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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정체성으로 공격받으며 살아왔을 당사자가 정체성만 내세우는 것은 구릴 수밖에 없고 스스로가 단단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엄격하지만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아....
나같은 어설픈 엘라이가 백마디 욕을 받아쳐봤자 키라라는 얼마나 간단하게 혐오자들을 초라한 존재로 만드는가...
귀욤망이@deadomang
Q.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한 개인으로서. 수많은 트랜스젠더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잠깐만요. 잘 말하고 싶다. 음…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고 한다면, 저는 우리가 잘 사는 게 첫 번째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아요. 트랜스젠더라는 정체성은 한국에서 구릴 수밖에 없어요. 그 정체성을 구리게 받아들이는 대한민국 사회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여러분이 잘 살아야 돼요. 그러려면 그 어떤 젠더, 성정체성을 표현하는 휘황찬란한 말들보다, 당신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더 멋있는 정체성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바로 제가 운 좋게 그게 됐었네요. 음악가라는 정체성 덕분에 저도 저의 거지 같았던 그 정체성을, 거지 같았다고 인정하고, 이렇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거든요. 당신의 정체성에 당신을 가두지 마십시오. 저는 음악 하면요, 제가 트랜스젠더인 게 그렇게 별로 안 중요한 순간도 있거든요. 트랜스젠더는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세상은 그다지 쉽게 안 바뀔 것 같거든요. 여러분이 강해지세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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