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아주 가끔 들어오는 터라 이 글을 몇 분이 읽고 계실지 이젠 잘 모르겠지만, 짧게나마 말씀드리고 기록하고 싶은 건이 있어 이렇게 적습니다. 이 계정은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살기 위해 감정을 글로 뱉어내며- 또 그 과정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며 궁극적으로 저를 살게 해준 공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극한의 회복탄력성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해내든 해내지 못하든, 그 좌절이나 절망이 오래 가지 않는다. 결국에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그 모든 경험은 그 사람을 더 단단한 사람으로 만든다.
누구나 마음이 가난해질 때가 있다. 그리고 이 때는 전같으면 자연스레 넘어가고도 남았을 사소한 일들이 마음에 콕콕 꽂히고, 반대로 남들 마음에 콕콕 박히는 가시같은 말을 뱉고 싶어지기도 한다. 이 때는 초점 자체를 옮기는게 첫번째. 내 마음부터 보듬어줘야 한다. 일단은, 나부터 챙겨야 한다.
그럼 늘 평안하시고, 또 제가 가장 힘든 시기 제게 힘을 주시고 저와 잠깐이나마 연을 함께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마음 꼭 눌러 전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워낙에 아주 가끔 들어오는 터라 이 글을 몇 분이 읽고 계실지 이젠 잘 모르겠지만, 짧게나마 말씀드리고 기록하고 싶은 건이 있어 이렇게 적습니다. 이 계정은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살기 위해 감정을 글로 뱉어내며- 또 그 과정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며 궁극적으로 저를 살게 해준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