을 하던 때가 우습네요. 오히려 독을 입에 대봤기에 내성이 생겨 악행을 스스럼 없이 저지를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덕분이네요.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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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과거에는 제게도 꿈이 많았습니다. 이곳을 벗어나 넓은 세상에 발을 들이면 이 전공을 살려 선함을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흔히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내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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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aIgP_tobot 글쎄. 걱정한 것까진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아는 얼굴 보이길래 말했을 뿐. …… 그래? 너였구나. 오고가다 문득 그 애는 잘 지낼까하는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 이렇게 알게 될 줄은 몰랐네. 잘 지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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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aIgP_tobot 소독하고 밴드 붙여. 냅두지 말고. 흉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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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믿을 사람 하나 없고 투명한 마음에 저울질하고 기대 걸 바에 나는 두 눈에 보이는 액수와 손에 잡히는 불투명한 종이를 손끝으로 만지며 나아가겠습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배신하지 않는 나의 편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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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아뇨, 돈을 받는 입장이라고 한들 두 무릎 내어줄 생각은 없습니다. 전 제 가치를 알아보는 이들과 일하거든요. 종을 부리고 싶으신 거라면 다른 쪽 알아보십쇼. 거액으로 수치심 억누르고 때 묻은 신발 핥을 이 하나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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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고용주가 참 좋아하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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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재벌 후계자 타령 그만해. 아주 이놈이나 저놈이나···. 본인 신세 한탄할 거면 금수저 쥐고 태어났었다로 이력서에 적어버리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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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꾸민 모습 뒤 밑천이 드러난 인간의 본성. 공돈 하나 생긴다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나 바뀔 수 있는지. 참 추해. 아무런 노력 없이 돈 타내려 전전긍긍 고민만 하는 게. 노력 없이 타낼 생각 접고 행동으로 옮겨서 돈을 벌어. 꼬리 잡힐 일 없이 떵떵거리며 살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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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떠날 인연에 애정 쏟지 마. 바람같은 인연에 정 퍼다 나르는 건 구멍 뚫린 독대에 물 퍼붓는 일이니까. 알지? 네 곁에 있는 사람은 영원하지 않아. 이기적이고, 가식적이고, 네게서 이득만 취해 빼먹으려는 사람 천지인 거. 그럼에도 믿니? 네 사람은 그러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해? 어떤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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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Anlajel·
@4PerfectXnding 칭찬… 맞죠? 뭐,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어떻게 지냈냐 물으시면……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돈이란 돈은 죄다 벌며 몸 하나 혹사했다 봐야죠. 가끔 커피 마시는 여유 한 번 부리면서요. 그쪽은요? 저보다 훨씬 더 바쁘게 움직이시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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