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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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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Sonic_Blue 트루먼 쇼의 주인공을 보는 것 같네요. 그 사람도 소닉 씨처럼 유쾌했지만, 어두운 부분도 있었어요. 삶의 굴곡이 명확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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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_Sadam "실패를 많이 해볼 수록 성공에 가까워지지. 사실 나도 급했던 시절이 있었거든. 그랬던 시절 대신 지금의 모습을 안나가 보게 되어서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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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Sonic_Blue 저도 지금이 좋아요. 당시엔 캐릭터성이 애매모호 했지만 지금은, 개성이 명확해 졌으니 꿀릴 건 없어요. 지금을 꾸준히 살아가다 보면, 미래는 알아서 찾아오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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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_Sadam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 점진적으로 성장했으니 그럴 거야. 혈기왕성했던 시절도 궁금하지만 난 지금의 안나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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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Sonic_Blue 원래 선봉으로 적진 한 복판에 뛰어드는 걸 좋아했죠. 빨강색은 누가봐도 건드리면 잣 됀다는 걸 각인시켜 주는 색깔이니, 이 색깔을 하고 뛰어들면 위압감을 심어줘서 더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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