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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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_si0

강성지청 Katılım Ocak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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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CHA_s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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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강태주@KANG_TAEJ00·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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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강태주@KANG_TAEJ00·
@CHA_si0 (그러다 손 안에서 축 늘어지는 감각이 느껴진 순간, 홧김에 들끓었던 열기가 거짓말처럼 식어버린다. 그러잡고 있던 손을 급히 거둬 어깨를 잡아 흔들었다. 급히 몸을 끌어안아 일으켜 품 안에 넣고 뺨을 두드리는 손길마저 다급하고 엉망이었다.) 야···. 야! 정신 차려, 이 새끼야. 차시영, 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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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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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_si0 야, 너 이 새끼 너는······. 사람을 뭘로 보고. 내가 언제 죽이려고 했어?! 쫄기는 왜 쫄아. 너 예전에 하던 짓 똑같이 당하니까 콱 뒈질까 봐 무섭냐? 거, 좀 보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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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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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뭐?! 문제 있으면 병ㅇ, 하…… 그래! 걱정 고맙다!! 대책 없는 새끼야!!! (바닥에 놓인 안경을 쓰고 넥타이와 자켓을 주워들어 자리에서 일어난다. 힐끗 바라보며 소리치곤 문밖으로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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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강태주@KANG_TAEJ00·
@CHA_si0 ······. '멋 모를 때 장난?' 뭐, 나중에라도 문제 있으면 병원 가 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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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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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반쯤 열려 있었다. 문 잠그고 있으랬더니, 사람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네. 혀끝으로 입천장을 긁으며 삐걱거리는 문을 열고 들어섰다.) 겁대가리 없이, 살인마가 판치는데. (작게 중얼거리며 신발을 벗어던졌다. 안쪽 방문을 밀어 열자 시영이 보였다. 넥타이도 못 푼 채로 비스듬히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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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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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야, 태주야. 멋모를 때 장난 좀 친 거랑 이거랑 같냐?! 어? 검사 목을 졸랐는데!! 너 인마! 지금 이거 살인미수야!! 보긴 뭘 자꾸 봐, 이 미친 새끼야!! 아 건드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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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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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ㅇ, 이거 순 또라이 아니야...?! 손, 손대지 마!! 내 목 졸라서 죽이려고 할 때는 언제고! 괜찮은지 봐서 뭐 하는데! 보고 똑같은 곳 잡아서 또 조르려고 그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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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강태주@KANG_TAEJ00·
@CHA_si0 그러게 왜 사람을 매번 긁어 이 새끼야!! 어디 봐, 괜찮은지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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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헉…… 허, 씨… ㅈ… 진짜 뒤질 뻔했잖아!! 이 미친 새끼야……!! 제정신이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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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ㅋ, 커헉…! 헉, 쿨럭!(상박을 퉁 튕기며 게걸스레 숨을 들이켜는 동시에 기침이 터져 나왔다. 연신 콜록거리는 채로 아릿한 통증이 스민 목을 만져보고는 소매로 축축해진 눈가를 문지른다. 밭은 숨을 쏟아내다 한껏 예민해졌던 감각이 조금 수그러들자 태주를 쏘아보며 까끌해진 목소리로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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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ㄴ, 놔ㅈ… (붉게 물들었던 얼굴이 파리하게 질리고. 가슴께서부터 시작된 쿵쿵거리는 거센 고동이 머릿속까지 번질 무렵, 그의 손을 그러잡은 손에 힘이 풀린다. 소리가 나오지 않는 입술을 뻐끔거리며 뭔가를 잡으려 허우적거리다 이내 아무것도 쥐지 못한 채 손을 툭, 떨어뜨리며 정신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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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차시영@CHA_si0·
@KANG_TAEJ00 (숨통을 쥔 손길에서 벗어나려 밀어내고, 버둥거려도 옥죄는 강도만 세질 뿐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단절된 숨에 하얗고 까맣게 점멸하던 눈앞이 희뿌옇게 번져가며 태주의 얼굴이 흐려지면 정말 죽을 수 있겠다는 오싹함에 생리적인 눈물을 매단 얼굴은 차츰 겁에 질린 표정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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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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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윽, ……-!! (방금 전까지 얼굴을 어루만지고, 입술을 부빈 행동이 무색하게 굳은 얼굴을 한 그가 제 위로 올라와 숨통을 움켜쥐자 따라 얼굴이 일그러진다. 불쾌함이 실린 손아귀의 압박에 소리가 나오지 않는 잇새를 뻐끔거리며 그의 손을 떼어내려 발버둥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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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강태주@KANG_TAEJ00·
