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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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갓반인들은 집회에 안 오는데 왜 오타쿠들은 최애캐 깃발이나 최애캐 인형을 데리고 주말마다 집회에 나왔는지"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나는 그것이, 이 사람들이 게임, 만화, 소설….. 등에서 바로 어떤 순간에 사람이 용기를 내야 하는지에 계속 접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비뇨기과에서 대기중, 어떤 할아버지가 접수를 하자 간호사 왈. "2월달에 왜 안오셨어요?" "문자가 안왔어. 그래서 깜빡했지. 왜 문자 안보내줘?" "이제 문자 안가고 카톡으로 예약 알림 보내요." "문자를 내가 계속 받았었는데, 무슨 소리야." "할아버지. 2월부터는 문자를 보내지 않아요." "아 됐어. 나는 문자로 보내줘." "그게 아니라 이제 문자로 보낼 수가 없어요." "내가 계속 문자로 받았었다니까?" "....카톡 깔려 있어요?" "그게 뭐야?" "카카오톡이요. 이제 문자 말고 거기로 알람이 가요." "나는 문자로 보내줘." "병원에서 문자를 이제 안보내요." "여태까지 예약 알람을 문자로 받았었다고, 내가. 보여줘?" "아니.... 핸드폰 줘보세요." 카톡 까는 중. "근데 왜 문자 안보냈어?" "할아버지. 그러니까 2월부터 문자가 안가고요. 카톡으로 예약 알림이 가요." "내가 계속 문자로 예약 알람을 받았다고." 카톡 깔리고 가입시켜 주려는데. "...가입되어 있다는데? 할아버지 카톡 비번 모르시죠?" "뭐야 그게?" "아..." 간호사들의 탄식. "아무튼 문자로 보내주면 돼." "아니 할아버지. 그게 아니고요...." 10분 동안 반복.


ㅋㅋ 작가의 아버지가 막내아들은 애를 안낳았고 너는 동성애자이니 대는 여기서 끊기는구나. 내가 죽으면 우리 성씨도 죽어버리는 거야. 이러니까 작가가 아니 아버지만 죽고 제 이름은 베스트셀러 9백만권에 찍혀있어요. 이럼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 직원 살인사건 관련 경찰은 정말 할만큼 했지만 그럼에도 미친놈을 막지는 못했다는 느낌... 24년 10월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던 동료로 교제를 시작해 25년 7월 헤어짐 헤어진 뒤 25년 12월 스토킹을 한다고 경찰에 상담한 피해자가 돌아가는길에 가해자가 있을것 같아 무섭다고 하여 경찰이 집까지 보내줬는데, 이 과정에서 정말 근처에서 가해자를 발견한 경찰이 조사하니 차 안에 칼이 발견되어 그자리에서 스토커 규제법 위반으로 체포 후 총도법 위반 혐의를 추가하여 송검. 그 후 핸드폰에선 피해자를 촬영한 영상도 발견되어 도촬 혐의로 재체포. 이상의 3가지 범죄에 대해 가해자는 모두 인정하면서 칼은 자살하려고 했다고 진술. 이후 가해자는 앞으로 스토킹을 하지 않겠다고 한 뒤 일단 1월 말 약식 처분(벌금) 후 석당. 동시에 경시청은 가해자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상담 치료 받을것을 권했지만 가해자는 거절. 동시에 피해자에게는 거주지와 직장을 바꿀것을 조언하여 먼 친척 집으로 일시적으로 피난했지만, 포켓몬 센터에서 근무하는게 꿈이었던 피해자는 다시 원래 집으로 돌아와 포켓몬 센터에 출근. 이 포켓몬 센터에서 일하는 것 자체는 가해자와 교제하던 시기 이미 입사한 상태라 가해자도 근무지를 파악하고 있던 상황. 경찰은 가해자 석방 후 피해가 발생하기 직전인 3월 12일까지 3차례 정도 피해자와 연락하며 그 후 스토킹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했지만 피해자로부터 이상 없다는 답변을 받음. 그리고 3월 26일 사건이 발생. . 전문가들은 경찰이 현재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 하긴 했지만, 특히 스토킹 범죄는 재결합을 원하는 자신을 거절하는 상대에 대해 굴욕감을 가지고, 집착이 공격성으로 변화하기 쉽고, 이런경우 강력 사건을 일으키기 전 단순 스토커로서 우선 체포되는 일이 많고 여기까지 오게 되면 체포력까지 합쳐져서 중증화 될 리스크가 상승하기 때문에, 제도의 보다 강한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적어도 현재 권고 수준으로 그치는 정신 상담을 강제하고 접근금지에 대해선 GPS를 이용한 실제 추적 감시를 제도화 해야 한다고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