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기념 RT 이벤트]
델마르 작가님의 <짝사랑도 파혼 사유가 되나요?> 작품 출간을 축하해 주세요!
RT해 주신 분들 중 한 분께 초콜릿 라떼 한 잔을 보내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0일(목요일)!
“네가 좋아하는 거. 아냐?”
잔에 든 건 진한 초콜릿이었다. 설마 기억하고 있을 줄이야.
"난 약혼에 이의 없어."
왜 없어!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티슬린은 납득할 수가 없었다.
"왜 날 골랐어?"
".....눈이 자주 마주쳐서."
고작 그거? 그냥 아무나 골랐다는 거 아냐.
허탈함에 몸에 힘이 빠졌다.
"티스. 도저히 못 견딜 정도는 아니잖아. 참아. 잘해줄게."
ridibooks.com/books/297090943
5년 동안 짝사랑하던 상대와 약혼했다.
축하할 일이 아니냐고? 글쎄.
적어도 티슬린은 펑펑 울었다.
"왜 싫은데? 고백했다 차였니?"
"......"
그랬다.
그러니까, 걔는 왜 고백은 차 놓고 약혼은 승낙한 건데?
파혼해야겠다. 어떻게든.
#짝사랑도_파혼사유가_되나요 #델마르 #7월23일 #라렌느
이름 짓는 일이 늘 어려워서 네이밍 사이트 같은 곳에서 괜찮은 이름이 보이거나 우연히 좋은 이름이 생각나면 메모를 해두곤 합니다. 티슬린은 거의 10년전쯤부터 그렇게 메모해뒀던 이름인데, 처음 메모할 때도 20세 미만의 발랄한 귀족 소녀, "소꿉친구 있음"이 들어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