@CHA_si0 ······그 입, 닥쳐. (귓가를 긁고 지나가는 말이 폐부 깊숙한 곳을 파고들었다. 흐트러진 숨을 한 몸을 일으켜 무릎을 벌려 시영의 위에 올라탔다. 양손으로 그의 목을 움켜잡고 체중으로 찍어누르자 맥박이 손 안에서 느리게 뛴다.) 차시영, 너는 꼭 입만 열면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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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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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 에헤이. (억눌린 호흡이 한계까지 가면 어떤 표정을 지어줄지 궁금했는데. 아직 그의 체온이 남아있는 입술을 어물거리다가 아쉬운 듯 입맛을 쩝 다신다. 단추가 뜯겨 벌어진 셔츠 사이로 들어오는 시선이 괜히 홧홧하게 느껴진다.) 너한테, 내 탓이 아닌 건 없잖아.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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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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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_si0 (정말이지 질색이었다. 매번 사람 속을 엉망으로 휘저어놓는 차시영이. 마치 오래전부터 정해진 궤도라도 되는 것처럼 벗어나려 할수록 발버둥 칠수록 빠져는 것마저 끔찍했다. 거칠게 셔츠깃을 움켜잡던 손으로 답답하다는 듯 힘주어 당기자 단추 몇 개가 튕겨나가 벌어진다.) ···네 탓이야.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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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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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 하. (탁해진 호흡이 타액 젖은 살점과 함께 농밀하게 뒤엉키면 그의 턱을 쥔 손마디가 뻐근해져왔다. 도망치듯 벗어나도 결국엔 제게 돌아오게 된다는 만족감에 온 감각이 고양된다. 차츰 모자라는 숨에 얼굴이 상기돼도 반대 손으로 핏대 선 덜미를 어루만지며 물기 어린 입맞춤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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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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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_si0 (턱을 붙잡아오는 손길과 서툴게 굴 줄 알았던 시영이 혀끝 하나로 사람 속을 헤집어놓자 미간이 깊게 일그러진다. 사악하게 올라가는 그의 입꼬리가 느껴지자, 목에 핏대가 설 만큼 힘이 들어간다. 뒤엉킨 숨결 사이로 맑은 타액이 교차한다. 얇은 셔츠깃을 감아잡고 당겨 빈틈 하나 없도록 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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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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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감당은 네가 해야 ㅎ, (교차되던 시선 사이로 단숨에 부딪히는 입술. 기세 좋게 입술을 맞물린 것치곤 서툰 움직임과 긴장한 기색이 묻어난 얼굴에 희열감이 맺힌 미소가 피어올랐다. 열 오른 숨이 새는 포개진 입술을 파고들어 말캉한 혓덩이를 느릿하게 옭아매곤 물러나지 못하게 턱을 움켜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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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_si0 차시영, 너 감당할 수 있겠어? (귓가를 간질이는 낮은 목소리. 한 뼘 남짓한 거리. 밤새 묵혀둬 식지 못한 체온이 고인 방안에서 침을 한 번 꿀꺽 삼키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리곤 고개를 틀어 시영의 입술을 거칠게 물었다. 맞물린 곳으로 참아온 갈증을 들이켜는듯 얽혀드는 뜨거운 숨결이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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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TAEJ00 … 하. 이 새끼. 이거… (질문을 했으면 대답부터 해야지. 웃음기 서린 숨소리가 유독 달큰하게 닿았다. 초점이 또렷해진 눈빛으로 쳐다보는 얼굴로 한 뼘 가까이 다가가 마주 보며 귓속말을 하듯 조근거린다.) 어디, 한 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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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_si0 (며칠 동안 날카롭게 곤두서있던 감각이 시영의 손끝 아래에 뭉개진다. 이와중에 좋냐고 물어보는 건 비겁하네. 작게 웃음 비슷한 숨이 새어나왔다. 머리칼을 매만지는 손길이 지나치게 다정했다. 덥석, 손목을 붙잡고 눈을 떠 그를 바라본다. 햇빛 아래에서 또렷해진 갈색 눈동자로.) 기분 좋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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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CHA_si0·
@KANG_TAEJ00 (왜 건드리냐며 쳐낼 줄 알았는데. 다시금 표정이 느슨하게 풀리며 몽롱함이 남아있는 얼굴로 올려다보자 입꼬리를 말아올린다. 꿈이라고 느낄법한 다정한 손길로 까치집이 되어버린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태주야.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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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강태주@KANG_TAEJ00·
@CHA_si0 (며칠 째 사건에 깊게 잠겨있던 터라 밤과 낮의 경계는 흐려진 지 오래였고, 근래엔 토막잠마저 끊겨버린 탓에 때때로 잠결과 꿈결을 구분치 못하기도 했다. 잠기운 어린 눈을 꿈뻑이던 내게 시영의 손길은 나를 무력하게 풀어지게 만들었다.) 만지작거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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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차시영@CHA_si0·
@KANG_TAEJ00 (꿈뻑. 매만지던 눈이 서서히 뜨이며 허공을 응시하던 갈색빛 눈동자가 제게 고정되고, 건드리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지 미간을 찌그러뜨리면 검지로 구겨진 눈썹 사이를 지분거린다.) 서운하려고 그러네. 어? 어떻게 내 얼굴 보자마자 표정이 구려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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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강태주@KANG_TAEJ00·
@CHA_si0 (아침 햇살에 눈꺼풀이 서서히 들린다. 잠기운이 어린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던 시선이 천천히 내게로 맞춰진다. 바로 코앞에는 시영의 얼굴이 있었다. 잠결이 흐트러진 머리칼, 뺨에 닿아있는 손길. 꿈인가 싶어 미간을 찡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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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
차시영@CHA_si0·
@KANG_TAEJ00 (덥지도 않은지 허리에 두른 팔을 풀 생각도 안 하고 문 틈새로 들어온 햇빛을 고스란히 머금은 채 색색거리는 그의 얼굴은 어릴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아 보였다. 어긋난 이후로는 볼 수 없었던 편안해 보이는 표정에 시선이 오래 머물렀다. 선하게 쳐진 눈꼬리를 엄지로 슬쩍 문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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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주
강태주@KANG_TAEJ00·
@CHA_si0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다 결국, 체념한 듯 몸을 틀어 시영을 끌어안았다. 망설이던 손이 허리를 감싸안아 끌어당기자 뜨뜻한 체온이 가슴팍 깊숙하게 스민다. 턱 끝이 부드러운 머리칼 위에 느슨히 내려앉는다. 적요가 뒤엉킨 공기 속에서 일시적인 도취감에 취한 자신에게 환멸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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