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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

책, 건축, 미술, 사람 얘기 듣는 거 좋아하고/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사람/옛날 책들을 다시 읽고 있는 중입니다~

Seoul Korea Katılım Kası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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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어머니가 부엌에서 내던 소리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그 소리를 들으면 행복했다(...)어머니가 집에 계신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소리였다." 페터 춤토르의 책 '분위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목. 공간의 소리에 대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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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무엇이 나를 감동시켰을까? 전부 다이다. 모든 사물 그 자체. 공기, 소음, 소리, 색깔, 물질, 질감, 형태. 내가 인식한 형태, 내가 해석한 형태.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한 형태. (...) 사람은 언제나 사물과 소통한다."(페터 춤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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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나는 첫인상을 믿지 말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이 들고 보니 다시 첫인상을 신뢰하는 사람이 되었다. 건축도 마찬가지다. 건물어 들어가서 실내를 보는 순간 바로 떠오르는 감정이 있다. " (페터 춤토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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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건축에 나서고 싶은 가장 진정한 충동은 소통과 기념을 향한 갈망과 연결돼 있는 듯하다. 말과는 다른 기록을 통하여 사물, 색채, 벽돌의 언어를 통하여 세상에 우리 자신을 밝히고 싶은 갈망.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누구인지 알리고 싶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 자신에게도 일깨우고 싶은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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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우리는 우리 곁에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념하려고 무덤, 묘비, 영묘를 세우듯이, 우리 자신의 중요한 면 그러나 유지하기 힘든 면을 기억하려고 건물을 짓고 장식한다. 집 안의 그림과 의자들은 신석기 시대의 거대한 무덤과 같다(...) 우리의 집 안 설비들 역시 정체성의 기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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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아름다움에 대한 우리의 감각과 좋은 삶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서로 얽혀 있다." (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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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우리가 감탄하는 건물은 결국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가 귀중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상찬한다. 즉 이런 건물은 재료를 통해서든, 형태를 통해서든, 색채를 통해서든, 우정, 친절, 섬세함, 힘, 지성 등과 같은 누구나 인정하는 긍정적인 특질들과 관련을 맺는다."(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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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건축은 말을 한다. 그것도 쉽게 분별할 수 있는 주제들에 관해서 말을 한다. 건축은 민주주의나 귀족주의, 개방성이나 오만함, 환영이나 위협, 미래에 대한 공감이나 과거에 대한 동경을 이야기한다."(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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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건축에는 도덕적 메시지가 담겨 있을 수도 있다. 다만 그것을 강요할 힘이 없을 뿐이다. 건축은 법을 만드는 대신 제안을 한다. 우리에게 그 정신을 모방하라고 명령하기 보다는 권유하며, 자신이 악용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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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의미에 대한 믿음은 장소가 달라지면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사람이 달라진다는 관념을 전제로 한다. " (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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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집은 물리적일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성소가 되었다. 집은 정체성의 수호자였다. 오랜 세월에 걸쳐 그 소유자들은 밖으로 떠돌던 시절을 끝내고 돌아와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했다."( 알랭 드 보통, 행복의 건축,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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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세상의 모든 일이란 좋은 일이면 끝나는 거고, 끝나면 좋은 거란 말이오.”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15>사랑이 어떻게 ‘안’ 변하니? bit.ly/IcT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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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냉장고 사러 왔는데.. 문짝마다 꽃무늬, 다이아 무늬, 물결무늬, 줄무늬 현란하다. 삼성 엘지 두 매장에 민무늬로 심플한거 없냐고 하니 요즘엔 그런게 하나도 없단다. 모얏. 무늬 강요하는 사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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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배우 강신일. 참 친근한 느낌을 주는 배우. 몇년전 대학로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나도모르게 절로 인사가 나왔다 ㅎ 그의 건강을 빈다. '암투병 5년' 배우 강신일 "나의 예쁜 암세포…" durl.me/x3r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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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소비자 조사의 노예가 되지 마라"도..!! 잡스가 되고 싶은 CEO … 독설만 퍼붓지 말고 영감을 줘라 - 중앙일보 뉴스 joongang.joinsmsn.com/r/?id=76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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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계획 오류(planning fallacy).실제보다 낙관적으로 계획해 일정이 지연되는 것. 특히, 일을 미루기 좋아하는 사람은 대개 해야 할 일에 걸리는 시간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현실성있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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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계획오류> 한 실험에서 학위 논문을 쓰는 학생들에게 논문을 쓰는 데 소요한 시일을 예측해보라고 했다. 평균 34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대답했지만 실제로는 거의 두 배 가까운 56일 만에 논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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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책상 깨끗하게 정리해라'. 의지력을 고양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깔끔함을 유지하는 데 약간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다. 실험 결과, 사람들은 깔끔한 책상보다 지저분한 책상을 대할 때, 자기 절제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지력의 재발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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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egreen@Juleegreen·
불안. 멀리서 보면 성실성, 가까이서 보면 강박증. 지나친 불안을 삼가합시다. 다른 사람의 건강을 해치고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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