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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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감정, 그리고 인물의 순간을 담은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전시가 열립니다
🖼 24인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초대형 단일 에디션 작품 경매도 함께 진행됩니다
전시에서 마주한 감동을
하나의 작품으로 이어보세요
#24인일러스트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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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kura1341 お誕生日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いつも絵をよく見ています 海外に住んでいるので日本語は話せませんが、絵をロールモデルにしています! 幸せな一日になり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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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이시스입니다.
오늘은 강의 공개 일정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기존 공개 일정
- 1차: 12월 6일
- 2차: 1월 10일
변경된 공개 일정
- 1차: 12월 31일
- 2차: 2월 27일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일정이 변경된 이유와 과정을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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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 분량 증가와 퀄리티 개선
처음에는 기존 강의를 약간 보완해 출시하는 걸 기준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제 자신도 성장했고,
세상과 제가 생각하는 좋은 강의의 기준도 더 높아졌다고 느꼈고 분량과 퀄리티를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빛 강의의 경우 원고 분량이 약 3배 늘어났고,
매끄러운 디테일과 구조를 위해 수정 작업을 거듭했습니다.
또한, 기존 강의에서는 놓쳤던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과제, 노션, 디스코드 운영 같은 새로운 방식까지 추가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결국 일정이 지연되기 시작했습니다.
2. 선택의 기로
일정의 압박 속에서 제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1.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일정에 맞추는 것
2. 예상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제가 옳다고 믿는 퀄리티를 우선하는 것
완벽주의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집착이 과하면 독이 되기도 한다는 걸 잘 압니다.
그래서 계속 스스로 점검했습니다. 집착은 아닌지, 되려 불필요한 노력을 하는 건 아닌지...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제가 존경하는 위인들은 결코 타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용기를 얻었고,
결국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여러분의 기다림에 대한 무게를 깊이 느끼면서도,
양질의 강의를 만드는 것이 여러분을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3. 체력 문제와 제작 과정의 어려움
최근 몇 달간 하루 5시간 남짓한 수면과 2시간 정도의 휴식만으로 작업을 이어가며,
두통과 몸살은 물론, 심한 번아웃 증세를 겪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를 계속 몰아붙였지만,
이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작업 효율도 떨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결국 콜로소 제작진과 상의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제작진 여러분의 배려 덕분에,
지금은 몸과 마음에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초기에 힘들게 잡아둔 강의 구조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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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
항상 응원해주시고 제 컨디션을 걱정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시는 메시지는, 힘든 순간에도 작업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강의 제작은 분명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 있고 즐겁습니다.
예술이 창조이듯, 저는 강의 제작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파편화된 이론을 체계화하고, 여러분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는 과정은
마치 무언가를 새롭게 발명하는 느낌을 받아 내내 즐겁게 몰입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비관하거나 완벽주의에 발목 잡히는 순간도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저를 돌아보거나, 처음 겪어보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 역시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강의를 통해 성장하시길 바라는 마음 만큼이나,
저 또한 이 강의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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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언가를 예약구매하면, 언제 나오나 정말 손꼽아 기다리고 하루하루 견디기가 참 힘든데요.....
제 욕심 때문에 여러분께 그런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능력 부족을 인정하지 못하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과도한 시간을 들인 것은 명백한 제 욕심입니다.
제 부족함으로 인해 일정이 지연된 점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만큼, 더 나은 강의로 보답하는 것이 제가 완수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

자주 얼굴을 비치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간만에 강의 제작 이야기를 드리자면...
부끄럽지만 대 혼란 상태입니다...🥲
매일 쉬지 않고 작업중임에도,
쉬지 않고 작업 중임에도, 클래스101 때보다 2-3배 늘어난 분량과 다양한 제작 과정의 변수들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완벽주의를 내려놔야 한다'라고 머리로는 알면서도... 수강생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이론, 대사, 이미지 하나하나를 고민하다 보니 내려놓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촬영하면 2-30분이면 끝날 분량을 몇 일을 끙끙 싸매고 있습니다..(매일 밤 잠이 들면 꿈에서도 강의를 만들고, 낮잠을 자도 강의를 만들고...)
콜로소 팀원분들과의 협업에도 영향이 가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욕심이고 집착인가? 싶다가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듣는 분들이 정말 사길 잘 했고 듣길 잘 했다고 생각할만한 강의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 하나 뿐인 것 같습니다. 하지 이 욕심 때문에 아무것도 보여드리지 못 하는 상황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제가 더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이전의 제가 얼마나 부족했는지도 새삼 깨닫게 되어 부끄럽기도 하고요.
아마 이번에도 완벽하진 않을 겁니다. 세상은 항상 발전하니까요.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한 가지 깨달은 건, 강의의 제작 방식이 제 그림의 제작 방식과도 많이 비슷하다는 거였어요. 저는 카오스를 겪어야만 만족할만한 무언가가 나옵니다. 결코 체계적이진 않지만 그게 저만의 방식이고, 나다움을 만든다는 것도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밸런스라는걸요.(마감을 못 지키면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니까요)
그럼, 어떻게든 해결해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국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