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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20Oto

바다로 가자 마침내 텅 빈 하늘을 등지고서

I. gisbns 님 | H. 지인 Katılım Ekim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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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함이란 걸 만들어봤습니다… 부디 편하게 남겨주세요 💭curious.quizby.me/Ko20Oto © 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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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진 않지만 한 지붕 아래에 살며 서로를 가족이란 이름으로 묶기에 부부라는 카테고리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그냥 동거를 하는 거리감 있는 친구관계… 사실상 친구 보다도 룸메이트에 더 가깝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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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친구는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환경 중 하나인 가족은 고를 수 없죠 그리고 가족이란 함께 아침을 맞이하며 슬픔을 이해하고 불행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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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이 메이드의 날이었네요…💬 두 사람과 관련해서는 도련님X메이드 AU를 생각했던 적이 있긴 한데 예민해서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도련님과 둔하고 일머리 없어서 매번 답답한 하녀메이드1 정도여서 딱히 풀 이야기가 없네요 어쩌면 도련님이 잠을 설치던 밤 몰래 찾아와 말동무가 되어주었던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다음날 그 하녀를 찾으려 했지만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누군지 모르는… 그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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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네요 소년에게 스승이란 존재는 그닥 좋은 기억이 아니지만 언젠가 소년의 삶에서도 소년을 온전히 이끌어주고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자 스승인 사람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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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내리쬐는 볕이 슬슬 뜨거워지기 시작해 손 그늘을 만들어 바라보면 그제야 선명해지는 그림자 네가 바라보는 시선의 끝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 한참 동안이나 응시했지만 결국 눈이 마주치는 일은 없었고 여전히 해는 떨어지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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