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ΧΡΟΝΟ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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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이게 무슨 소리냐면
내가 엄빠한테 "나 내일 수강신청 있어서 밥 같이 못 먹어"
라고 했을 때 반응이
"왜 못 먹어 너 대학 가더니 부모가 우스워?" 일 수도 있다는 거임...
수강신청의 중요성을 모르면 그러실 수도 있고 공격적인 부모가 아니어도 하나하나 설명하는 건 꽤나 피곤한 일임...
모키@frenchfriesyess
아 이게 진짜 말 안 통하는 포인트구나 싶네. 비난이 아니라 그냥 구조 자체를 서로 이해를 못하는게 신기함. 부모가 대학을 안 가봤으면 대학 시스템 자체를 모름. 학점이 뭔지, 수강신청을 왜 전쟁처럼 하는지, 강의계획서 보고 시간표 짜는 문화, 커브, 드랍, 오피스아워 같은 개념 자체가 생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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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진짜 말 안 통하는 포인트구나 싶네. 비난이 아니라 그냥 구조 자체를 서로 이해를 못하는게 신기함. 부모가 대학을 안 가봤으면 대학 시스템 자체를 모름. 학점이 뭔지, 수강신청을 왜 전쟁처럼 하는지, 강의계획서 보고 시간표 짜는 문화, 커브, 드랍, 오피스아워 같은 개념 자체가 생소함.
무알콜보드카@nonalc_vodka
근데 그럼 고학력 부모를 둔 사람들은 대학생활(?)을 따로 배우나? 잘 상상이 안 되네. 얘야 수강신청이란게 있단다 뭐 이런? (난 자율성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전공이고 학생이 적어서 다들 몰려다니느라 막막함이 있다면 그걸 좀 덜 느꼈던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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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럼 고학력 부모를 둔 사람들은 대학생활(?)을 따로 배우나? 잘 상상이 안 되네. 얘야 수강신청이란게 있단다 뭐 이런? (난 자율성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전공이고 학생이 적어서 다들 몰려다니느라 막막함이 있다면 그걸 좀 덜 느꼈던거 같지만)
ga@NztFa
대학 자체가 좀.. 묘한게 이게 외가 친가 통틀어 4년제 대학간 사람이 나 뿐이다 이러면 단지 공부하는법뿐 아니라 대학이란 곳의 아주 기본적인 자율성까지 다 좀 버거운 장벽이 될수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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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9703 그러게요. 현실이 쉽지 않습니다. 저도 오전에 대전 출장 나갔다가 지금은 광명 으로 이동중이고, 이후 부천 사무실로 한 번 더 이동해서 업무 마무리를 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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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9703 나이가 들어 보니 이동하면서 버리는 시간이 정말 아깝더라구요. 지금도 저는 출퇴근 왕복 100km지만, 조만간 버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선택을 하려합니다. 한 번 잘 조율해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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