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이라면서 거짓말 했던 게 언젠가 다 드러나긴 해서 약상이 만약 눈치를 채는 루트면 뤼상 모른 척 해버리면 좋겠음. 약상 그거 보고 놀리다가 정말로 귀에 사랑해. 이러고 작품 만들러 가버리니 뤼상 귀 엄청 붉어진 채로 그 자리에서 한동안 멈칫해있는 그런 것도 보고 싶고 그러함.
이건 cp적 이야기인데
뤼상이 지령온 것도 아닌데 지령이라면서 마음에도 없는 사랑 말하는 거 보고 싶음. 마음엔 없는데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 할 거 같아서. 지령이라는 말에 약상도 대충 받이쳐주고 흘기는데 사실 이 관계에 어떤 감정도 없다는 걸 알아서 약상 혼자 무너지는 게 보고 싶다
뤼상 일러보면 어쨌든 얘도 날개가 없는 건 아닌데(3동 일러가 날개의 형상을 띄고 있음.) 근데 뤼상은 날개를 필요로 한 게 아니라 익숙함에 안주한 걸 택한 거니까 그럼에도 지령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자유를 갈망하는 < 이런 마음이 무의식 중에 있어서 날개의 형상이 있되, 매우 얇은 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